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초선 의원들은 26일 대선 패배후 노동자 등의 잇단 '절망자살'에 대해 사죄하는 1천배를 올렸다.
김기준, 김성주, 김용익, 남윤인순, 박홍근, 박혜자, 배재정, 신장용, 유은혜, 이원욱, 진선미, 최민희 등 민주당 초선의원 12명은 이날 오후 3시부터 국회 정문 앞에서 사죄와 참회의 1천배를 올리고 있다.
이들은 1천배에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새로운 시대를 열어야 할 총선과 대선, 두 번의 선거에서 패했다"며 "국민들께 백배 사죄 드린다. 민주통합당은 역사 앞에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었다"고 토로했다.
이들은 "많은 국민들은 18대 대선을 통해 힘들었던 지난 5년이 보람찬 5년으로 바뀔 거라 믿어오고, 더 따뜻한 삶을 살 수 있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희망했다"며 "이 간절한 소망들은 우리 당의 대선 패배로 인해 완전히 무너졌다. 지지자들을 깊은 좌절과 비탄의 구렁텅이에 빠지게 했다"고 자성했다.
이들은 이어 "연이은 노동자들과 시민의 극단적 선택은 우리들의 무한책임을 통감하게 한다. 모든 게 우리 당과 의원들의 잘못"이라고 잇단 '절망 자살'에 대해 사죄하며 "더 이상은 선량한 국민들의 희생이 나오지 말아야 한다"며 더이상 극단적 선택이 없기를 호소했다.
이들은 "우리가 그 벌을 마땅히 받아야 하고 그 지은 죄를 씻기 위해 당과 정치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곧 구성될 비상대책위원회가 당을 올바로 혁신하도록 감시하고 견인하겠다"고 약속했다.
냉정한 말일지 모르지만 국정원 개입 없었어도 민주당이 이겼었다 자신할 수 있습니까? 선거부정은 밝혀져야 하는 문제이지만 재투표 결과 별로 자신할 순 없습니다. 내가 볼때 안철수나 민주당이 정책 이념은 서로 비슷한때 왜 싸우는지 모르겠습니다. 오야붕과 정치집단 끼리의 이전투구로 보입니다만
빈부격차가 커지기 전에는 자유주의 좌파(?)가 먹혔는지 몰라도 말이죠. 자유주의 좌파가 틀렸다는게 아니라 현 시점에서는 방향 선회가 필요한게 아닌가 말이죠. 그러니까 거미 전갈한테 물린 사람한데 위세척 만으로 부족한게 아닌가 합니다 그게 계속 정책 실패로 나타나는게 아닌지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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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은 죽은한이 있어도 당하지만 말고 선거개표 수작업으로 다시해라 ~~~~~~~~~~~~~~~~~ 그내가 그래서 당사에 안나오고 비웃으며 딸=이 첬다고 모든 권력은 전자개표기로 부터 나온다. 제18대 대통령선거 선거무효소송인단 참가신청 http://www.youtube.com/watch?v=g865A9SmtZo&feature=youtu.be
민주당이 천배를 하면, 아무개는 만배, 십만배를 해야 한다. 없는 자를 무시하는 행태.. 소위 신 자유주의.. 실패한 그 이론이 어디까지 가야 하는가? 불쾌하다. 제 철학을 확립된 '논리'처럼 읊조리는 기득도 그렇거니와, 편을 거들어 좌파 운운하며, 힘없어 못살고 밟혀도 당연지사라 거드는 소위 '기독'이 과연 기독인가?
천배 아니라 만배도 필요없다. 의정활동으로 답하라. 지금이 비상시국인가, 민주당 공약 지지자 48%의 뜻을 받들어 의정활동에 충실히 반영해라. 17대 때는 정동영이 이명박 보다 못하지 않은데 민주당(열우당)이 싫어 27%만 지지했지 그 때는 비상사태지, 그럼에도 정신 못차리고 시민들이 촛불 들 때 따라다녔지
박정희 18년, 전두환이 7년도 견뎌내었는데...., 노동자 여러분! 조금만 더 참고 견뎌셔야 합니다. 지금의 삶이 너무나 힘들더라도 우리의 자식들을 위해서도 이겨내야 합니다. 지금 한국의 자영업자,농민,학생,근로자...모두 너무나 힘들지만 민주진영과 사회지도층들도 노동자들의 어려움을 풀수있도록 노력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