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가 공개한 '나꼼수 없애는 비법'
30일 저녁 여의도공원에서 나꼼수 공연
소설가 이외수씨가 30일 정부여당의 최대 골치거리인 <나꼼수>를 없애는 비법(?)을 공개했다.
이외수씨는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나꼼수가 없어져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라며 "없어지게 만드는 방법 가르쳐 드릴까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민주정치를 실현케 만들면 그 즉시 없어지게 됩니다"라고 비법(?)을 알려준 뒤, "나라 잘 되는 꼴을 못 보시는 분들은 이 명쾌한 해법에 또 태클 거시겠지요. 그럼, 나꼼수나 계속 들으셈"이라고 힐난했다.
<나꼼수>는 이날 저녁 7시반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10만 청중'을 목표로 한미FTA 무효화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이에 경찰은 수천명의 병력을 동원한다는 방침이어서 벌써부터 긴장감이 나돌고 있다.
이외수씨는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나꼼수가 없어져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라며 "없어지게 만드는 방법 가르쳐 드릴까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민주정치를 실현케 만들면 그 즉시 없어지게 됩니다"라고 비법(?)을 알려준 뒤, "나라 잘 되는 꼴을 못 보시는 분들은 이 명쾌한 해법에 또 태클 거시겠지요. 그럼, 나꼼수나 계속 들으셈"이라고 힐난했다.
<나꼼수>는 이날 저녁 7시반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10만 청중'을 목표로 한미FTA 무효화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이에 경찰은 수천명의 병력을 동원한다는 방침이어서 벌써부터 긴장감이 나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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