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출신의 박원석 새로나기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31일 오후 국회도서관에서 '민주주의와 소통'을 주제로 개최한 토론회에서 발제를 통해 "정파 문제의 해법은 정파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당권파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문제 삼았다.
그는 이른바 '경기동부연합' 논란에 대해 "이정희 전 대표를 비롯해 소위 당권파는 오리발 내밀기식 대응을 했다"면서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정작 단 한 번도 민주노동당의 당적을 보유했던 적이 없고, 지난 12월에야 당에 가입한 분이 '민주노동당 방식은 한계가 있으니 국민참여당과 통합해 대중정당으로 가야한다는 안을 최초로 발의하고 치열하게 논쟁해왔다'는 자기고백을 했다는 점"이라며 경기동부연합 실세인 이석기 의원을 정조준했다.
그는 "당원도 아니었던 그분은 대체 어디서 누구를 상대로 국민참여당과의 통합이라는 공당의 중차대한 진로의 문제를 발의하고 논쟁해서 관철시켰다는 것인가"라고 반문한 뒤, "더 이상 실체가 있는 것을 없다고 주장하지 말아야 한다"고 일축했다.
그는 이어 폭력사태를 거론하며 "만인이 보고 있는 앞에서 당원이 당대표를 폭행하는 현대정당 역사에서 유례가 없던 일이 벌어진 것도 종파성에 뿌리를 둔 패권의식, 민주적 운영원리에 대한 몰이해라고 밖에 볼 수 없다"며 "다수파의 패권주의는 스스로 ‘정당성 없는 리더십’을 만들어낸다"고 질타했다.
그는 부정선거에 대해서도 "진상조사보고서의 일부 미진한 점이 있지만, 백번 양보해도 지난 비례경선은 확인된 사실만으로도 공당의 민주적 절차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당내 선거에서 결코 있을 수 없는 부실과 부정이 있었다"며 "선관위나 각 후보 측도 모르게 일부 당직자만이 실시간으로 미투표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접근권을 갖고 있었고, 그 일부 당직자에 의해 미투표 현황 확인이 이루어진 점, 사후적인 문제이지만, 검찰의 압수수색이 예상되기도 한참 전인 중앙위원회 직전에 온라인 경선관리 업체로부터 특정 당직자가 투개표 기록이 담긴 하드디스크를 누구도 모르게 빼돌렸다"고 비판했다.
그는 당권파에 대해 "정치적 책임의 문제를 사법적 책임으로 치환하는 동문서답식의 논리를 펴고, 통합진보당의 '오랜 관행' 또는 '당의 특수성과 역사성'을 거론하며 불가피성을 역설하고, 심지어는 '아무개 후보측이 더했다', '세상에 완벽한 선거가 어디있냐? 60~70% 돼야 총체적 부정이다'는 식으로 갈수록 이해할 수 없는 인식체계와 연속된 궤변을 잇달아 노출하고 민주적 의사결정 구조를 폭력으로 무력화시키면서 당사자들은 더 큰 고립을 자초했고, 당 또한 진흙탕 속에 함께 빠져버린 상황이 됐다"고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그는 결론적으로 "선당후사와 사즉생의 심정으로 사태를 직시해 주기를 요청드린다"며 "진보는 남에게 적용하는 평가의 기준과 잣대를 자신에게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만약 새누리당에서 혹은 민주당에서 내부 선거의 정당성 문제로 이토록 지탄받는 상황이 발생했다면 우리가 어떤 입장과 태도를 취했을까를 생각해봐도 결론은 자명하다"며 이석기·김재연 의원 등의 자진사퇴를 압박했다.
그는 진보당의 폐쇄성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진성당원제 조건 완화, 비례대표 전략공천, 외부인사 선관위 위촉, 현장투표 중앙선관위 위탁, 정기 당원 및 대국민 여론조사 실시 등을 제안했다.
이정희가 언론에 대고 그랬지. 경기동부는 없다고. 손으로 하늘을 가릴려는 뻔뻔함이 이명박과 똑같다. 이정희 이석기 김재연은 똑같은 년놈들이다. 진보의 암덩어리가 될 년놈들이기에 이명박을 퇴출시키는 것과 같은 이치로. 진보당에만 맡겨둘 것이 아니라 국민들이 나서서 퇴출운동을 벌이자.
지난 12월에야 최초로 당에 가입한 사람이 가입하자 마자 비례대표가 되고 당의 주도세력이 되었다 경기동부연합 실제 우두머리가 아니라면 설명이 안된다 자신들의 정체성에 대해 함구하며 지지를 부탁하는 제정신이 아닌 무리다 마치 본색을 숨기고 정권을 찬탈한 히틀러의 국가사회주의당이 떠오른다
이석기의원님 당신은 이보다 더 훨씬 가혹한 시련속에서도 꿋꿋하게 진실된진보의 정신을 이어왔습니다. 당신은 거짓앞에 결코 무릎꿇지 않을것이라 믿습니다. 세상이 당신은 배신하더라도 끝까지 진실을 지켜주십시오. 세상이 당신을 외면하더라도 당신뒤엔 당신을 믿고 지지하고 사랑하는 5만당원들이 있음을 잊지말아주십시오.
실체에 대해 자세히좀 까발리세요!! 정확하게 나온게 없고, 부정도 두리뭉실이던데 왜 정확하게 안까발리는거죠? 새로 태어난다면 정확하게 하고 넘어가면되잖아요! 김재연씨인가도 부정이면 사퇴한다했는데 정확한 근거 제시 못하는거 아님? 딜레마 같음 부정이라하기엔 부족한거 아님?
그래도 건강한 사람들이 있구나. 다행이다. 한 마디 한 마디 정말 내가 하고 싶은 그런 애기다. 정확히, 용기 있게 얘기해주고 있네. 이번 기회에 비상식적 집단들 확실하게 걸러내면 이제 인간의 얼굴을 한 제대로 된 진보 오히려 전성기를 맞을 수도 있을 듯해. 위기란 언제나 기회이기도 하다는 것을.... 주사파 아웃! 파렴치범들 아웃!
저는 경기동부연합이나 다른 주사 꼴통이... 자기의 정치신념을 제대로 주장하는 것을 보질 못하였습니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 세습을 옹호하면서도... 자기는 절대 주사가 아니라고 합니다. '나는 주체사상을 옹호한다'는... 단 한 명의 주사의 커밍아웃을 보고 싶습니다. 단 한명이라도 커밍아웃한다면, 이들의 정치사상을 존중해 주겠습니다.
우리가 이제껏... 쥐바기와 수구꼴통들을 향해 떠들던 소리가.. 책임정치 실종... 이들 행동에 책임을 지라고 왜쳤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아니 경기동부 주사 꼴통들 역시... 자기들 행동에 대해 절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기들은 피해자라고... 소리 지르고 있습니다. 조ㅅ 같은 시키들...
웃기는 박원석씨... . 부정선거 주범과 종범을 잡고나서 처벌하는 게 맞지!! 조준호 진상조사위원회에 부정선거 당사자로 지목된 윤금순! 부정선거 했다고 소리친 오옥만! 왜 이 두 당사자의 관계자가 들어가서 조사했다며~~! 그래서 밝혀낸 게 뭔데... . 난 진짜 궁금해~~!
그 옛날 학생운동 하던 시절과 똑같이 조직을 운영한거지.아침부터 막걸리 쳐먹고 하루종일 헤롱. 어설픈 맑스 레닌에 게거품 물고 또 거기에 뿅간 후배 기지배들이나 따먹고 돌아다니던 그 시절과 똑같은 줄 안거야.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이것들 답없다. 새머리 난닝구 얼른 제명시켜라. 이번 대선에서 얘들 아작낸 정당한테 몰빵표 갈거다.
박원석이 엔엘이 아니라는 말이다. 피디계열이라는 뜻이고,,,사구체논쟁,,,80년대의 연장선이네,,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옛말이 또 맞아떨어지는 것이고,,ㅠㅠ,,,이멍바기는 그 천운이 어디까지인쥐,,,하여간 이번 사태는 이석기 측이 잘못한게 크다. 아무리 아니라도 폭력동원은 아니다. 대중성의 논리를 잊었는지,,,갑갑한 상황,,,전화위복을 기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