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安측 "펀드 100억 돌파, 반드시 결승점 도달할 것"

모금 시작 32시간만에 100억 돌파

안철수 대선후보 측이 대선자금 마련을 위해 판매를 시작한 '안철수 펀드'가 판매를 시작한 지 32시간여만인 14일 오후 6시20분 100억원을 돌파했다.

안철수 캠프의 정연순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안 후보의 국민펀드가 100억 원을 돌파했다. 국민의 자발적 참여와 순수한 마음으로 이뤄낸 일"이라며, 문재인 후보측의 '안철수 양보론'을 겨냥한듯 "우리는 반드시 결승점에 도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대변인은 "안철수 국민펀드에 참여하는 것은 새로운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라며 나머지 목표액 160억원 모금에도 적극 참여를 호소했다.

안철수 캠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20분 현재까지 예치된 펀드 모금액 101억218만5천48만원으로, 총 참여자 수는 1만4708명이며 1인당 평균 예치 금액은 68만 명이다. 10만 원 이하 소액 참여자가 8천824명으로 가장 많았다.
박정엽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20 개 있습니다.

  • 2 0
    역시 안철수!

    당파세력 조직 다 동원한 문재인 펀드에 비하면
    그 몇배의 위력이지! 역시 대단한 안철수!~~

  • 1 4
    별론데

    문재인 56시간만에 200억 모금...안철수 32시간만에 100억 모금..과연 누가 더 대단한 걸까? 그걸 말로 해야 아나..답은 이미 나와있다..안철수 당신은 국민을 대표하는 사람은 아닌가보다..나는 하루만에 280억원 할 줄 알았어..

  • 2 7
    안영희

    전라도사람 들은 안철수에 대해 그동안 혹시나 " 박근혜 꺾어줄까?" 의구심을 갖고
    지켜 봤는데, 역시나 안철수는 안되겠다 라고 결론 이미 내렷다. 그렇다고해서 문재인을 다찍어주지 않는다. 전라도 유권자들의 투표포기 급증으로 인해 박근헤가 큰 표차이로 문재인 이길 것으로 보인다.

  • 2 11
    백담사 경비원

    이미 안철수는 보기좋은 신기루에 불과하다는 것이 올초 부터 40대50대 남성들 사이에서 술안주감으로 퍼져있었다. 특히 수도권에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후 안철수는 미국으로 떠날듯 하다. 문재인 과 박근혜 대결에서 박근혜가 최소 280만표 최대400만표 앞서서 압승 할것 같다.

  • 3 6
    기자가책임져

    68만명이면
    민주당조직 멸거 아닌데 왠 엄살
    빨리 단일화협상 복귀해

  • 2 2
    얼차려

    일인당 평균 예치금 68만명?
    대박!!!!
    기자가 정신과 얼이 나갓군

  • 3 5
    그냥

    완주해...괜히 궁민궁민 그러면서 진심도 아닌 단일화 쑈 하질 말구...이참에 그냥 판깨자.. 아 가식적인 넘들아!!

  • 2 2
    잘 생각해봐

    닭똥꼬 뒤집히겠네...안 까도 뒤집히니 닭똥집 구워먹기 십상이라. 닭똥꼬는 멍청해도 눈치는 빠삭해서 다 알 거야....닭털은 뽑혀도 뜨거운 솥가마에는 들어가고 싶지 않거든~ 그나저나 이번에도 낙방이면...재수 삼수 사수 칠전팔기....2020년도엔 널 찍어줄께. 약속한다. 난 절대 너처럼 거짓말 한 하거든.

  • 2 2
    병신육갑짚네

    쥐바라기들 총출동했구마...문디들 쥐랄하고 자빠졌다.영태기놈은 지애비 에미년이 같은 종자니까 뭐 특검조사할 것도 없지비.

  • 8 5
    yy

    실명인증도 안하는 펀드..
    사기 칠려면 무한히 가능하다. 난 이거 인정못한다.
    실명인증가능하게 하고 이야기 해라.

  • 8 4
    흐림없는눈으로

    득표율
    3%도 어려울껄

  • 1 6
    김영택(金榮澤)

    끝가지 완주해야 돈이 되돌려받을수 잇거든

  • 14 8
    안철수단일화파토배경

    1.부산대의 강연회 286명 모임의 충격이 넘 컸다

    2. 펀드모집했으나 큰손 5명이 40억을 주었지만 예상외로 쪽수가 넘작다

    3. 최근여론조사로 충격을 받았다(항간에는 지지율 하락으로 마눌 뺨을 마구때렸다는 소식)

    4. 캠프에 사람들이 올생각을 않는다

  • 6 3
    단일화

    고마하고 단일화나 해라

  • 10 6
    112345

    새누리당이나 민주당이나 정권잡든지 말든지...
    안후보님 끝까지 완주하세요...
    내표..우리가족표...내 주위분들표...
    민주당에게 주는거 싫습니다...

  • 7 5
    ㅂㄱㅎ

    찰스생각 제2의 문국현생각....지지율 하락중이라는 것을 모르는 개소리...

  • 8 5
    친노친박척결이개혁

    친노친박 이 두 집단은 나라에 암적 존재. 통합화합과는 거리 먼 불통과 독점패권과 분열의 아이콘.
    두 집단의 연대로 구태선발선거로 전락.
    정치개혁하고 민생챙기라는 국민요구 차단하고 저희들 기득권유지하려고 안철수 후보를 무소속불가론. 아마추어정부론. 안철수이명박론. 등등 개혁과 전혀무관한 구호로 현혹.
    구태정당 사라져야

  • 13 8
    산림

    32여 시간만에 펀드 100억 돌파. 이것이 민심이다. 국민만 믿고 묵묵히 나가면 되는데 잔노들의 교묘한 단일화 압박에 쉽게 넘어갔다. 안후보를 지지하는 세력은 낡은 정상배들이 아니라 건강한 민주시민들이다. 뚜벅뚜벅 걸어 12월 초순까지 가면 진심이 통해 대세가 기울면 자연히 낮은쪽이 접게 된다. 그렇게 단일화 된다. 안철수 힘내라!

  • 6 4
    반노비박이어때서

    반친노비박놈들?
    이 분들이야말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생각하는 분들인데..
    친박은 독재도 좋다는 집단이고
    친노는 반독재 외치면서 친공산독재잖아.
    다른 듯 같은...경쟁적 상생관계지. 마치 박정희와 김일성처럼.
    서로 비난하고 서로 입지 강화해주는..
    노무현과 박근혜 연대시도는 유명하지.

  • 20 11
    66

    이걸로 단일화는 물건너갔다. 오늘 철수네 단일화 중단선언도 다 계획된 거라는거.
    철수 주변 봐바라. 온통 친이반노비박놈들 모여서 중도로 포장하고 있는거.
    결코 철수가 진보쪽이 아님을 절대 현정권을 심판할 의도가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가카와 새누리당 지금 입이 귀에 걸렸겠지. 철수야 가카아바타 역할 200프로 충실히
    한거 축하한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