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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 "구미 2차 단수는 천재 아닌 인재 가능성"
"지난번 단수사고 발생 지점에서 불과 수십m 떨어진 곳에서 발생"
"구미 2차 단수사태, 4대강사업 준설이 원인"
녹색연합 "취수용 보 붕괴하고 돌망태도 대부분 유실"
김문수 "여성들, 활동폭이 남자보다 좁아 문제"
"박근혜는 모란, 하늘하늘"
명진스님 "4대강 재앙이 도둑 같이 오고 말았다"
최덕기 주교 "4대강 문제, 민족의 앞날까지 위협"
구미YMCA "두달도 안돼 또 단수라니...4대강사업 중단하라"
"4대강 유역 주민들, 시한폭탄 안고 살아야 하는 신세"
환경운동연합 "구미 단수사태는 4대강 재앙"
"정부, 소 잃고 외양간도 못 고쳐"
교수모임 "UNEP사무총장, 아직도 4대강이 녹색뉴딜이냐"
"한국민은 4대강사업을 '녹색 분칠'에 불과하다고 본다"
'재앙'...구미 또 단수, 강천보 물막이 붕괴
'4대강 재앙' 걷잡을 수 없이 폭발, "보 모두 철거해야"
경기도에 '물폭탄', 최대 200mm 더 올듯
붕괴, 실종 사고 잇따라, 홍수주의보까지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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