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당권파가 20일 강기갑 혁신비대위를 전면 부인하며 당원 비대위 발족을 강행했다.
당원비대위는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병윤 당선자(광주 서구을)가 비대위원장을 맡고, 유선희 통합진보당 전 최고위원이 집행위원장을, 김미희 당선자(성남 중원)가 대변인을 맡는 당원 비대위 발족을 선언했다.
오 위원장은 "억울한 누명을 벗고 당 명예회복을 위한 비대위원회의 첫 걸음을 뗐다"며 "진실규명과 당 명예회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혁신비대위는 절차상의 하자로 출범했다"며 강기갑 비대위를 전면부인한 뒤, "당원비대위는 억울한 당원들을 위한 자발적인 모임"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허위 날조로 가공된 진상조사 보고서는 반드시 폐기되어야 한다"며 "그것만이 당과 당원들의 누명을 벗고 명예회복을 이룰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당의 주인인 당원의 힘으로 우리 당을 새로운 진보정치의 반석 위에 올려놓을 것"이라며 "차기 당 지도부 선출과 구성이 완료될 때까지 당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전당대회가 열리는 6월까지 버티며 당권을 재탈환하겠다는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통합진보당이 진보정당 제 본령을 되찾아 올 12월 반드시 국민이 원하는 정권을 만들 것"이라며 "이 땅 유일의 진보 정치 세력 통합진보당에 사랑을 멈추지 마실 것을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국민들에게 자신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당권파가 이날 당원비대위 발족을 강행함에 따라 진보당은 완전히 두토막이 났다. 이들이 이날 당원비대위 발족을 강행한 것은 혁신비대위가 이석기·김재연 비례대표 당선자에게 21일 오전 10시까지 사퇴서를 제출하라는 최후통첩을 보내며 사실상 제명 절차에 착수한 데 따른 맞불공세로 풀이돼, 앞으로도 극렬한 갈등이 계속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유시민은 2005년 5월 3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전화인터뷰에서 민노당과의 연대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 "민주노동당과 연합하기 위해서는 너무나 많은 비용이 들어서 차라리 한나라당과 합의하는 게 낫다는 지적이 많다"고 발언 통합과정에서 빚진 몇억을 구 민주노동당이 갚는???조건으로 합의된건지 참 암담
웃기는게 말야 애초에 발단이 된 조사보고서는 꼭 누구를 지칭한게 없어. 그런데 여론몰이 하나로 이석기 김재연은 완전히 헬박사와 아수라백작이 되버렸단 말이지. 그 사이에 태평양만한 논리의 비약이 있고 여기에 정치성이 다분히 들어찬 것이지. 진보란게 절차와 진실 규명이지 이런식의 여론몰이는 아니거든
당권파4명의 당선자는 순전히 야권연대의 힘으로 당선된 것들이다. 이들은 어떻게 하던지 자기 정파를 지키려고 할것이다. 이들도 통진당에서 출당하고 새로운 진보의 재정립후 야권연대에서도 축출해야한다. 통진당의 의석수가 절반으로 준다고해도 뼈를 깍는각오로 임해야 진보가 산다.
문제는 당권을 둘러싼 권력투쟁은 정당 내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타협을 통한 수습이 가능하지만, 노선투쟁은 수습이 극히 어렵다는 데 있다. 당내 권력투쟁은 져도 회복이 가능하고 정당정치의 일상적인 부분으로 받아들일 수 있지만, 노선투쟁은 진행될수록 합의보다는 간극을 벌리는 효과를 낳기 때문이다. 분당 가능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이유다.
많은 국민과 지지자를 실망 시키지 마시고 좀 더 큰 정치를 하세요..그대들이 지지하는 이정희 전 대표 처럼...깨긋이 인정해도 국민과 지지자들은 이상규 동지를 국회의원으로 만들었습니다. 부디 대의를 생각하여 어떤 것이 옳은 것인지... 국민과 지지자를 실망시키지마시오.....
이번에 진보당을 바꾸지 못하면 영원히 기회가 없다. 국민은 선거때만 필요한 대상물이 아니다. 당원주권도 있지만 국민주권이 상위에 있다. 이번 사태를 당권싸움이나 권력다툼으로 몰아가는 것은 국민을 졸로 보는 물타기이며 이번 사태의 본질은 부도덕함이며 상식과 비상식의 싸움이다. 이석기 김재연 당선자와 황선 조윤숙 비례후보는 당장 물럿거라.
사태가 이지경이된 가장큰 범인은 조준호다. 조준호가 비례대표 선출조사보고서를 공정하고 정확하게 작성했더라면 문제점을 개선하고 무난히 수습이 되었을것이다. 조준호가 보고서를 조작하는바람에 일이 걷잡을수없이 커졌다. 조순호를 당기 위원회에 넘겨 엄중한 처벌을 해야 한다.이것이 이번사태를 수습하는 첫걸음이다.
도저히 손 쓸 수 없는 상황까지 왔다 당신들끼리 진실 찾고, 명예찾고 다 찾아라 그래도 뉴스엔 그런거 단 한 줄도 안나갈거다 오로지 지금의 폭력과 분열 이미지만 줄창 나갈 것이다 처음부터 진실과 상관없는 일이었다 미래를 위해 뉴스에서 신나게 떠들 수 있는 꺼리들을 막았어야 했다 당원들은 위할 줄 알아도, 국민을 위해 희생할 줄은 모르는 당신들
당연하다. 청년비례대표는 조사 결과 온라인상의 부정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고, 반론권없는 일방적인 조사 결과 발표로 조중동을 동원한 여론몰이로 무조건적 사퇴를 요구하는 것은 유시민과 조준호의 당권파 제거 전략에 불과하다. 가장 합리적인 이정희를 비롯 비례대표들이 저러는 데는 조중동의 날조된 보도만을 믿고 광분한 대중들이 알지 못하는 무엇인가가 있지 않겠는가?
당권파넘들 속내 1.세 확장(국회입성)을 위해 대중적 이미지가 큰 사람들과의 연대필요성(노심유.그리고 자파 이정희전면 세움) 2.그래서 통합에 가장 목소리가 컷던 현 당권파년넘들(이땐 지금 비당권파라 불리는 세력이 합당 반대했음ㅋ) 3.그리고 민주당과의 딜시작 4.결국 국민적 지지를 왕창얻음 5.지금은? "이젠 니네 필요없다 꺼져라" 모드
미친넘들 중러도 포기한 낡은 공산주의. 배가 고파 사람잡아먹는 북한을 신봉하니...한심하다 강철서신 김영환은 잘못된걸 알고 전향햇다. 하태경도....이 석기 이 꼴통 새키는 누가 외국어대 용인캠퍼스 돌대가리 출신 아니랄까봐 아직도 노동당 주사파 를 신봉하니....이런넘한테 속아넘어가는 민주당 한명숙 이하 친노 병진 새키들 다 죽창으로 청소해햐 할듯 싶다.
이명박이 시러 찍어줫더니 종북 주사파가 국회의원 되어 당당하게 면책특권 주장하네. 모든 고급정보 빼내여 북한에 올리네. 대한민국 곧 망한다. 금수강산 4대강으로 작살내고 나라곳간 지 곳간으로 이동하고 국정 봐랫더니 퇴임후 개인 비즈니스 인맥 쌓네. 국가는 수익모댈이엇네. 한심한 대한민국 백성아. 이제 20년후면 나라는 필리핀 방글라 나라 될것 같다.
군자산의 약속, 9월태제... ‘3년의 계획! 10년의 전망! 광범위한 민족민주전선, 정당건설... 2006년엔 민노당을 접수하더니... 이젠 아예 박살내겠다는 수작이구먼... 그런데 주사야! 니들 이것은 아니? 중국도 그렇고 이젠 러시아도... 니들을 포기했다는 사실을... 아니, 이젠 아주 대놓고 남쪽에 의한 흡수통일을 부추기고 있는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