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충청대망론' 자극하며 2박3일 중원 공략
"탈원전은 황당무계", "킹메이커는 국민과 2030"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대선 100일을 앞둔 29일 2박3일간 일정으로 충청권을 찾아 충청 민심잡기에 돌입했다. 윤 후보의 첫 충청 일정은 세종시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밀마루 전망대였다... / (대전=남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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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세종시, 실질적인 수도로 변모시키겠다"
"청와대 집무실 이전 위한 법적 근거 마련하겠다"
김병준, '이준석 패싱'에 "협의가 있을 만큼 있었다"
"장제원? 최근에 본 적 없다"
윤석열 "장제원, 어떤 직책도 맡고 있지 않아"
"각자 입장 문제라 내가 언급할 문제 아닌 것 같아"
윤석열 “김성태 사퇴 결단 참 감사하게 생각”
"김성태 사건 오래 돼 잘 기억 못했다"
국민의힘 "김성태, 3심 결과 나오기 전까지는 그대로"
김성태 선대위 직능총괄본부장 선임 강행
국민의힘 "이재명의 '심신미약' 주장, 후안무치한 변론"
"'인권 변호사'라더니 사실은 그저 '조카 변호사'에 불과했다"
김기현 "민주당, 대놓고 공수처 협박하기까지 해"
"민주당의 윤석열 고발, 어떻게든 꺼진 불씨 다시 지피겠다는 것"
윤석열 "김병준 역할 조정할 문제 아니다"
"김종인 언급은 지금 상황에서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
이준석 "김종인, 지금은 참여할 의사 없다는 것"
"김종인 배제 여부는 후보가 판단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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