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김성훈, 당신의 불행한 모습 보고 싶지 않다"
"내란 외환 우두머리, 당신이 먼저 체포하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세 차례 경찰 소환에 불응한 김성훈 경호처 차장에게 "젊은 경호관들과 중견간부 즉 김 차장의 후배들이 당신을 얼마나 원망하는 걸 알고 있겠죠"라고 힐난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김 차장에게 보낸 공개 서신에서 "김 차장과 본부장 가족부장(수행부장) 3인방이 김건희라인으로 강경파라고, 이번에 물러간 경호처장은 경찰내부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분이라고 방송에서 얘길하니 (나를) 원망했죠"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마지막 기회"라면서 "국가에 충성해야 합니다. 내란 외환 우두머리는 당신이 먼저 체포, 국가와 국민께 충성하는 경호관의 모습으로 돌아오세요"라고 촉구했다.
그는 "당신의 불행한 모습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라면서 "빨리 결단을 내리세요"라고 압박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김 차장에게 보낸 공개 서신에서 "김 차장과 본부장 가족부장(수행부장) 3인방이 김건희라인으로 강경파라고, 이번에 물러간 경호처장은 경찰내부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분이라고 방송에서 얘길하니 (나를) 원망했죠"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마지막 기회"라면서 "국가에 충성해야 합니다. 내란 외환 우두머리는 당신이 먼저 체포, 국가와 국민께 충성하는 경호관의 모습으로 돌아오세요"라고 촉구했다.
그는 "당신의 불행한 모습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라면서 "빨리 결단을 내리세요"라고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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