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조중동, 원세훈 구속에 당혹. "정통성 논란으로 분열 안돼"

<동아일보> "국정원 개입이 대선 당락 갈랐는지는 알 수 없어"

2심 재판부가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국정원법뿐 아니라 공직선거법도 위반했다며 법정구속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정통성' 논란이 일자, 조중동 등 보수지들이 아직 대법원 판결이 남았음을 강조하... / 김혜영 기자

'이완구 자뻑'에 조중동문도 절망, "총리 자격 없어"

정부여당은 '이완구 밀어붙이기' 강행, 계속되는 인사 참사

가뜩이나 각종 의혹으로 궁지에 몰린 이완구 총리 후보가 언론에 압력을 가해 자신의 의혹 보도를 뺐으며 기자들을 맘대로 자를 수도 있다고 말한 녹취록이 공개되자, 조중동문 등 보수지들도 이 ... / 김혜영 기자

<한겨레> "새정치 '저질 전대', 여당은 역동적"

보수지들, 새정치 '분당' 기정사실화하며 비아냥대기도

<文·朴(문재인·박지원) 룰 싸움 격화… 野 "이러다 分黨">(조선일보) <초교 반장 선거보다 못한 새정치연합 경선>(중앙일보) <안 볼 사람처럼… 文-朴 ‘막말 전대’>(동아일보) 새정치... / 박태견 기자

"박근혜가 싫어하는 세사람은 전여옥-김무성-유승민"

이철호 "박근혜에게 '득표에 도움 안되니 탈당하라'는 말 나올 수도"

"정치판에서 박근혜가 싫어하는 정치인 3명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순서대로 배열하면 전여옥-김무성-유승민이다. 배신의 낙인이 찍힌 인물들이다. 물론 전여옥은 완벽히 나가떨어졌다. 반면 김무성... / 이영섭 기자

조중동 "'눈 가리고 아웅'식 인사 하다니"

"새출발 해야할 사람은 朴대통령 자신", "레임덕 가속화"

지지율이 통치불능 상태인 30%까지 폭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대통령이 총리만 바꾸고 김기춘 비서실장과 3인방을 유임시킨 데 대해, 조중동은 일제히 탄식음을 내며 레임덕 가속화를 우려했다... / 최병성 기자

<조선일보> "통일교 세무조사, '정윤회 문건' 보도와 무관?"

"갑자기 세무조사 재개하니 뒷말 나오는 건 당연"

국세청이 최근 통일교 관련 회사인 청심그룹의 ㈜청심, ㈜진흥레저파인리즈 등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간 것과 관련, <조선일보>가 23일 "일부에선 청와대가 껄끄러워하는 내용을 보도한 언론사에... / 김혜영 기자

조응천 "내가 朴대통령 옷이라면 '3인방'은 피부"

최보식 "朴대통령, 3인방 끌어안으면 국정계획 포기해야"

'정윤회 문건' 생산-유출 주범으로 기소된 조응천 전 공직기강비서관이 "내가 대통령의 옷이라면 3인방은 대통령의 피부"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7월 '대통령의 풍문'을 처음으로 ... / 이영섭 기자

<동아일보> "朴대통령, 속고 있는 건지 모르는 건지"

"조세저항 불러오면 정권 위태로울 수도"

<동아일보>는 21일 "이번 연말정산 과정에서 터진 ‘13월의 세금폭탄’은 저출산·고령화 대응과는 정확히 거꾸로 간 세금정책이라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며 박근혜 정권의 뒤죽박죽 국정운... / 최병성 기자

대구 <매일신문> "정부, 아예 현실에 눈 감고 있어"

"정책불신 초래한 기재부 엄히 문책해야"

대구 <매일신문>은 21일 '13월의 세금폭탄' 파동과 관련, "수많은 근로소득자가 ‘세금 덤터기’를 쓴 가장 큰 원인은 정부의 엉터리 세수 추계 때문"이라며 정부의 무능을 질타했다. '대... / 최병성 기자

<영남일보> "콘크리트 지지층도 기득권 위주 정책에 반대"

"한번 기울어진 민심은 복원하기 힘들다"

<영남일보>는 20일 '13월의 세금폭탄' 파문과 관련, "정치권에서는 책임소재를 두고 공방을 벌이고 있지만, 결국은 정부가 허리끈을 조여 매면서 한 달 한 달 겨우 살아가는 봉급생활자의 ... /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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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원세훈 구속에 당혹. "정통성 논란으로 분열 안돼"

<동아일보> "국정원 개입이 대선 당락 갈랐는지는 알 수 없어"

'이완구 자뻑'에 조중동문도 절망, "총리 자격 없어"

정부여당은 '이완구 밀어붙이기' 강행, 계속되는 인사 참사

<한겨레> "새정치 '저질 전대', 여당은 역동적"

보수지들, 새정치 '분당' 기정사실화하며 비아냥대기도

"박근혜가 싫어하는 세사람은 전여옥-김무성-유승민"

이철호 "박근혜에게 '득표에 도움 안되니 탈당하라'는 말 나올 수도"

조중동 "'눈 가리고 아웅'식 인사 하다니"

"새출발 해야할 사람은 朴대통령 자신", "레임덕 가속화"

<조선일보> "통일교 세무조사, '정윤회 문건' 보도와 무관?"

"갑자기 세무조사 재개하니 뒷말 나오는 건 당연"

조응천 "내가 朴대통령 옷이라면 '3인방'은 피부"

최보식 "朴대통령, 3인방 끌어안으면 국정계획 포기해야"

<동아일보> "朴대통령, 속고 있는 건지 모르는 건지"

"조세저항 불러오면 정권 위태로울 수도"

대구 <매일신문> "정부, 아예 현실에 눈 감고 있어"

"정책불신 초래한 기재부 엄히 문책해야"

<영남일보> "콘크리트 지지층도 기득권 위주 정책에 반대"

"한번 기울어진 민심은 복원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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