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A 후보도 1·15 전당대회를 앞두고 영남권 지역위원장들을 상대로 돈봉투를 돌렸다는 증언이 나와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9일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영남권에서 활동하는 민주통합당의 복수의 관계자들은 A 후보가 지역별로 금액을 달리해 돈봉투를 전달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최하 50만 원을 기본 단위로, 중간급이면 100만 원, 지역책임자를 맡을 경우에는 500만 원의 돈이 건네졌다는 것. 돈의 지불 방법은 후보가 직접 건네는 것은 아니고, 조직을 책임지고 있는 실무급 핵심 관리자가 확실한 멤버십이 확인되면 식사를 겸한 자리에서 현금으로 전달했다고 이 관계자들은 증언했다.
영남 지역에서 활동하는 민주통합당 B 위원장은 8일 <오마이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지난해 12월 8일 민주당 임시 전국대의원대회 때 A 후보 측이 돈 봉투를 돌린 사실이 있다"며 "50만 원을 주었지만 거절했다"고 밝혔다.
그는 "광역별, 지역별로 나눠 지금도 돈봉투를 돌리는 조직이 있다"며 "지역위원장이 지역 책임자 제안을 거절하면 그 아래 단위인 사무국장이나 그밖에 영향력 있는 사람을 포섭해 활동비를 주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B 위원장은 "일단 지역책임자로 결정되면 보통 500만 원 이상은 주는 것으로 안다"며 "A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사람들은 그 액수를 받고 활동 중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A 후보로부터 직접 지역의 책임자를 해달라는 부탁을 받았지만 구태정치가 반복돼서는 안 된다는 생각 때문에 끝내 수락할 수 없었다"며 "처음 제안을 받은 것은 지난해 9월 말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또 "A 후보가 당시 활동비 금액을 정확히 얘기하지는 않았지만 지역책임자나 광역책임자를 보면 적지 않은 금액을 주는 것 같다"며 "그들은 주로 멤버십이 확실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조직체계를 갖추고 움직인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지역(영남)에도 몇 명이 A 후보로부터 돈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어려운 지역 사정을 고려해 그런 것은 알아도 모른 체 하는 게 관행"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날 영남 쪽 지역위원장들에게 돈봉투를 돌린 것으로 알려진 A 후보 측 관계자는 9일<오마이뉴스>와 통화에서 "당원으로서 A 후보를 좋아할 뿐"이라며 "사실무근인 것을 쓰거나 알리면 즉각 명예훼손으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돈봉투 관련해서 나한테 얘기를 하려면 증거를 가지고 오라"며 "증거도 없이 함부로 말하면 안 되고 돈 문제와 관련해 나는 아는 사실이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오마이뉴스>는 B 위원장 이외에도 지난해 12·8 임시전대 당시 50만 원을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진 2명의 지역위원장에게 확인 전화를 걸었으나, 두 사람은 모두 "그런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
그러나 영남권에서 활동하는 또 다른 관계자 C씨는 이같은 돈봉투 살포는 12·26 컷오프 경선 직전에도 되풀이됐다고 밝혔다. 그는 "돈을 넣으면 표가 나온다 해서 일명 '자판기'라고 부른다"며 "이것은 새천년민주당 전당대회 시절부터 면면히 이어져온 민주당의 오랜 선거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대개 이런 조직은 전국을 5개 권역(영남, 호남, 수도권, 충청, 강원제주 기타)으로 나눠 권역별 책임자를 두고 활동하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C씨는 또 "지난해 12월 26일 열린 민주통합당 컷오프 경선 전날 영남지역의 몇몇 지역위원장들이 A 후보의 초청을 받아 서울의 한 호텔로 모였다"며 "호텔로 모인 이들이 밥과 술, 돈을 받았다고 지인들에게 얘기하는 것을 들었다"고 밝혔다고 <오마이뉴스>는 전했다.
민주 궁물 옹호마라 / 저는 궁물을 옹호하지 않습니다. 궁물들 쳐내시고 싶으시면 유시민한테 재촉하세요. 대체 누가 언제 얼마 돈봉투 돌렸는지 밝히시라고. 왜 유시민은 '카더라'만 날리고 뒤로 빠지죠? 그러니 쓸데없는 싸움만 시키죠. 제발 유시민이 사실을 밝히세요. 그저 설만 가지고 비난마시고.
호남이 DJ 이후 이렇다 할 인물을 배출 못하고 지리멸렬 하는 것도, 다 저런 케케묵은 피빨이 궁물들 때문이다. 전혀 개혁이 이뤄 지지 않고 썩은 물이 고여 그저 궁물들 밥 역할만 해온 호남 민중들이 불쌍 할 따름이다. 이제 현명한 호남 민중 스스로 떨쳐 일어나 탐관오리들을 척결 해야 호남이 살고 새 인물을 키울 수 있다..
영남애들은 돈이면 투표권도 파는 애들이다. 민주통합당에서 영남애들은 몰아내고, 충청, 경기, 전라, 강원도의 돈에 오염안된 국민들로 새로운 민주통합당을 만드면 된다. 오염된 경상도 애들은 민주 통합당에서 전부 내보낸다. 민주통합당은 오염된 경상도 선전기구인 오마이 뉴스에 놀아나서는 안된다.
친한나라당 신문 <동아>의 김순덕 논설위원은 참여정부 당시 특유의 궤변과 독설로 노무현 전 대통령과 참여정부를 비난해 ‘한나라당 대변인’이라는 비아냥거림까지 받았다. 그가 “날뛰는 미꾸라지면 더 좋다. 상상력 빈곤에 허덕이는 웰빙 한나라당에 자극제가 될 수 있다”며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를 영입하라는 칼럼을 썼다. 2011.5.1 동아일보
이래서 87년 이래 끌어온 양당체제가 없어져야 하는거야. 제3세력이 등장을 해야 한다는 말쌈. 사물은 극에 달하면 되돌아 온다는 '물극필반'의 원리처럼 자연스레 삼자구도로 가야 제대로 된 정치가 나온다 이거지.제갈량의 천하삼분지계와도 맥을 같이하는거햐. 촉새 유시민 말이 안타깝지만 현실에선 갑이라는걸 받아 들이시게들 ^ ^
김용철이, 고승덕이 폭로하면 구국의 영웅처럼 떠 받들던 잉간들, 유시민이 폭로하니 캐새퀴라 침 튀기네. 이게 잉간이냐 마구니냐. 봐라 이게 몇 년전 사건인지 최근 개지롤인지.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돈지롤하는 작태. 저렇게 자리 꿰차면 몇 배로 뽑아 낼 심산으로 저러는 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