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권파 이석기 통합진보당 비례의원 당선자는 25일 "당기위 제소 결정은 개인적으로는 정치적 생명을 끊어 버리는 것이며 당을 극단적 분열 상황으로 몰고 가는 최악의 선택"이라고 강력 반발했다.
이 당선자는 혁신비대위의 당기위 제소 의결 직후 발표한 논평에서 "혁신비대위가 단결단합의 기운을 높이는 대신에 분열과 갈등을 증폭시키는‘당원 제명 추진’을 자신의 첫 행보로 삼은 것에 대해서는 참으로 심각한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참으로 통탄해마지 않는 것은 검찰의 전면 탄압이 개시되어 당의 존망이 달린 위기 앞에서도 혁신비대위는 여전히 정치적 희생양이 필요하다는 시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검찰은 당의 심장인 당원 명부를 폭력적으로 탈취하고, 추가 탄압을 공공연히 예고했다"며 비대위 결정을 이적행위로 몰아갔다.
그는 "혁신비대위는 오로지 정치적 희생양 만들기가 임무의 전부인 양 여론을 호도하는 것은 쇄신과 아무런 인연이 없으며 당의 통합과는 더욱 거리가 먼 행동"이라고 비난하며 "당의 단합을 저해하고 진보정치의 원칙과 가치에 반하는 오늘 결정은 반드시 철회되어야 함을 간곡히 요청드린다"며 거듭 제소 결정 철회를 촉구했다.
이석기씨가 책임이 있어서가 아니라 비례대표 경선에 1%라도 문제가 있었다면 경선에 참여했던 모두가 사퇴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야 했다. 그의 사퇴 거부는 오히려 조직의 승리를 위해 조직적으로 부정에 관여했다는 의심만 들게 할 뿐이고 국회의원 뺏지 달고 싶어 안달이 난 모습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짜식,검찰 수사는 니가 바란거잖아. 내우외환을 빌미삼아 여론 돌리고, 쇄신파 적으로 돌리려고 은근 검찰개입을 바라며 시간 끈 것으로 보이던데. 당권파하는 짓을 보니,예사것들이 아냐. 완전 벼랑끝 막장 정치의 진수를 보여주고선. 니 하나 정치 생명은 소중하고 진보진영 전체가 도매금으로 작살나는건 눈에 들어오지 않나.사악하기가 검찰수준이네
검찰 탄압을 끌어들인 사람들이 누군데? 저런 말장난으로 국민을 속이려 하는가? 그래서 검찰 탄압당하는다는 코스프레로 결국 국회의원 꿰차겠다? 패악질의 진수를 보여주는구만 석기파의 석기씨 당신의 정치적 생명은 니 스스로 끊고 있잖아. 누굴 탓하나. 저런 머리로 꼼수? 누굴 바보로 아나.
통진당은 국민을 속이고 얻은 장물을 즉각 반환하라. 장물가지고 싸우는 꼴, 더이상 못봐주겄다, 반환하지 않는다면 너희는 장물국회의원이 될것이다. 참고로 관악을 다시 투표하면 이상규 낙선한다에 1표다. "3대세습은 명확하게 잘못된 것이고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대화를 위해서 상대를 인정해야 한다." 이정도가 상식적인 답변일 것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