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측 "오늘 아침 신문 보고 깜짝 놀랐다"
"24시간만에 74억 돌파, 전혀 다루지 않은 신문 많아"
총 참여인원은 8천12명으로 1인당 평균 금액은 약 93만원으로 분석됐다.
안철수 캠프의 유민영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순수한 동참으로 안철수의 국민펀드에 굉장히 성황리에 많은 액수를, 정성을 모아주신 점에 대해 깊이 감사 드린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유 대변인은 이어 "다만 오늘 아침 신문을 보고 깜짝 놀랐는데, 안철수의 국민펀드 출시를 전혀 다루지 않은 신문도 많이 있어서 그렇게 기사의 가치가 없었는지 의문을 갖게 됩니다"라고 일부 신문들에 대한 유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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