보수야당들이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후보에 대해 집중적으로 "위선자" 공세를 펴며 자진사퇴를 촉구하고 나서, 인사청문회 난항을 예고했다.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31일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부가 어떻게 야당이 반대할 수밖에 없는 사람을 어떻게 골라서 임명하는지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며 "여의도에서는 ‘내로남불의 결정체다’ 또 심지어는 ‘위선자다’ 이런 말까지 나오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어 "부의 세습과 대물림을 평소에 강하게 비판하던 사람이 본인의 중학생 딸한테는 8억 원의 재산을 증여하면서, 더군다나 엄마와 중학생인 딸이 2억2천만 원의 금전대여 계약을 맺어서 증여세를 회피하려고 하는, 이런 행태를 보였다"며 "본인이 스스로 거취를 결정하는 것이, 스스로 사퇴하는 것이 현명하다"며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학벌주의를 타파하기 위해 블라인드 채용까지 지시한 마당에 홍 후보자같은 학벌지상주의자를 추천한 것이야말로 모순의 극치다. 이게 문 대통령이 말한 평등한 기회인가, 공정한 과정인가, 정의로운 결과인가"라고 힐난하며 "청와대는 인사추천과 검증 관계자를 즉각 전면교체하고 홍 후보자의 지명을 즉각 철회하고, 홍 후보자 본인도 부끄러움을 안다면 즉시 사퇴해야한다"고 사퇴를 압박했다.
이용호 정책위의장도 "후보자의 딸이 수십억원 재산에 수천만원 임대소득을 올리는 것은 벤처기업에서 혁신과 역동성으로 자수성가를 꿈꾸는 청년들의 염장지르는 일"이라며 "홍 후보자가 소양이 없다고 말하는 비명문대 출신 중소기업인들과 일하는 것은 상상이 되지 않는다"고 거들었다.
그는 그러면서 "어제 프로야구 코리안 시리즈에서 기아가 4선승을 거둬 우승했는데, 현 정부 조각의 9회 말에 구원투수로 등판한 홍 후보자는 점수만 까먹고 있다"며 "점수를 더 까먹기 전에 내려가는 것이 어떻겠나"라며 사퇴를 압박했다.
바른정당 주호영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도 이날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청문회까지 비판이 끊이지 않을 텐데 계속 매 맞으며 국민 인내심을 시험하지 말고 (홍 후보자를) 조속히 정리할 것을 촉구한다"고 경질을 촉구했다.
강원랜드취업비리, 다스, 국정원상납 같은 대형 이슈 물타기 하려고 애쓴다. 분할증여에 문제가 있다면 국세청이 알아서 할일이고, 본인 주장이야 민주사회에서 의견이 다를수 있으니 댓글로 지껄여 대는거야 자유지만 너는 국어공부좀 더 하고 와라. 이해력이 부족해 정리도 못하니 더 말할 가치도 못느낀다. 별 같잖은 문제 같고 더 떠들기도 우습네.
증여나 상속이나 상속 또는 증여 할 사람이 선택할 문제고 상속자가 성년이든 미성년이든 상속 받을수 있는 거지. 국세청의 관점은 다수의 사람에게 상속이 이루어져야 부가 재분배된다는 관점에서 바라보는 거고 이것이 사회적인 측면에서 합리적이라는 거지 상속재산은 상속인이 1인이면 한사람에게 갈수도 있고 좀더 거시적인 측면에서 봐야지.
사대강비리..해외자원개발비리..방산비리.. 합쳐서 100조정도를 회수한다면.. 대충 무기도입 재정을 매꿀수 있겠다. 그게안되면..가짜보수정권에서 깎아준 법인세를 정상화하면 나오는 100조로 매꿀수도 있다.. 이것이 법인세정상화 하기전에는 문당선자로 부르는 이유이고 결국 가짜보수정권은 나라재정부담을 재벌에서 국민들로 분산시키는게 정권의 최대목표였다..
헌법과 법을 지키는게 보수인데.. 한국에는 헌법과 법을 주로 안지키는 가짜보수와.. 한때는 진보였다가..자본주의와 공산주의가 없어지고 나타난 신자유주의라는 가면을 썼지만 실상은..식민지 제국주의로 퇴행한 뉴라이트가 있고.. 진보비슷한 당은있지만..좌파는 없다.. 한국은 보수의 가치인 법만 지켜도 선진국될수있다고 본다..
뭔 국세청 공인? 아래 댓글 이상한 글이구만. 세금은 세법에 따라 내면 되는 거지 뭔놈의 공인 타령이냐. 상속하는 사람이 사망하여 상속이 되면 상속세 내면 되고 살아서 증여하면 증여세 내면 되는 거지. 한사람에게 상속되는 것보다 여러 상속자에게 분할상속 되는게 부의 재분배 정신에도 맞는거고 그런의미에서 국세청에서 권장하는 방향이지. 제대로 알고 비난하던가.
문재인정부가 하고 있는 일들에 대해 많은 지지를 보내고 기대도 한다 허지만 홍종학은 중벤부장관은 정말 아닌 것같다 ? 꾸어다 놓은 보리자루가 호남을 꼬셔서 이나라를 개판치고 있는 것 보아라 ? 갑부중의 갑부 안철수가 서민들먹인것과 뭐가다르냐 ? 아닌것을 아니라 하지않고 자꾸 괴변으로우기면 안철수당과 무엇이다르냐 ? 잘못되었으면 빨리 매를맞는 용기도 필요하다
그런 부를 갖고 있는 사람이 몇 퍼센트인가 따져보라는........ 삼성이나 현대의 거추상스러운 법적 논리를 따지는 게 웃기는 것처럼... 정서적 거부감이라는 것.........ㅋㅋㅋㅋ 구체적이지 않아서 문제되지 않는 그 정서적 거부감.... 세금 많이 때려야 하는 것, 상속세와 증여세, 격세는 더 때려야 하는 것 엄두를 못 낼 정도로....
홍종학 의원에 대해서는 개혁의지에 대해 긍정적 인상을 받았고, 이번 인사에서도 좋다라고 생각했는데........ 그의 개혁의지가 결국 사실에서는 무너져버린 어떤 배심감이........ㅋㅋㅋ 이제는 탈법이나 합리적 절세를 논하게 되는........ 이상하게 억울하지만 합리적인 것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는.......ㅋㅋㅋ
장모가 편찮아서 재산을 딸 사위 외손녀에게 나누어서 준 것이 쪼개기 증여라는 말이 맞나? 당연히 자식들에게 나누어서 주는 것이 맞지 누구 한명에게 몰아주냐? 부의 대물림이라니 무슨 재벌집 일감 몰아주기냐? 평생 모은 재산 자손들에게 나누어 주고 죽는 것이 당연한 일이지 길바닥에다 버리냐? 비난하는 것들아 너희는 재산 자식에 안남겨주고 어디다 버리냐
새누리당 : 부자 세금을 깎아야합니다 부자들이 더 부자가 되면 니들에게 떡고물이 떨어 질 수 도 있다 개 돼지: 와 부라보 홍종학 : 부자 세금을 더 내게 해야합니다 제 처가가 부자더라도 상속받을게 많아 세금 더 내더라도 더 내게해야합니다 개돼지 : 넌 부자잖아 재수 없어
홍종학은 비난받아 마땅하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것은 우리사회 지도층이 모조리 썩고썩었다는것 이명박근혜 두 년놈이 완전히 나라를 망가트렸다 그중에서도 자한당놈들이 가장많이 타락했고 썩은놈들 뿐이다 문재인정권을 통해 조금씩 바꿔가면서 적폐를 청산하고 차기 정권에서는 좀더 강력한 개혁을 할수있는 이재명같은 강한 정치인들이 정권을 잡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