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민주통합당 대선경선 후보측이 27일 경선의 공정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주장한 이해찬 지도부를 맹비난하며 경선 참여 유보를 선언했다.
김두관 선대위는 이날 오후 성명을 통해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과정에서 공정성이 훼손되는 일이 발생한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공정경선이 보장될 때까지 경선참여를 유보하고자 한다"고 경선 유보를 선언했다.
선대위는 불공정성을 강력 부인한 이해찬 대표를 향해 "이번 제주지역 경선은 그 어느때보다도 국민의 관심이 많았던 대선후보 경선이었음에도 제주 경선의 투표율은 올해 1ㆍ15 전대, 6ㆍ9 전대 때보다 낮게 나타났다"며 "모바일투표에서 1,2,3 후보 이름만 듣고 투표를 하고 전화를 끊은 사람은 기권으로 처리되었기 때문이다. 4번 후보를 염두에 두고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떨쳐버리기 어렵다"고 강한 의혹의 눈길을 보냈다.
선대위는 이어 "이해찬 대표는 불공정 경선과 부실한 선거관리로 당을 위기로 몰아넣고 국민을 실망시킨 데 대해 국민께 사과하라"고 압박구했다.
선대위는 또 "권리당원과 제주·울산 지역에서의 모바일투표에 대해서 전면 재투표를 실시하고 현재의 선관위에 각 후보측 인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선관위를 다시 구성하라"며, 이밖에 ▲제주.울산 모바일 투표 관련 로그파일, DB파일 자료 보관 ▲로그파일 및 데이터베이스 파일 전면 공개, 전문가 검증 ▲중간에 전화 끊은 표의 유효투표 인정 ▲선거시스템 업체 수의계약 선정 경위 공개 ▲투표 후 유세방식 개선 등을 요구했다.
선대위는 "지금 민주당은 대선에서 지는 길로 가고 있다"고 강력 경고하며 "우리는 민주당을 다시 이기는 길로 들어서도록 하기 위해 당과 선거관리위원회의 잘못을 반드시 시정한 뒤에 경선에 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수신료 1000원 인상에 목을 매는 KBS 직원들 중 절반 이상이 1억원대에 육박하는 연봉을 받고 있다.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통합진보당,강동원의원은 27일 문방위 결산승인 정책질의에 앞서 "KBS의 전체직원 중 57%가 9300만원을 받는 고액연봉자"라고 밝혔다
'기권 처리표, 통계적 오류 이상은 없었다.'' '기권 처리표, 통계적 오류 이상은 없었다.'' 민주당 공식 발표 ㅋㅋㅋㅋㅋㅋㅋ 민주당 대선 개망 지름길을 지금 니가 쓰고있어 두관아 두관아!!!!!!!!!!!!! 하큐야!!!!!!!! 당대표경선때랑 다르게 나오지 막 멘붕오지?? ㅋㅋㅋㅋ 다 니네때문이야
나는 손학규 김두관욕하는사람들이 이해가안가네? 물론 경선파경까지 간거에 대해서는유감스럽지만 공정하지 못한 방식으로 진행을 했고 그것을 바로 잡자고경선보류한 것인데 자신들이 후보라고 생각해 보세요. 비록 순위는 바뀌지 않아도 한표가 중요한 상황에서 불공편한방법으로 진행된다면 어느누가 알면서도 끝까지 가는 바보같은 짓을하나요? 잘못된것은 바로잡아내야죠
이번 모바일 투표 방식은 지난 6월9일 전당대회에서 마지막 후보인 문용식 후보의 주장 으로 채택. 당시 뒷번호였던 문용식 후보가 뒷번호를 끝까지 듣지 않고 도중에 끊어 버리면 혹시라도 듣고 자신에게 표를 줄 수 있는 소중한 유권자를 놓치는 것이 아니냐고 해서, 그럴 경우 투표가 완성되지 않는 것으로 하는 것이 맞다고 해서 지난 6월9일 전당대회에서 도입..
민주당도 알바 풀었나 띠엄띠엄 의심스러운 댓글이 보이네 하여튼 민번까고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 찍으면 그만이지 왜 끝까지 안내전화 않들으면 무효냐? 종이 투표할때 후보자가 많으면 끝까지 읽었습니다 하고 확인하고 붓뚜껑 찍어야 유효표냐? 별 꼼수를 다쓰는구나 그것이 바로 부정선거다
http://impeter.tistory.com/1949 정세균,김두관,손학규 후보 측도 이런 모바일 투표가 무효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각 후보 진영에서는 블로그와 문자 메시지를 통해서 주의하라는 점을 계속 강조했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런 일들을 사전에 중앙당 선관위에 강력하게 요구하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