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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엄기영 불법운동'에 민주당 환호, 한나라당 패닉

한나라 "최악의 악재 터졌다. 재보선 전패할 수도"

재보선을 불과 닷새 앞둔 22일 터진 엄기영 한나라당 강원후보측 불법선거운동 의혹에 민주당은 환호하는 반면, 한나라당은 패닉 상태에 빠져들고 있다. 사흘간의 잠복 끝에 불법선거운동 현장을 ... / 김유진, 엄수아 기자

박지원 "보라. 이 박지원이가 점쟁이"

이귀남 법무 "영부인 사촌오빠 문제, 우리소관 아냐"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15일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씨의 사촌오빠가 관련된 대학 분규에 청와대 등 권력기관들이 개입된 것과 관련, "보라. 이 박지원이가 점쟁이"라며 이를 권력형 비리... / 김유진, 엄수아 기자

여야, 최시중 청문보고서 채택 놓고 충돌

민주 "최시중 보고서 불가", 한나라 "오늘 처리해야"

여야는 18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을 두고 충돌, 회의 시작 1시간만에 정회했다. 문방위 민주당 간사인 김재윤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문방위 전체회의에... / 김유진, 엄수아 기자

친이 "개헌해야" vs 친박 "졸려 잤다"

<현장> 친이계 드라이브에 친박 '침묵'으로 묵살

한나라당 친이직계가 8일 개헌 의총을 강행했지만 친박은 묵살로 대응했다. 이날 오후 3시께부터 본격적인 막을 올린 개헌 의총에는 소속의원 171명 중 125명이 참석했고, 22명이 발언에 ... / 김동현, 김유진, 엄수아 기자

한나라 '개헌 의총' 개막, 125명이나 참석

<현장> 박근혜-이재오 불참, '사흘간의 개헌전쟁' 시작

한나라당이 8일 오후 소속의원 171명 가운데 70%가 넘는 125명이나 참석한 가운데 개헌 의총을 개시, 치열한 사흘간의 개헌 전쟁에 돌입했다.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국... / 김유진, 엄수아 기자

한나라-민주, '박지원 발언' 놓고 원색공방

한나라 "박지원, 제보내용 밝히라" vs 민주 "야바위는 靑과 한나라"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 아들의 불법입학 의혹이 청와대 관계자로부터의 제보라는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의 주장을 놓고 청와대·한나라당과 민주당이 격한 공방을 폈다. 안형환 한나라당 대변인은 19... / 김유진, 엄수아 기자

박지원 "내가 거짓말? 靑, 그러다 큰코 다친다"

靑-한나라 "여권 분열 노린 묻지마 폭로. 녹취록 공개하라"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가 19일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 아들의 불법입학 의혹 제보자가 청와대 관계자라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청와대가 원색 비난하고 나선 데 대해 "청와대에서는 (발언자를) 찾... / 김유진, 엄수아 기자

'최틀러', 여당까지 투기 추궁하자 허걱

대전-청원 땅 투기 의혹 확산에 "나는 진짜 몰랐다"

'최틀러'가 부동산투기 의혹에 쩔쩔매고 있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내정자가 18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민주당 의원들을 물론, 한나라당까지 "투기를 인정하라"고 질타하고 나서자 뚜렷한 해... / 김유진, 엄수아 기자

"정병국, YS 비서하면서 부동산실명제 위반"

최문순 의원 질타에 정병국 식은땀

정병국 문광부장관 내정자가 김영삼 정권 당시 청와대 비서관을 하면서 YS가 도입한 부동산 실명제를 위반한 사실이 드러났다. 최문순 민주당 의원은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병국 인사청문... / 김유진, 엄수아 기자

민주당 "오만하고 천박한 삽질인사"

박지원 "측근을 위한 전형적 회전문 인사"

민주당은 31일 이명박 대통령의 개각과 관련, "2010년 마지막 날 국민과 야당을 무시한 밀어내기식 삽질 인사로 참으로 오만하고 천박한 인사"라고 맹비난했다. 차영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 / 김유진, 엄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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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엄기영 불법운동'에 민주당 환호, 한나라당 패닉

한나라 "최악의 악재 터졌다. 재보선 전패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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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이 "개헌해야" vs 친박 "졸려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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