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윤석열 "정치 바뀌는 것이 없구나, 검찰생활 부질없다는 생각도"

"지난 1월 노골적인 인사 있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22일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인사에 대해 "과거에 저 자신도 경험해 본 적이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윤 총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추미애 장관 취임 ... / 강주희 기자

여야 만났으나 예상대로 '라임·옵티머스 특검' 불발

김태년 "특검 부절적해", 주호영 "민주당이 거부"

여야가 22일 국민의힘이 발의한 라임·옵티머스 특검 도입을 논의했으나 예상대로 합의 도출에 실패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만나 특검... / 강주희 기자

윤석열 "박상기가 '조국 선처' 요청해 '사퇴' 얘기한 것"

"윤석열 사단이 뭔가. 영화 <1987> 생각나"

윤석열 검찰총장은 22일 자신이 조국 장관 임명에 반대했다는 보도와 관련, "박상기 장관이 압수수색 당일 저를 보자 해 청와대 가까운 데서 봤는데 '어떻게 하면 선처할 수 있겠냐'고 물어,... / 이지율 기자

민주 "윤석열, 10분씩 답하다니" vs 국민의힘 "추미애보다 예의 바르다"

민주당 의원, 윤석열의 '작심발언'에 반발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작심발언'을 놓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충돌했다.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법사위에 들어와서 이런 현상을... / 강주희 기자

강훈식, 국정감사중 또 '모바일 게임 삼매경'

국민의힘 "국감장을 게임 놀이터로 생각하는듯"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국정감사 중에 모바일게임을 하는 장면이 언론 카메라에 포착돼 빈축을 자초했다. 강훈식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통상자원... / 이영섭 기자

윤석열 "내 처에 대해 근거없는 의혹 제기 말라"

"전시회, 지난해 마지막", "가격 오르는 부동산 팔았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22일 자신의 가족에 대한 비위 의혹 제기에 대해 "공직이란 게 엄정히 검증받아야 하지만, 정당히 일하는데 근거 없이 의혹을 제기하면 누가 일하겠느냐. 그것은 부당하다고 ... / 강주희 기자

윤석열 "사기꾼 얘기로 총장 지휘권 박탈은 비상식적"

"검찰총장은 법무장관의 부하 아니다", 추미애에게 직격탄

윤석열 검찰총장은 22일 “법리적으로 보면 검찰총장은 법무장관의 부하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윤 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법무장관은 정... / 강주희 기자

윤석열 "어떤 압력 있어도 임기 다 할 것"

박범계 "정의감-공정심 의심" vs 윤석열 "과거엔 안 그러지 않았나"

윤석열 검찰총장은 22일 "임기라는 것은 취임하면서 국민들과 한 약속이니, 어떤 압력 있더라도 제가 할 소임은 다 할 생각"이라며 자진사퇴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윤석열 총장은 이날... / 강주희 기자

윤석열 "추미애 식으로 검찰인사 하는 법 없어"

"인사안 보여주는 게 협의 아니다. 실질적으로 논의하라는 것"

윤석열 검찰총장은 22일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검찰인사에 대해 "인사안이 다 짜져있고 그런 식으로 인사하는 법이 없다"고 질타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이날 오전 대검찰청을 대상으로 한 국회 ... / 강주희 기자

윤석열 "'중상모략'은 내가 쓸 수 있는 가장 점잖은 단어"

"야당정치인-검사 비리 조사 철저히 하라 했다", 추미애에 대반격

윤석열 검찰총장은 22일 법무부가 자신이 라임 연루 검사 및 야당정치인 수사를 축소은폐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법무부의 발표는 전혀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있다"고 정면 반박했다. 윤석열 총... /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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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치 바뀌는 것이 없구나, 검찰생활 부질없다는 생각도"

"지난 1월 노골적인 인사 있었다"

여야 만났으나 예상대로 '라임·옵티머스 특검' 불발

김태년 "특검 부절적해", 주호영 "민주당이 거부"

윤석열 "박상기가 '조국 선처' 요청해 '사퇴' 얘기한 것"

"윤석열 사단이 뭔가. 영화 <1987>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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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의원, 윤석열의 '작심발언'에 반발

강훈식, 국정감사중 또 '모바일 게임 삼매경'

국민의힘 "국감장을 게임 놀이터로 생각하는듯"

윤석열 "내 처에 대해 근거없는 의혹 제기 말라"

"전시회, 지난해 마지막", "가격 오르는 부동산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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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은 법무장관의 부하 아니다", 추미애에게 직격탄

윤석열 "어떤 압력 있어도 임기 다 할 것"

박범계 "정의감-공정심 의심" vs 윤석열 "과거엔 안 그러지 않았나"

윤석열 "추미애 식으로 검찰인사 하는 법 없어"

"인사안 보여주는 게 협의 아니다. 실질적으로 논의하라는 것"

윤석열 "'중상모략'은 내가 쓸 수 있는 가장 점잖은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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