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통합진보당 전 공동대표는 30일 "(당권파는) 결국 이석기를 지키려고 이정희를 버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31일 <한겨레>에 따르면, 유 전 대표는 30일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이정희는 진보정치와 한국 정치의 큰 자산이었다. 이석기보다 100배는 중요한 사람이다. 어떤, 빛나는 무엇이 있기에 소중한 정치인을 이렇게 만드나. 진보정치의 아이콘을 정파의 대변인으로 전락시킨 이 행위는 용서가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권파에 대해 "논리와 사실을 다투기 전에, 이 정도 사안을 보고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한다면 정치를 하지 말아야 한다"며 "전당대회 폭력사태 이후 그 쪽(당권파)에서 누가 당원과 국민에게 사과를 했느냐"고 비난했다.
그는 비례대표 부정선거에 대해서도 "선거인명부만 봐도 부정경선임을 명확히 알 수 있었다. 온라인도 뭔가 감추고 있다는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들었다. 몇 번의 소스코드 수정이 있었는지도 말했지만 사실관계도 달랐다"며 "온라인 경선에서는 청년비례 경선도, 일반비례 경선도, 선거관리업체와 특정 후보가 한몸이었다는 의혹이 상당 부분 사실이었던 것 같다. 공직선거로 말하면 관권 선거"라고 주장했다.
그는 "나중에 보니 동일한 패턴으로, 모든 후보가 선거관리가 이뤄지지 않는 가운데 각자 할 수 있는만큼 부정을 저질렀다"며 "(비례대표 경선 후보중) 한 사람을 제외하고 모든 사람들이 다 부정을 저질렀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동일IP 투표와 관련해서도 "그 시간대에 투표한 당원들의 통화기록을 보면 몇 개의 전화번호가 집중적으로 뜬다. 그 전화를 받아서 투표한 것"이라며 "검찰·경찰이나 선관위가 조사한다면 중복 IP 부정은 한나절 만에 100% 다 나올 것이다. 그런데 무슨 사실관계를 더 확인하라는 거냐"고 당권파의 재조사 주장을 반박했다.
댓글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석기파의 근본적 한계는 상식선에서의 선악구별이 전혀 안된다는 것이다. 민주주의의 기본 룰도 받아들일 수 없고, 자기들이 패하거나 비난 받는 상황도 전혀 받아들일 수 없고 모든 게 내 편이냐 아니냐의 틀로만 갈리고내리 편이 아니라고 판단되는 순간 종파주의자니 프락치니 하며 온갖 원색적인 욕을 늘어놓는데... 가라.
유시민이 진실을 밝혔다고? 그동안에 유시민이 진실이라는 이름으로 무엇인가 밝힌 곳 마다 분열, 반목, 불신, 상호의심하다가 끝내는 자기 본체를 파괴 당했다. 이런 놈의 진실이 유시민식 진실이라면 개나 줘버려!!! 유시민의 말은 그래서 "옳은 개소리" 밖에 안되는거야....
당권파는 책임보다는 변명과 자신의 잘못과 부정을 유시민탓으로 돌린다. 유시민의 죄는 진실을 밝힌것 뿐이다. 진보가 무엇인가? 당권파는 진보도 정의도 양식도 없는 그냥 권력나부랭이들일 뿐이다. 한마디로 자신의 죄를 남에게 덧씌우는 박정희나 전두환이의 하수인 수준이다. 당권파를 이번에 도려내어 북으로 보내든지 무기수로 잡아 넣어야 진보와 민중이 산다.
당권파 넘들은 대체로 수준이 낮다보니 유시민에 대한 콤플렉스가 매우 강하다. 이번 19대에 의회진출을 노리고 유시민,심상정,노회찬등 스타를 영입하고는 지들 욕심때문에 모든걸 날려 버렸다. 댓글로 유시민을 욕한들 이글을 읽는 독자들은 당권파에 대한 짜증만 더할뿐이다. 차라리 새누리당 ×맨이 되어 박근혜 정권창출에 기여하거라! 썩을넘들!
관장사 하면서 부부 싸움끝에 자기 살던 집에 휘밯ㄹ유 확 끼엊어 불지른 유시민 이것도 모자라 메카시 망령까지 불러 올려고 획책을 하다니 과연 니명성이 그야말로 명불허전이다 자고로 성현말씀인 `교언영색 선의인`(감언이설과 꾸미는 얼굴을 가진자는 덕이없다) 하나도 틀림이 없다
유시민의 말이 맞다, 지난 4월총선에선 맹숙이 그년이 진보의 지지율을 다말아 먹고 그나마 야권연대에서 이정희의 진정성에 기사 희생했다 , 나도 그녀의 진정성을 믿고 진보당에 한표행사했다, 이젠 어디서 굴러먹든 이석기 김제연 2년놈이 다말아먹는다, 더이상 망신당하지말고 어서꺼저라,
한나라당 출신 손학규가 민주당에서 기회를 잡았듯이 유시민이 한나라당에서 손학규 이상의 몫을 할지도 모를 일이다. (동아김순덕논설위원/)이제 우리 민주진보발전을 위하여 지대한 공헌을 하신 선생을 과거의 김영삼,이재오,김문수의 호랑이 잡기 위한 호랑이굴 투신사례를 거울삼아 한나라당으로 보내 드려야 선생의 이름에 걸맞는 대접이라 생각한다
알아들었으니깐 이제 그만 좀 하고 제발 타협점을 찾아라 불구대천의 원수도 아닌데 너무하는 거 아니냐 시민이가 적들에게도 저렇게 악독하게 굴었던 적을 본적이 없다 동지에 대한 애정이 없이 무슨 진보를 논하나 오물 묻은 옷 세탁한다면서 옷자체를 찢어버리면 세탁하는 의미는 없는것....
당권파 뽀그리 애들 공통점. 북한 3대세습, 핵문제 얘기만 나오면 땀을 삐질삐질 흘리고, 말을 더듬다가 양심의자유, 내재적 접근 앵무새 완창하다가 일반시민한테도 개쳐발리면 또 말 더듬으면서 아 그게 사실은 어쩌구 나불너불 또 땀 삐질삐질 흘린다. 아주 불쌍해 죽겠다. 양심의자유는 양심의 문제로 불이익을 받지 않을 자유지 사기치란 자유가 아녀.
중앙선관위 조사 결과 조준호가 발표했던 진상조사 결과는 모두 거짓이었음이 밝혀졌고, 이같은 허위 진상조사보고서로 인해 통합진보당 당원들은 '부정'을 저지른 세력으로 매도됐고, 조중동은 호재로 삼아 허위 기사로 도배했고 결국 견찰까지 개입하였다. 유시민, 조준호의 당권파 제거 수단으로 수구꼴통까지 끌어들여 거짓조사 결과 발표로 국민을 기망했던 것이다.
역시 대인배다. 제대로 판단할 줄 아는구나. 수꼴 이썩끼 패거리들이 진보당 와해를 위해 새누리에서 파견된 간자라는걸 다 파악을 했군. 정희는 잠시 혼란을 겪었다. 이제 시민이가 잘 포용해서 차기엔 힘찬 발길을 내딛을 수 있도록 정희를 잘 보살펴 줘라.. 역시 대인배 유시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