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11일 5.16을 '군사쿠데타'라고 규정한 역사교과서의 수정 가능성을 시사해 논란이 예상된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노웅래 민주통합당 의원과 5.16의 역사적 규정 문제로 설전을 벌이다가 노 의원이 "그럼 역사교과서를 5.16혁명으로 고치거나, 혁명과 정변이라는 말을 같이 쓰던지 해야 하지 않나"라고 묻자 "그런 부분이 논의돼서 다음번에 교과서를 쓸 때는 그런 문제가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교과서에는 군사정변, 박정희 기념관에는 혁명이라고 되어 있는데 어느 쪽이 맞냐'는 질문에 대해선 "대정부 질문에서 열번은 이야기했다"며 "교과서에 기재된 것도 맞고 혁명이라고 주장하는 분도 있다. 제 견해를 밝히면 정쟁이 증폭되고 대선을 중립관리해야 하는 정부 입장에서 적절하지 않다"고 답했다.
그는 또 "역사왜곡인지 아닌지에 대해선 전체적인 공론화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해서 모든 사람들이 합당하게 생각하는 쪽으로 결론 내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총리의 권한으로 할 수 있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학자, 시민, 정치권에서 논의될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역사교과서의 '5.16' 수정 논란은 지난 2006년 뉴라이트 계열의 교과서포럼이 5.16을 '혁명'이라고 표현하는 역사교과서 출간 계획을 발표하며 촉발됐다가 2008년 교과서 출간 당시 '혁명' 대신 '군사쿠데타'로 표기하며 일단락된 바 있다.
정작 이게 기사란말인가 ... 기자는 뭐하나 ? 난 오늘 국회대정부질문을 보았다 . 516정변.혁명 어느것이냐 ? 질문에 확실한 대답없이 " 국민들은 정작 정변인지혁명인지 구분못한다 " 는식의 발언이있었다. 이런게 기삿거리가 되어야 하지않는가 ? 역시 대한민국 언론은 죽었다...... 나에게 대한민국 언론은 오늘부터 전부 구라다
<검찰, ‘불법사찰 대통령에 보고’ 진술 받아 >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비선보고 사항이 VIP(대통령)에게 보고됐다는 지원관실 직원의 진술이 나왔다. 앞서 검찰은 수사결과 발표 때 "이명박 대통령이 사찰 사실을 보고받았다는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으나 관련 진술이 있었던 만큼 논란이 예상된다. -머니투데이
<검찰, ‘불법사찰 대통령에 보고’ 진술 받아 >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비선보고 사항이 VIP(대통령)에게 보고됐다는 지원관실 직원의 진술이 나왔다. 앞서 검찰은 수사결과 발표 때 "이명박 대통령이 사찰 사실을 보고받았다는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으나 관련 진술이 있었던 만큼 논란이 예상된다. -머니투데이
역사에 맏기고 미래로 가자고 목맨 이유가 있었구만..... 백프로 통합은 애들 자갈 물리는 사탕이었고... 필요한건 딱하나 칼자루인데... 거의 다 잡은 거라 착각하는 구만.... 언론도 연일 밀어주겟다... 자금 빵빵해 누이조코매부조코 찰떡궁합에.. 아주 국민을 가지고 놀고 자빠졋네 이것들이...
이진영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간사가 제안한 지방 검사장 직선제 실시 방안도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공감대를 얻었다. 이 간사는 이날 발표에서 “대통령이 인사권을 행사하는 검찰은 죽은 권력에 가혹하고 산 권력에는 부실한 수사를 한다는 인식이 지배적”이라며 “국민이 검찰을 뽑는다면 대통령의 눈치를 보는 검찰을 바꿀 수 있다”고 제안했다.
대선을 위한 의도적 발언이다.....그네꼬 캠프의 드러내기 전략...수구 집결 전략이지....박정희 향수를 가진 수구들과 그 때의 권력을 가졌던 자들의 대선 세력형성을 위한 메시지와도 같다....그대들과 권력을 나눌테니 힘을 합치자..그런 메시지를 던지는 것임.언론을 통해.... 대담하네........독재를 할수있는 배짱이 있다는 걸 보여주는 제스쳐임.
그랫군 그랫어...음...이 놈들은 과거의 잘못을 뉘치기는 커녕...지난 세월동안 음흉하게 의도적으로 역사를 새로 쓸 작정이엿군 ....이번 기회에 쓸어내지 못하면...전 국민 반이상은 병들어 죽는다..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이건 장난이 아니다..한가하게 보수니 진보의 문제가 아닌..절체절명 막다른 골목이다...
대선을 위한 의도적 발언이다.....그네꼬 캠프의 드러내기 전략...수구 집결 전략이지....박정희 향수를 가진 수구들과 그 때의 권력을 가졌던 자들의 대선 세력형성을 위한 메시지와도 같다....그대들과 권력을 나눌테니 힘을 합치자..그런 메시지를 던지는 것임.언론을 통해.... 대담하네........독재를 할수있는 배짱이 있다는 걸 보여주는 제스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