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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한나라당의 변화를 모색하며 강봉균, 진대제, 정운찬 등의 범여권 인사 영입론을 주장한 데 대해, 절반 가까운 국민들이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일 CBS라디오 '시... / 김홍국 기자
시사주간지인 <시사저널>의 파업에 대해 현직기자들의 89%가 파업을 지지하며, 파업중인 기자들을 제외하고 외부필자들에 의해 발행되는 것에 대해 79%는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 김홍국 기자
열린우리당의 집단 탈당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통합신당에 대한 여론은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해 지난달 30일 전국의 성인 2천명을 ... / 최병성 기자
유신시절 긴급조치 위반사건 재판에 관여한 판사들의 실명이 공개된 가운데 해당 판사가 현직에 있을 경우 물러나야 한다는 의견이 전체 응답자의 46.2%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긴급조치법 만... / 김홍국 기자
노무현 대통령의 열린우리당 탈당에 대해 찬성 입장이 반대 입장을 다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31일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36.... / 김홍국 기자
노무현 대통령의 개헌 드라이브를 뒷받침하기 위해 만들어진 정부의 ‘헌법개정 추진지원단’이 31일 첫 회의를 갖고 2월중 개헌안과 국민투표법 개정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임상규 국무조정실장을 ... / 임지욱 기자
한국인의 가치관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우리사회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하는 문제로 빈부경차 해소와 경기 활성화를 꼽아, 경제 문제가 가장 큰... / 임지욱 기자
열린우리당의 탈당사태와 한나라당의 후보검증 논란의 여파로, 양당 지지율이 모두 하락한 반면 부동층이 크게 늘었다. 또한 노무현 대통령 지지율도 다시 하락세로 반전되고, 고건 불출마 반사이익... / 김홍국 기자
노무현 대통령의 지난 22일 신년연설에 대해 '대체로 실망했다'는 의견이 '대체로 공감한다'는 의견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북만 유일하게 공감 50.7%, 실망 26.7%보다 높아 2... / 김홍국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제안한 개헌에 대해 찬성여론은 크게 늘며 반대의견을 앞질렀으나 연내개헌에는 반대한다는 입장이 아직 압도적 다수를 차지해, 노 대통령에 대한 불신 여론이 해소되지 않는 한 개... / 김홍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