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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이정희 보좌관 문자 사건 접하고 참담"
"진보당 지도부의 현명한 조치 필요. 국민의 눈 높다"
선대인 "시민단체 간부들, 비례대표 받으니 기분 좋은가"
"진짜 개혁할 전문가들은 밀어내고" 독설
선대인 "김진표는 공천하고 유종일은 안된다니"
"유종일 낙천까지 과정도 참으로 치졸"
인명진 "새누리 공천, 역시나...총선결과 걱정"
"국민 눈높이 공천 아닌 '박근혜 눈높이' 공천"
환경연합 "'4대강 전도사' 공천한 새누리는 구누리"
"새누리, 지방선거 참패하고도 정신못차려"
이영조 "내가 출마해야 보수지지층 우려 불식"
"이런 가치 논쟁이 'MB 심판론' 희석시킬 것"
5.18단체 "우리가 '반란'이라 쓴다고? 이영조, 거짓말 마라"
"반란은 전두환 군부 용어. 박근혜의 역사관 그대로 드러나"
김용민 "2012년 점령하겠다. 반드시 끝장보겠다"
한명숙 "대한민국 뒤흔든 주인공"
김진표 지역구 시민단체들 "김진표 공천 철회하라"
민주통합-통합진보 양당에 항의문 전달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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