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진 목사는 21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 "박근혜 후보가 우리사회에 억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소외되고 서러운 사람들, 이런 사람들을 보듬어 안는 일을 해야 해요"라고 조언했다.
인 목사는 이날 오전 TBS라디오 '열린아침 송정애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 뒤, "예를 들면 쌍용자동차 농성하는 사람이 철탑위에 올라가 지금 농성하는 비정규노동자도 있거든요? 또 해직언론인들도 있고, 여러 사람들 있거든요"이라며 고공농성중인 노동자와 해직언론인들부터 만날 것을 주문했다.
그는 "어려운 사람들. 그 사람들 찾아가서, 물론 난 찾아간다고 문제가 다 해결되진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가서 손잡고, 그만 내려와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이 말 한마디로 사람들은 마음을 열고요. 이런 사람들 다 끌어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면서 함께 고민하면서 문제를 해결해나가야죠"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문제해결이라는 게 한꺼번에 되는 것도 아니고, 쉬운 일도 아니거든요. 예를 들면 제주 강정마을의 해군기지 건설하는 거 있잖아요? 그거 해결하는 거 굉장히 어렵거든요"라면서도 "그러나 문제는 같이 만나서 마음을 열고, 문제를 같이 얘기해보자, 여기로부터 통합은 시작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통합이란 것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에요. 그런 노력을 보이고 진정성을 보이면 통합은 되는 거예요"라고 강조했다.
한편 그는 인수위 구성과 관련해선 "친박 중심, 측근중신 내지 논공행상, 그렇게 가면 또 보나마나 국민들이 고개를 돌리겠죠"라며 "옛날 우리가 이명박 정부 때도 보지 않았어요? 인수위에 들어가서 권력다툼하고 자리다툼하고 그러면서 국민들은 벌써 이미 그때 이명박 정부에 대한 지지를 철회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인수위원회 구성 잘해야죠. 잘해서 역시 박근혜다, 제대로 뽑은 것 같다, 설사 뽑지 않고 지지하지 않던 사람이라도 그렇게 마음을 열 수 있는, 그 첫 번째 인상이 좋거든요. 첫 번째 인상이 좋으면 계속 좋은 거고 첫 번째 잘못하면 그 다음엔 콩으로 메주를 쓴다고 해도 사람들이 안 믿는다"라며 "그러니까 인수위원회,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고 거듭 초정파적 인수위 구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친박 2선 후퇴론'에 대해선 "박근혜 당선인으로서는 굉장히 고민스러울 거예요. 자기와 오랫동안 고생을 하고 같이 해온 사람들인데 이 사람들을 좀 매정하게 한다는 게 어떻게 보면 배신이라고 할 수도 있고요. 그렇지 않겠나"라면서도 "그러니까 친박 쪽이라고 하는 사람들, 측근이라고 하는 사람들 스스로가 박근혜 당선인이 자유롭게 인사를 할 수 있도록 부담을 주지 말고 스스로 물러나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박근혜 당선인도 ‘뗏목론’이라는 옛날에 그거 있잖나? 강을 건널 때 뗏목 타고 오지만 강 건넌 다음에 뗏목 지고 가는 거 아니잖나?"라며 거듭 박 당선인에게 탕평 인사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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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인명진목사씨도 그냥 해보는 소리지요. 토론때 전교조 얘기하는거 못봤나요? 합법적 단체임에도 마치 무슨 방사능폐기물처럼 말하는거. 그냥 범 진보는 오불관언합시다. 자기 자리에서 조용히 지켜보고 판단하고 고민하고. 오년뒤 낡아 후달릴게 뻔한 이 나라에 새로운 비젼을 보이기 위해서. 보수는 포기할게 너무 많아서 지금 필요한 새 시대를 열 수 없습니다.
(찬반이 붙을 만한 글이 아니니까, 좀 신기하면 찬/아니면 반) # 박정희는 5.16 으로 정권을 잡았고, 박근혜는 51.6%의 득표율로 정권을 잡았다 # 박근혜 어머니는 '문씨'의 총탄(bullet)에 맞아 숨졌고, 박근혜는 '문씨'를 투표(ballot)로 이겼다 # 박정희는 18년간 통치했고, 박근혜는 18대 대통령이 되었다
노무현정부 당시 박근혜는 한나라당과 공모 온갖 왜곡, 매도, 비방으로 노무현정부를 공격했다 경제파탄이니 실정이나 더 나아가 박근혜가 노무현에게 참 나쁜 사람이다. 서민 다 죽였다 했다 그런데 이제 본인이 권력 잡으니 우리 화해하고 잘해보자 이다. 노무현은 이미 그들에 짓밟혀 죽은 지 오래다 통합이 과연 가능한가?
고생 좀 더 합시다. 민중이 정신을 못차리면 그 댓가를 받겠죠 아직 먹고살 만 하다는 증거겠죠 민중은 아주 작은 자기 이익만 생각하는 개념으로 표를 찍더라구요 어리석을 수 밖에 없죠. 불쌍하죠, 고생을 더하고 나서 깨달아요, 그래서 일본한테 36년 동안 빼앗겼던건데 남북이 반세기 넘도록 나눠져있고 불쌍한 민중!
국민에게는 박근혜당선이 불행이 될 가능성이 많지만, 책임정치 라는 측면에서 mb가 싸놓은 똥덩어리는 박근혜가 치우는게 맞다. 지금까지는 여기저기 숨겨놓아 보이지 않지만, 그냄새까지 숨길수은 없기때문이다. 박근혜당선인이 이똥을 잘 처리하고 통일한국시대로 나아간다면 역사의평가를 받겠지만, 그렇지 못하고 5년후 다시 노무현탓만하면 국민은 정말 불행하다.
마지막으로 박근혜 당선자는 이명박정권의 사기, 조작, 자화자찬, 비리로 얼룩진 실패한정권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반드시 성공한 정권이 되길 기대한다. 이명박정권은 역대 최악의 정권이었다 박근혜는 이명박이한테 빚이 없다고 했으니 과감하게 썩은것은 도려내고 가야한다 육영수 여사처럼 온 국민에게 존경받는 그런 대통령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란다
박근혜 당선자가 두번째 해야할일은 물가안정이다 환율조작해서 재벌기업은 수조씩 현금으로 쌓아놓게 하고 온 국민들은 물가고에 시달리고 있다 물가상승율 4%라는 이명박정권의 발표는 조작이다 서민생필품 물가는 따블 오른것이 부지기수다. 대선 끝나고 또 물가가 오른다는 소식이다 좌우간 이명박이는 처음부터 끝까지 개지랄하는 정권이다
박근혜 당선자가 제일먼저 해야할일은 이명박과 그의 친인척, 측근비리를 철저하게 파헤치고 엄중하게 차벌해야한다 지금 온 국민들은 이명박과 주변인물들에 엄청난 비리가 있을것이라고 서슴없이 이야기 한다 이런 의혹들을 풀어야 박근혜 당선자가 성공정권이 되는 첫걸음이다 이명박정권의 비리를 덮고가면 엄청난 국민들의 저항을 받을것이다
야, 이 엽전 매주같은 똥누리들아,원가 1원짜리 맹물 맥주 맛없다고 외국 신문 대대적 폭로하자, 뭐? 한국인 입맛을 모르는 소리? 원가 절감 차떼기가 밝혀지자 이제는 세금이 너무 많아서그럴 수 밖엔 없다? 낙하산 차떼기 똥누리들 술공장이 먹여 살리려면 결국 국민 등쳐먹는 수 밖엔 없지..바로 그게 엽전 똥누리 마피아란 거야,,여왕님이 나셔으니 더 살판났지
한국? 희망없어,6명중 한 명이 빈곤층? 야~그게 빈곤층이냐? 선진국 기준으로 한국 중산층이 빈곤층이고 한국의 빈곤층은 쌩거지야. 후발도상국이면 연 10%성장도 시원찮은데 1,%성장? 쫄딱 망한 그리스가 전세계가 놀라는 한류 휴대폰 자아자찬 하는 한국보다 잘살고 공황이라는 미국도 3%성장하는데 벌어 논 돈도 없는 후진국에 퐉삭 늙은 황혼기 맞은 찌질이 국가
쥐박이때 그렇게 사기당하고도 근혜에게 또 당한거다. 어리석고 천박한 50대 65%가 인권변호사 문재인보다 억울한 사람에게 사과도 안한 극단적 자기주의자 근혜를 더 믿었으니.. 현명한 선택이라보는가? 이제 그대들의 선택이 어떤 삶을 가져오는지 몸소 겪어보라. 그리고 그대들이 나서서 해결하라. 이게 그대들이 짊어진 짐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이념은 민생이다. 이념갈등, 지역갈등, 계층갈등, 세대갈등을 타파하고 국민 대통합 시대를 힘차게 출발하여 모든 국민이 꿈과 희망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민생은 철저히 외면하고 과거사타령과 정치공학에만 매몰된 민주당은 속히 개과천선하여, 갈등을 조장하고 증오심을 부추기는 더러운 작태를 버리고, 박근혜 혁명에 동참해야 한다.
대선후 금속노조 한진중공업지회 조직차장이었던 고 최강서씨는 죽기 하루 전날 저녁 7시경 휴대전화 메모에 '유서'에 "심장이 터지는 것 같다. 내가 못 가진 것이 한이 된다." 이런 겁니다. 이번 선거는 누구에게는 죽음같이 절박한 것이었습니다. 님들의 이기주의적 투표는 사치가 아니라 남이야 죽던 말든 내 이익만 생각한 비인간적인 죄악이었던 것입니다.
정치를 혐오하게 한다 언론과 검찰은 스스로 새누리 편이 되게 한다 재벌위주로 국민소득 높히면서 서민들은 밥만 안 굶게 전라도나 야당을 좌빨이라 하며 계속적으로 편을 가 노인들은 불안하게 만든다 대학생들을 데모등 딴생각 못하게 등록금 등 올린다 못된놈들만 골라 기관의 장이 되게 하고 쳐먹게 놔두면서 눈감아준다 선거철엔 국민만 바라봐 한다
이번에 정권교체 실패해서 막막하고 답답하시죠. 시원한 해결책 있습니다. 황선이 진행하는 체널6.15 "박근혜시대의 한반도 "시청하십시오. 이 암흑의 시대에서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사자후를 토해내는 여장부의 기백에 가슴이 뻥뚫릴겁니다. 제가 게런티 합니다. 원래 동트기전이 가장 깜깜한 법입니다. 새벽은 반드시 오고야 맙니다.
목사님 친박 뗏목에 태워 띄워 보내면 누구에게 정책 과외수업 받습니까 의원 시절 처럼 특급호텔 전전하며 사사 받을수도 없고 BH 출입하려면 보는눈이 많고 아버지,국립 룸싸롱 차렸던거처럼 궁정동 안가 만들어 과외수업하라구요 아니면 우렁신랑이 재림해 정책메시아 역할을 해주려나
좌파가 진보하려면 '입진보'를 척결해야 한다 조국 공지영 진중권 김어준 김용민 정봉주 이런 인간들이 조그만 인기에 영합해 온갖 트위질로 50-60세대에 깊은 혐오감을 주었다 세상 쓴맛 짠맛 다 본 50-60세대가 이들의 방정맞은 입질에 놀아날 것 같은가? 오히려 가소롭게 보일 뿐이다 지금부터라도 이런 덜떨어진 입진보를 척결하고 깊은 존경을 줄 사람을 만들어
인명진이 그 아가리 닫아라...뭔 할말이 그렇게 많냐? 당신이 상왕이냐? 정치목사 당장 교계에서 추방해야한다. 잘한것도 없는 목사가 뭔 말이 그렇게 많아... 박근혜 당선인 알아서 잘한다. 시건방지거러 한두번도 아니고. 한나라당 에서 한짓보면..한대 대려주고 싶었는데...한다는 짓둥머리가...웃겨 그 아가리 좀 닫지
이명박이 부동산 거품을 미끼로 탐욕을 부추켜 정권을 잡았다면, 박근혜는 집값 떨어져 깡통찰까 두려워하는 불안감을 볼모로 정권을 잡았다. 하지만 부동산 거품붕괴는 미래가 아닌 현실. 박근혜의 집권으로 수구 기득권 세력은 마지막으로 크게 한방 쏘고 머지않아 자폭하는 공갈 대포의 운명을 맞게 될 것이다.
한진중공업 노동자 한사람 목매 숨졌네요. 65% 이상 지지하신 부산 사람 뭐 생각나는 것 없으세요. 바로 내 이웃인데, 남이사 뒈지든지 말든지 나만 잘쳐먹고 살면 돼요. 마지막에 내 차례인데요. 꼭 그렇게 독재자 딸 앞에서 팔색조되어 노세요. 자기 동네 인물도 몰라보는 그런 눈깔로 뭘 본대요. 부산도 더 철저히 깨져야 정신이 들지요. 깨지세요.
충남 홍성 논산 예산 죽는 소리하지 마세염, 비싼 물 드시고 서울 강남 주민들과 친구하면 좋지요 뭐. 62%나 몰빵하신 분들이 대선 끝난지 며칠이나 되었다고 글케 죽는 소릴 하십니까. 논산 양반들 8월 1일서부터 물값이 15% 인상된대지요. 그게 민영화 즉 사유화된 덕이지요. 사적 사업은 이익 꼭 발생해야 하지요. 축하드려요. 62%의 몰빵 양반들
노친네들 어쪄 대가리 버벅대는 독재자의 딸 어차피 그 누군가가 독재자의 딸 대가리를 콘트롤할텐데, 독재자의 딸은 듣기 싫은 소리는 죽어도 못참는데 어느 참모가 듣기싫은 소릴 할까 존 소리만 할텐데 독재자의 딸은 자신의 대가리도 스스로 컨트롤할 수 없으니 좋아질리는 없지요 미 시카고대 브루스 커밍스 교수가 말했듯 독재의 DNA는 변질이 안되지요.
국민에게 행복만 강조할 게 아니다. 국민에게 행복을 주겠다는 것은 선거전략이다. 국민들에게 피와 땀과 헌신, 봉사, 솔선수범, 동고동락을 요구한다 독재자의 딸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야 된다고 했던 소위 국물들, 기득권자들이 이렇게 말하고 있네요. 세상을 많이 사신 노땅들 또 속으셨네요 이걸 어쪄, 불쌍해서....
어르신들 지하철 무임승차 폐지하라네요!50대 이상 어르신들 잘 보셨습니까?복지는 망국이니 노인분들에게도 땀과 헌신과 희생이 필요하다며 돈 내랍니다.이것이 어르신들께서90%에 가깝게 열열히 지지해주셨던 박그네 대통령당선 하루만에 나온 얘깁니다 열열히 축하합니다. 90%이상 몰빵하신 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