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당권파와 혁신비대위가 명운을 놓고 맞붙는 6.29 동시당직선거 경쟁 구도가 복잡해지고 있다.
당초 당권파는 오병윤 의원으로 확정짓고 사실상의 선거대책본부를 꾸렸지만, 오 의원을 내세웠다가는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는 울산연합을 설득할 수 없다는 판단 아래 공식출마 선언을 유보해왔다.
이런 와중에 15일 울산연합은 물론, 부산경남 지역 활동가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강병기 전 경남 정무부지사가 전격 출마선언을 했다.
그는 어느 쪽에도 직접적으로 속해있지 않지만, 전농 사무총장을 지내며 강기갑 비대위원장과 막역한 사이이고 전농과 친한 인천연합과도 가까운 인사로 분류돼왔다. 때문에 표면적으로는 그가 양측 갈등을 중재할 수 있는 적임자로 꼽혀왔다.
그러나 당내 일각에서는 당권파가 혁신비대위에 당권을 내주지 않기 위해 정파색이 옅은 강 전 부지사로 후보를 단일화하기로 한 게 아니냐는 분석이 흘러나오고 있다. 과거 함께 당을 이끌었던 울산연합과의 연대 복원으로 당권 경쟁의 우위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이 아니냐는 것. 과거 민주노동당 시절에도 경기동부, 광주전남, 울산연합 등이 주축이 된 NL계열은 상대적으로 후보 인지도와 당원 투표율이 높은 PD계열의 집권을 막기 위해 정파색이 옅은 대표들을 추대하곤 했다.
실제 당권파와 울산연합측은 5월부터 차기 지도부 선출을 놓고 여러 차례 협의를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협의때 이석기·김재연 의원 제명방침 철회, 김재연 의원만 제명 철회 등의 구체적인 사안이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강 전 부지사가 이날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두 의원의 제명과 관련 "제명 출당의 방법이 아닌 설득의 방법으로 당사자 결단의 원칙에 의해 자진 사퇴하도록 하겠다"며 혁신비대위와 다른 시각을 드러냈다. 그는 혁신비대위를 향해서도 "당을 정상화해야 하는 임무를 부여받은 혁신비대위마저 대결의 한 당사자가 돼버렸다"며 "대립이 혁신이고 잘라내는 것만이 쇄신양 몰아침으로써 대결을 격화시켰다"고 비난했다.
강 전 부지사가 당권파의 단일후보로 유력해지자, 강기갑 혁신비대위에는 비상이 걸렸다. 구도가 강 전 부지사 대 혁신비대위 후보간 대립 형태로 정리되면 숫적 열세로 패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현재 혁신비대위는 노회찬 의원과 강기갑 혁신비상대책위원장,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대표 등을 놓고 저울질을 계속해왔지만 아직까지 최종적인 결정을 내리지 못한 상태다.
이에 비대위는 이날 저녁 유시민, 심상정 공동대표, 노회찬 의원, 강기갑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이 긴급회동을 갖고 16일까지 최종 결론을 내릴 예정이다. 현재로선 강기갑 비대위원장에 대한 출마 요구가 많으나, 강 위원장은 이날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아직 결정을 못했다"고 밝혔다.
당 관계자는 "당원들이야 이런 대결 구도도 이해하고 이석기-김재연 제명안이 정파간 협의내용이 될 수도 있다고 이해할 수 있겠지만 국민들에게 어떻게 비춰질 지 생각해야 한다"고 우려했다.
갈 곳 없는 놈 살려 줬더니... 개 버릇 남 못 준다고... 굴러 온 돌이 박힌 돌 빼려고 지랄이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날 일이지 절간까지 다 태우고 지랄이다.박근혜도 그렇게는 안했다. 이명박하고 경선 때 부정인 줄 알면서도승복해서 밥그릇은 안깼다.그나마 참을 줄도 안다는 것이지! 근데 이거 유가는...?유가 이만 끝내 불자!!!
순진하긴경기동부가 민주주의가 그리 어려운것인가? 이들은 주사광신도들이다 이들의 목표는 지들이 신으로받들고 있는 일성이 교주를 지키며 포교하는 것이다 그런데 교주외에 다른 대상을 대화와 타협으로 수용하고 타협하는 민주주의가 이들에게 맞을것같은가? 그래서 한국은 이런 주사광신도와 교주나라 북한에 된통 당해봐야 이들의 실체를 안다는게야 된통당하면
궁민 이놈 발끈하기는 ㅎㅎㅎㅎ 수양이 필요한 놈이로세 ~~!! 머리는 생각하라고 달린거지 못을 박거나 호두를 까는 용도로 달린게 아니니라 ~~!! 제발 생각좀하고살자~ 플리즈~~!! 내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두 부류의 인간이 있지 ~~!! 첫번째가 주댕이만 나불대는 류촉새類 두번째가 도통 말이 안통하는 돌대가리類 ㅎㅎㅎㅎㅎ
아래 국민아 생각은 자유인데 입맛에 꿀꿀하다고 아무나 걸고넘어지는 못된버릇 고쳐라 부산같으면 맞아죽기 십상이다 옛날 군사정권시절 광란의시대 힘이정의다 어린학생 직이고도 살아남은거 다 우리 오십전후의 세대 책임크고 난 그때 신민당원이다 댓글나눌때 될수있다면 남의견해 찬반만표해라 주제넘게 충고하지말고
당권파가 당을 장악하면 류심노조 자해공갈단 얘들은 알아서 기나가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거고 ㅎㅎㅎㅎ 딴 애들이야 그렇다쳐도 우리 류촉새는 이제 받아줄곳도 없는데 ㅎㅎㅎㅎ 떨마니들 끌어모아 신국창당 창당어뗘 ~~!! 아니면 누이 딸래미 힘을 합쳐 류촉새당 함 맹글어봐라 ㅋㅋㅋㅋ
이번 통진당 선거를 통해 구 당권파 이른바. 김재연 이석기가 정치적으로 부활 한다면....유시민의 선택은 어떻게 될까? 참여당 무리 이끌고 자진 탈당 할라나? (이경우 정치적으로 삼진아웃) 당에 잔류하는 경우(진조위 보고서의 허구성에 기초해 당 뿐아니라 진보진영 전체에 엄청난 피해를 입혔음으로 역시 책임면키 어려움)
당권파 애들 아직 정신 못 차렸네. 4년만 살고 뭐 달나라로 이민이라도 갈려나. 저런 애들이 진봅네 가오 잡고 설친 거 생각하면 한심해 미치것다. 과거 민주화 운동 좀 했다고 완장질이나 해 대고. 대오각성하고 하방해도 시원치 않거늘 또 패권 놀이냐...?? 당분간 진보 관심 끊을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