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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음주운전, 26년 전 실수로 대단히 잘못"

"고액자문료, 국민시각에서 이해되지 않을 것 같아 송구"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28일 음주운전 은폐 논란과 관련, "26년 전, 젊었을 때 한번의 실수가 대단히 잘못됐다고 반성하고 있다"고 고개를 숙였다.

송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 인사청문회 참석을 위해 국회에 나오면서 취재진과 만나 "국민들께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고액자문료 논란에 대해서도 "국민의 시각으로 좀 이해가 되지 않을 것 같아 송구하다"고 몸을 낮췄다.

그는 그러나 각종 의혹들에 대해선 "오늘 청문회에서 열심히 밝히겠다"며 정면 돌파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날 청문회는 야4당이 모두 그를 낙마대상으로 꼽고 있어 험로가 예상되고 있다.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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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1 개 있습니다.

  • 0 0
    이철성청장보다났다!

    이철성청장은20년도지나지않은사건이였다!그리고안사사고까지도사건기록에없이는심증이남아있다!그이유로는차량을폐차할정도인데반하여사람이안닫쳐다는것은미스테리다!그시대장교는음주운전해도인사사고만앖으면사건처리를않하는게관례였다!

  • 2 0
    훌륭한 후보네...

    언론에서 떠드는건 이제 하나도 못 믿겠네...이것들이 강경화때도 난리치더니..하나도 나온게 없었잖아..ㅋㅋ

  • 1 0
    음주운전

    26년전이 90년대 초. 너무 심하게 소급한다. 당시 음주운전 1번 걸린 것으로 바로 인사상 불이익 조치로 이어지지는 않았을 듯 한데. 그 이후 90년대 중반부터 지휘관에 따라 선별적으로 불이익을 주었던 것으로.

    98년도에 8사단 헌병대 근무시 대장이 간부들에게 경찰에게 음주운전 걸리면 쪽빨리다고 인사고과 반영하겠다고 으름장 놓던 기억이 선하다.

  • 2 0
    음주운전!

    90년도는경찰수사를안하고상황일지에만기록했다!그후군헌병대에이첨하면군에서모둔수사결과를처리했다!특히장교은인사사고가없는한대계훈방조치를했다!그것그때의관례였다!청문의에참석한국회의원님들이병역미필,혹은사병출신이면그때의장교처벌에관한관행을잘모르고하는질문이라생각한다!그때별문가않되는것이다!

  • 2 0
    송영무 합격

    청문회 보니 별 문제 없구만
    음주운전경력있는 장관이 이미 있고
    전관변호사 수억 수임료 와 비교하면 3천만원은 껌값이고
    기타 여러 문제도 자유한국당 언플이구만

    송영무 국방 장관님 핵잠 만들어 주세요

  • 2 0
    26년전 음주운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발목잡기 적당히해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0 3
    고집인가 ? 민심을 못읽고있다

    김대중 대통령ed, 노무현 대통령ed, 문재인 대통령ing... 완존 지지하고 모든분에게 표를 주었다. 지금현재 국방장관 인사청문회ing하지만 송 장관은 아니다. 안대희 전 대법관이 tv보면서 허탈해 할것이다. 야당이었을때 존재감 없던 민주당, 여당되도 존재감 없네. 빨리 고언해서 지명철회하라해라.

  • 0 0
    조작만 안하면

    다 용서된다.

  • 1 1
    똥뭍은 궁물당

    내로남불이냐

  • 0 3
    7thheaven

    송영무 후보자는
    안경환의 전례를 반추삼아 자진사퇴하라.

    문재인 정권이 문재앙 정권으로 되느냐 마느냐는
    그대의 행보에 달려 있다.

  • 0 0
    국민의당이 살려면

    영무를 족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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