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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김만배와 간부 돈거래에 책임 통감"

9천만원외 추가로 1억원 받은 사실 드러나자 사표

<중앙일보>는 12일 자사 논설위원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와 1억9천만원의 돈거래를 한 데 대해 공개 사과했다. <중앙일보>는 이날 저녁 독자들에게 보내는 사과문을 통해 "중앙일보 전직 ... / 박태견 기자

<중앙일보> 논설위원, '김만배 돈' 1억 추가 확인되자 사표

간부가 1억원 받은 <한국일보>도 침묵으로 일관 뭇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로부터 9천만원을 받은 것은 빌려줬던 돈을 받았을 뿐이라고 주장하던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검찰 수사 결과 김씨로부터 1억원을 추가로 받은 사실이 드러나자 사표를 제... / 박도희 기자

진중권 "<한겨레신문> 기자 연루는 굉장히 충격적"

"그렇다면 대가로 뭘 해 줬느냐가 문제"

진중권 광운대 교수는 10일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의 언론계 로비 파문과 관련, "<한겨레신문> 기자가 연루됐다는 건 굉장히 충격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진중권 교수는 이날 밤 CBS라디오... / 조민희 기자

기협-언론노조 "'김만배 사태' 참담. 관련자 모두 퇴출해야"

김만배의 '언론계 매수 사태' 후폭풍 우려하며 대국민 사과

한국기자협회, 전국언론노조 등 언론단체들은 10일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로부터 언론사 간부들이 억대를 받고 일선기자들은 골프접대와 고액촌지를 받은 것과 관련, 대국민 사과를 했다. 기자협회... / 박도희 기자

<한겨레> "김만배와 돈거래 부국장 해고했다"

"진상조사위, 사내외로 확대", "참담한 마음으로 점검하겠다"

한겨레신문사는 9일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씨와 금전거래를 한 전 편집국 간부를 해고하고, 김현대 대표이사와 류이근 편집국장은 이번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퇴하기로 했다"며 문제의... / 박도희 기자

<한겨레> 경영진도 총사퇴. "한순간에 신뢰 붕괴"

"존재 이유 근본적으로 부정 당해". 검찰, 시민단체 고발로 수사할듯

<한겨레신문> 편집국 부국장이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9억원을 수뢰한 후폭풍으로 편집국장이 중도 사퇴한 데 이어 경영진도 총사퇴하기로 하는 등, <한겨레>가 1988년 창사이래 최대 위기에 봉... / 박도희 기자

"김만배, 언론인 출신들 화천대유 고문으로도 영입"

여론전 위한 '방패' 준비했나

이른바 '대장동 팀'에서 로비스트 역할을 담당한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57) 씨가 법조계뿐 아니라 언론계에서도 광범위하게 금전을 매개로 '인맥'을 구축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 연합뉴스

<한겨레> 편집국장, '부국장 9억 수뢰'에 사퇴

편집국 부국장 '거짓말'까지 드러나 검찰 수사 불가피할듯

<한겨레신문> 편집국 부국장이 대장동 일당에게서 9억원을 수뢰한 파문과 관련, 류이근 <한겨레> 편집국장이 9일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부국장의 비리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어난 뒤... / 박도희 기자

"<한겨레> 간부에 3억원 더 갔다. 총 9억원"

대가성 의혹 더 커져. <한겨레> "추가 3억원도 조사하겠다"

대장동 일당이 <한겨레신문> 편집국 부국장에게 준 돈이 기존에 알려진 6억원 외에 3억원 추가로 확인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확산될 전망이다. 9억원이라는 거액이 대장동 비리 의혹이 외부... / 박도희 기자

<TV조선> "<한겨레> 부국장, 김만배에 9억 요구. 대가성 의심"

"<채널A> 법조팀 간부에게도 고가의 명품 선물"

<한겨레신문> 사회부장을 지낸 한 편집국 부국장이 아파트 분양 대금을 내야 한다며 김만배씨에게 9억 원을 요구해 6억 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검찰은 이 과정에 대가성이 있었던 게 아니냐... /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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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김만배와 간부 돈거래에 책임 통감"

9천만원외 추가로 1억원 받은 사실 드러나자 사표

<중앙일보> 논설위원, '김만배 돈' 1억 추가 확인되자 사표

간부가 1억원 받은 <한국일보>도 침묵으로 일관 뭇매

진중권 "<한겨레신문> 기자 연루는 굉장히 충격적"

"그렇다면 대가로 뭘 해 줬느냐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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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의 '언론계 매수 사태' 후폭풍 우려하며 대국민 사과

<한겨레> "김만배와 돈거래 부국장 해고했다"

"진상조사위, 사내외로 확대", "참담한 마음으로 점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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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 이유 근본적으로 부정 당해". 검찰, 시민단체 고발로 수사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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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전 위한 '방패' 준비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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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부국장 '거짓말'까지 드러나 검찰 수사 불가피할듯

"<한겨레> 간부에 3억원 더 갔다. 총 9억원"

대가성 의혹 더 커져. <한겨레> "추가 3억원도 조사하겠다"

<TV조선> "<한겨레> 부국장, 김만배에 9억 요구. 대가성 의심"

"<채널A> 법조팀 간부에게도 고가의 명품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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