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R 조사] 안철수 49.1%, 박근혜 40.7%
추석 연휴 전보다 지지율 격차 더 벌어져
추석연휴때 실시한 아산정책연구원 여론조사에서는 안철수 대선후보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의 격차를 더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YTN에 따르면, 아산정책연구원과 리서치앤리서치(R&R)가 추석연휴 기간인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사흘간 전국의 성인 1천65명을 상대로 조사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안철수-박근혜 양자대결시 안 후보가 49.1%, 박 후보는 40.7%로 안 후보가 8.4%p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달 27일 같은 기관의 여론조사때 박 후보 43.9%, 안 후보 47.1%로 나타났던 것보다 격차가 더 벌어진 수치다.
안 후보는 2030세대에서 압도적이었고, 40대에서도 49.2% 지지를 얻어 40.3%에 그친 박 후보를 앞섰다.
문재인-박근혜 양자대결에서도 박 후보 42.6%, 문 후보가 46.2%로 문 후보가 3.6%포인트 차로 앞섰다. 이 조사가 시작된 8월초 이후로 문 후보가 박 후보를 추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 후보는 2030세대에서 압도적이었고, 40대에서도 51.2%를 얻어 39.8%에 그친 박 후보를 크게 앞섰다.
다자대결에서는 박근혜 34.4%, 안철수 29.9%, 문재인 21.2%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의 신뢰수준은 95%, 오차범위는 ±3.1%다.
2일 YTN에 따르면, 아산정책연구원과 리서치앤리서치(R&R)가 추석연휴 기간인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사흘간 전국의 성인 1천65명을 상대로 조사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안철수-박근혜 양자대결시 안 후보가 49.1%, 박 후보는 40.7%로 안 후보가 8.4%p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달 27일 같은 기관의 여론조사때 박 후보 43.9%, 안 후보 47.1%로 나타났던 것보다 격차가 더 벌어진 수치다.
안 후보는 2030세대에서 압도적이었고, 40대에서도 49.2% 지지를 얻어 40.3%에 그친 박 후보를 앞섰다.
문재인-박근혜 양자대결에서도 박 후보 42.6%, 문 후보가 46.2%로 문 후보가 3.6%포인트 차로 앞섰다. 이 조사가 시작된 8월초 이후로 문 후보가 박 후보를 추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 후보는 2030세대에서 압도적이었고, 40대에서도 51.2%를 얻어 39.8%에 그친 박 후보를 크게 앞섰다.
다자대결에서는 박근혜 34.4%, 안철수 29.9%, 문재인 21.2%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의 신뢰수준은 95%, 오차범위는 ±3.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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