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부장판사 "<조선일보>, 그만큼 다급하겠지요"

"그런 말 하려면 법복 벗어라? 권력층이 입버릇처럼 하는 말"

"뼛속까지 친미인 대통령과 통상관료들이 서민과 나라 살림을 팔아먹은 2011년 11월 22일, 난 이 날을 잊지 않겠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린 최모 부장판사(45)가 25일 판사직 사퇴까지 촉구하고 나선 <조선일보>의 비난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최모 부장판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장문의 글을 통해 앞서 자신의 글과 관련, "한미FTA 비준안이 날치기로 통과된 것에 대해 토론과 소통을 가치로 여기는 민주주의가 민의의 전당에서 유린되는 모습을 보고 민주주의와 인권 옹호를, 법관직을 수행하는 저로서는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저의 소회를 짧은 글로 올렸다"고 글을 올린 이유를 밝혔다.

그는 이어 “어느 보수 언론 기자가 이런저런 것을 물어와 페이스북 친구에게 한 것은 사랑방에서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수준 이상, 이하도 아니다. 이를 기사화하는 것은 대단히 적절치 않다고 이야기했다”며, <조선일보>가 자신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이를 기사화했음을 밝혔다.

그는 <조선일보>가 이날 기사와 사설을 통해 자신을 맹비난한 데 대해서도 “판사까지 SNS에서 특정 사회적 현안에 대해 ‘자기들이 볼 때 거북한’ 의견을 표명하는 것을 본 보수층이 한번은 언급해서 위축 효과를 주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저런 기사에 사설까지 쓴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그만큼 다급하겠지요”라고 힐난했다.

그는 더 나아가 "제가 한 것에 잘못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판사는 어떤 사회적 현안에 대해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옳고, 그렇게 말을 하려면 법복을 벗어야 한다는 것은 지금까지 자신의 입맛에 맞게 충실히 행동하는 공직자를 바라는 권력층과 가진 자들이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라며 질타했다.

그는 "공동체를 위해 봉사하며 다수에게 소외된 약자와 소수자를 보호하도록(특히 법관은) 국민에게서 명령 받았다"며 "유럽 여러 국가에서는 판사들이 사회적 이슈에 대해 의견을 적극 개진하고 심지어 사법 현안에 대해 파업을 하거나 시위까지 한다"고 <조선일보> 비난에 정면 반박하기도 했다.

최 판사의 이같은 반박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까지 이날 성명을 통해 최 판사에 대한 대법원의 징계와 판사직 사퇴를 촉구하고 나서고 대법원은 최 판사 문제를 다루기 위한 윤리위를 소집, 파문은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박태견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94 개 있습니다.

  • 6 0
    수구세력집단

    하여간 친일수구세력집단을 폐간시키고, 척결은 반드시 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네요^^
    이 나라가 사는 길이지요.

  • 5 0
    모여라

    ---나는 꼼수다 콘서트---
    11월30일 수요일 저녁7시30분
    서울 여의도 공원 무료입장

  • 8 0
    나 똥개 기자

    조선 똥개기자넘들이 발행인넘이 지시하니 또 개짓을 하는구나. 이넘들아 부당한 명령엔 아니라고 할수 있는 넘이 기자질 하는거다. 그러니 똥개기자들 소리 듣지. 소신껏 양심에 따라 글 쓰라고 니들 노보에 행동강령에 써있던데 왜 그대로 안하니? 항상 양심에 따라 쓰는게 아니고 윗대가리에서 시키면 말꼬리 잡고 그걸 옮기는 넘들. 니들이 기자냐? 나 똥개 기자.

  • 11 0
    달샘

    어떤기자양반인지 참 충견스럽군 자기가 특권층으로 착각하는가? 아니지 자신도 일개 백성인데 그 밥줄이 그리 중요하신가? 백성이 자각을해햐하거늘 기자같이 많이 배운것도 저모양이니 이시대가 너무 한탄스럽군요

  • 7 0
    괴담은 니들이다

    747괴담으로 국민을 속인 이메가옷이나 벗겨라 이씹새들아

  • 10 0
    신영철

    범법행위를 하고 사법부를 뒤흔들었던 신영철 대법관도 윤리위에서 주의 받고 임기 꼬박 다 채우고 있으니 저 분이야 뭐 별다른 처벌을 받겠어요?ㅋㅋㅋㅋㅋ

  • 9 0
    해운대사랑

    조 ㅅ 넘들! 천벌 받을 넘들! 영원히 너희들 세상일 것 같으냐? 한 넘 한 넘 신상을 까발려 역사에서 단죄하리라!!!

  • 19 0
    카티아

    최판사님 응원 만땅 드립니다.
    경상도부터 깨어납시다.. 우리가 싼 똥 우리가 먼저 적극적으로 치웁시다!!!!

  • 12 0
    기자는 조선방가 개

    친일매국찌라시 조선 방가넘. 이용훈 전 대법원장 아들 며느리 조선일보 다니고 있고. 윤관 전 대법원장 아들넘도 차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말이 공채지 특채로 권력자 자녀들 뽑아주고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자식 이기는 부모없다고 ...자식 다니는 회사에 욕못하게 하는거다. 일본이 결혼으로 인맥을 쌓듯이 친일 찌라시 조선도 일본 따라 하는것이다. 곧

  • 19 0
    내가 안철수라면..

    최판사님을 법무장관으로 모시겠다..

  • 7 0
    물망초5

    ”SK계열의 대한송유관공사의 직장내성희롱으로 시작된 도가니 살인사건”..범행지도 아니고 피의자 주소지도 아닌 관할구역을 어기면서.원주경찰서에서 인사과장의 직장내성희롱 살인사건을 치정사건으로 은폐,조작하여 수사한 것을. 전관예우로 원주지원 판사출신 이재구변호사를 선임하여. 자격모용에 의한 사문서 조작까지 하여 법정에 제출하는 범법을 저질렀고

  • 18 0
    남겨진 양심

    극 소수이기는 하지만 남겨진 양심을 확인해서 기쁨니다.
    최 판사님 힘 내세요.

  • 20 0
    최 부장판사

    최 부장판사를
    대법원장으로......

  • 30 1
    정의

    대법원장 하실 분이네...
    최판사님, 지지합니다! 힘내십시요!!

  • 23 1
    아직도...

    사법의정의를 외롭게 지키며 나라를사랑하는그뜨거운마음 고맙습니다.
    최판사는 틀림없이 위화도회군으로 고려를엎은 이성.개 에 맞섰던
    최영장군의 후손일것이다.
    다음 대법관 하셔야합니다.조금만인내하면 좋은날올겁니다.
    그런 휴지조각과 상대할필요가없읍니다.

  • 13 1
    ㅇㅇㅇ

    최은배 ,,부쟁판새 ,,서올대 법데 22기 경남 출신 ,,,ㅋ ㅋ ㅋ 진쪽이란다 장래 대법언장이시다

  • 21 1
    양승태

    너와 이 판사님 중에.. 누가 더 국민의 존경을 받겠나..
    양승태.. 이 권력에 눈이먼 놈아..
    버러지 명바기만 ?으면.. 잘먹고 잘산다 생각하겠지..
    국민 무서운줄 모르는 넘 !!

  • 19 1
    시민

    대법관으로서의 자격이 있는 분이네...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소신껏 약자의 편에서 공정한 판결을 기대 합니다.

  • 17 1
    일제시대

    일제시대때 날마다 천황폐하만세 부르던 신문이 대한민국 최대부수를 유지하며 아직도 큰소리 떵떵치는데..일본애들이 우리를 어떻데 보겠어?

  • 1 11
    ㅊ퓨34

    이따위 기사를 자랑스럽게 내놓는 니가 불쌍하다..
    이 마발아...너 양아치지....

  • 31 1
    뭐 그걸 가지고

    최판사, 당연한 말 아냐?
    대한민국은 당연한 일이 대단한 일로 둔갑한다.
    궁민은 아무리 악을 써도 귀에 안 들어오고
    판사가 슬쩍 한 말은 엄청단 가치가 있다?
    판사도 궁민의 한 사람일 따름이다.
    궁민들아 정신들 차려라.
    내년엔 완전히 뿌리까지 바꿔버리자.

  • 26 2
    이렇게 말해라

    최모 판사야,
    말은 그렇게 하는 게 아니란다.
    이렇게 말해라.
    조선일보는 민주주의를 극력 반대한다.
    오직 1프로의 재벌독재만을 옹호한다.
    조선일보는 99프로의 민주적 의사를 탄압한다.
    민주주의와 양립할 수 없다.
    따라서 조선일보는 민주주의 적이요 타도대상이다.
    소크라테스는 멍충이다.
    악법도 법이다?
    악법은 없애버려야 한다.

  • 37 0
    하하

    그래도 최판사님 같은분이 계시다는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참으로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떡검이나 판새들같은 까마귀들이 우글거리는 사법부 중에 그래도 백로가 계셨군요....
    용기 잃지 마시고 끝까지 싸우십시요...얼마 안남았습니다.
    뒤에는 국민들이 있잖아요....

  • 32 0
    사법정의

    용기와 소신있는 발언을 한 인천지법 최은배 부장판사에게 심심한 경의를 표합니다. 계속 국민의 편에 서서 객관적인 감시자 역할을 해주시기 바라며, 어떠한 외압에도 굴복하지 마시고 현직에서 공정사회 및 사법정의 실현에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 19 0
    아이구야

    최부장판사~
    니떴데이
    확떴부렀데이~
    나라관료들이정상이라면넌보통사람인데
    나라관료집단이하~썩다보니~
    니정말큰인물로비고확떠부렀데이~!!!
    다른놈들은호구지천에다들찌부러져널부러지고~!!!

  • 42 0
    구제불능 고려대

    최은배 부장판사님 존경 합니다....
    사표 내지마시고 소신있게 싸우십시오
    그리고 국민들이 뒤에서 지켜보고 있다는걸 잊지마십시오.....

  • 7 2
    ㅋㅋㅋ

    구멍동서란 놈들은 옷을 알아서 잘벗지.
    c8노놈들.
    조슬짤라서 거세해부러.

  • 36 0
    망석

    사표 쓰는 것은 아주 쉽습니다. 그러나 이는 바로 패배의 길입니다. 너무나 어려운 고난의 길이겠지만 끝까지 자리를 지키시어 대의를 이루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31 0
    국회의원 입후보

    최은배 부장판사님 출신지역이 어디에요?
    부장판사 때려치우고 다음 국회의원 입후보 하세요.
    당선되서 국회문공위원으로 들어가 조선일보의 폐습을 낱낱이 파해쳐주세요.

  • 54 0
    뭉치자

    안철수 대통령에 최부장판사 대법원장에 찰떡궁합인데.
    우리국민들이 뭉치면 안되라는법 없는데.
    한번 뼛속깊이 뭉쳐봐?

  • 39 0
    최 은 배 판사

    최은배 부장판사(45·사법연수원 22기)
    존경합니다. 짝 짝

  • 41 0
    소신

    최부장판사님.
    당신의 용기에 큰 박수 보냅니다.
    권력에 절대 굴복 하시지말고 끝까지 소신 지켜나가세요.
    많은 국민들이 지켜보고있어요

  • 26 0
    수원사람

    형님존경합니다제가오른팔이되드릴께요

  • 37 0
    쫄지마시바

    뼈속까지 친미인 분들이 들으면 경천동지할 일이겠으나 미국에서는 오래전부터 지방판사도 시민들 손으로 직선제로 직접 뽑고 있다. 우리나라도 빨리 정권교체를 통해 최소한 대법원장과 검찰총장 정도는 직선제로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공직자수사처(공수처)를 만들어 그 수장도 직선제로 함께 뽑아야 이 땅에 사법정의가 제대로 설 것이다.

  • 46 0
    국민의견

    판사말이 맞다. 조선일보가 잘못했다.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하는 것과 판사라는 직업이 무슨 상관이 있나? 이런것을 문제삼는 '조선일보 기자와 편집자들 그리고 한나라당 죽여버려 손가락을 잘라버려 눈깔을 쑤려버려 목을 잘라버려 배떼기를 쑤려버려'라고 하면 어떤생각이 드냐? 대법원에서 윤리위원회를 소집해서 최모판사에게 징계를 주는 행위 하지마라!

  • 12 0
    국민의견

    판사말이 맞다. 조선일보가 잘못했다.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하는 것과 판사라는 직업이 무슨 상관이 있나? 이런것을 문제삼는 '조선일보 기자와 편집자들 그리고 한나라당 죽여버려 손가락을 잘라버려 눈깔을 쑤려버려 목을 잘라버려 배떼기를 쑤려버려'라고 하면 어떤생각이 드냐? 대법원에서 윤리위원회를 소집해서 최모판사에게 징계를 주는 행위 하지마라!

  • 13 0
    국민의견

    판사말이 맞다. 조선일보가 잘못했다.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하는 것과 판사라는 직업이 무슨 상관이 있나? 이런것을 문제삼는 '조선일보 기자와 편집자들 그리고 한나라당 죽여버려 손가락을 잘라버려 눈깔을 쑤려버려 목을 잘라버려 배떼기를 쑤려버려'라고 하면 어떤생각이 드냐? 대법원에서 윤리위원회를 소집해서 최모판사에게 징계를 주는 행위 하지마라!

  • 34 0
    정말 훌륭하다

    리명박 쥐색기 정권 하에
    이런 법관이 있다는 것,
    너무 신기하면서 놀라울 따름입니다..
    앞으로 받을 박해를 충분히 예상했을 터인데..
    용기와 소신을 가지고
    자신의 바른 견해를 밝힌 것,
    박수와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 없습니다..

  • 26 0
    마녀사냥

    최아무개 판사, 쫄지 마길 바랍니다.
    또 마녀사냥 병이 도졌구나. 조선일보야.

  • 48 0
    마우스헌터

    이 분울 차기 대법원장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 10 0
    쥐벅허

    허벅지 니 때나 잘 문질러 닦아라.

  • 1 28
    지벅허

    의견은 좋다. 환영하지만, 표현은 부적절하다. "뼛속까지 친미인 대통령과 통상관료" 이런 표현은 너무나 상투적이고 부정확할 가능성이 높다. 명망있는 판사님의 무식이 이정도 일줄이야...

  • 61 0
    국민투표해보자

    최부장판사가 옷을벗어야하는지,
    찌라시너네 조중동이이 문을닫아야하는지.
    에라이똥침이다.
    판사님힘내세요(중앙일보야미안하다,인용좀했다)

  • 50 0
    조선기자들

    조선 출신 기자놈들은
    방우영이를 닮아서
    그런가?
    돈 쳐먹는 하마 신재민
    빈대코 쌕마 진성호
    이 역적놈들아
    우리 선조들은
    배고픔을 냉수로 채우면서도
    손벌리지 않코
    국사를 돌보았 거늘
    후세는 네놈들을
    뭐라 할꼬?.
    조선일보
    대동아 전쟁때,
    네놈들이 한짓을 알것이다
    친일 매국노
    쌕마
    권력에 기생하는 벌레(蟲)같은
    간신배 놈들

  • 29 0
    화이팅

    절대 떠밀려 나가지 마세요!
    꿋꿋하게 그 자리를 지켜 주시길
    이런 법조인들이 사법부,검찰에 남아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변하지요.

  • 33 0
    방씨네집안

    얼마전 까지,
    조선만평에서 허구한날 노무현 쌩 뒤집어 까던놈(신경무)
    안보여서
    까보니
    무쉰 병으로 뒤졌대요
    죽어서도 욕먹을 짓거리는 삼가해야 하느니라
    방우영
    영계 먹고 개지랄 할 군번이 아닌데
    만고 역적 놈아
    너는 네 애비 부터 뼈속까지 친일.
    이제 회개할 때도 됐거늘
    저세상 가서도
    후손들로 부터 욕을 먹을 테냐?
    벌레 같은 놈아

  • 24 0
    하동

    조선일보 기자들 보시오. 페이스북 친구와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것을 기사화하고 사설로 언급하다니 지나치지 않소? 도대체 지적 오만이요? 지적 낙척이요? 그대들 이름 석자 이미 백성들의 원성에 형해화 되었으나, 지금이라도 정신 바로 차리지 않으면 후세 역사에 두고두고 2010년대의 소인배로 화석화 될 것이오.

  • 43 0
    우리의 구세주

    판사님 혁신적인 사고에 난 감동 먹었습니다.
    99%를 위한 판사님의 고견 평생 처음 들어봅니다
    이제야 세상이 바뀌는 징조가 보이는 것 같군요.
    판사님이야 말로 우리의 횃불이고 희망입니다.
    당신은 우리의 구세주이기도 합니다.감사합니다

  • 47 0
    지나다

    뼛속까지 친미, 친일인 현정권의 수장인 MB와 그 똘마니들은
    대법원징계와 사퇴를 촉구하려면 미국가라 미국가서 해라

  • 25 0
    조옷줏똥

    ㅋㅋㅋ 어디 조오 ㅅ질 찌라시가 신문측에 끼기나 하나 중똥이도 마찬가지이지만 그저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는거는 아님 조금이라도 올은 것을 보고 듣고 하려면 그나마 좀 된 사람들의 sns를 보는게 귀를 좀 밝게 해 줄듯 ...

  • 29 0
    방가부자

    방가 방가~ 부자간에 3-S나 함 보여봐바~ 상득이가 했는지 안했는지 따지는게 먼저 아니냐?
    그래 니덜 방가 방가 *(^_^)*/ 조오옷나 방가다~

  • 25 0
    언론장악

    언론이 얼마나 mb 똥을 처먹고 자라나는지 짐작조차 못할 수준..
    얼마나 언론의 가치를 훼손해야 판사의 목소리를 막을수 있는지..

  • 21 0
    에잇

    연합뉴스가 뉴스통신진흥법에 따라 정부로 부터 연간 350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지원받고 있음에도 불구, 공공성이 훼손되고 언론생태계 마저 교란하고 있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거세다.
    (뉴시스) 연합만 글겠어. 조선일보도 기사를 저따구로 쓰는데. 드런 색휘들

  • 28 0
    새벽

    조중동매연찌라시는 신영철이 사건에는 꿀먹은 벙어리요, 떡.색검들 스폰받는거는 찍소리 안하다가 누군가 상식적인 애기를하면 아 가 리에 개거품을 물고 물어 뜯는다. 그러나, 까는소리는 그만, 니들애기 듣는개들은 이제는 늙어서 니들이 쓴 기사 못읽는다. 폐간해라.

  • 18 0
    형이 한말을 따라서

    했을 뿐인데 ...그럼...형이란 놈이 거짓말을 했단 말인가???

  • 37 0
    내 생각엔

    내 생각엔 이번에 참을 게 아니라 헌법과 법률에 없는 것, 다른 나라에는 없는 것을 요구하는 무지한 우리나라의 가짜 보수들에게 제대로 된 쓴 맛을 보여줘야 한다. 이 사건을 정면으로 부각시켜 진보언론도 연일 수꼴세력을 비판하면서 점화를 할 필요가 있다.

  • 30 0
    참더런권력

    멍바기 정권과 딴나라 집단 참으로 구린내 진동한다. 더런권력의 본보기다. 본보기로 저 판사 조쥐겠다 이건데,,,그래봤자 레임덕이쥐,,,나쁜것들,,니들 찍어준 손모가지 자르고픈 40대가,,,

  • 85 0
    토토로

    신영철 대법관이나 빨리 법복을 벗도록 조치하거라!
    이 염치없는 것들아!

  • 62 0
    박수

    용기에,박수를 보냅니다,지식인은 모르는 백성에게 참된길을,정확한 정보를 주어야합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 68 0
    죄선처단

    이 땅에서 죄선일보만 없어져도 개혁의 절반은 달성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최 부장판사님 힘내십시요. 판사님의 주장에 공감하는 국민들이 얼마나 많은지 저들이 모르는 겁니다. 아니 어쩌면 아니까 판사님을 물어뜯는 것일런지도 모르죠.

  • 51 0
    분노

    아--!! 조선일보!! 끓어오르는 분노의 핏덩이로 너의 이름을 덮으리!

  • 4 0
    밑에 물대포는

    맹물이 아니라 똥물을 추천합니다

  • 42 0
    산모 판사는?

    전에 문제가 되었던 대법원에 있는 신아무개 판사는 어쩌고
    그사람 아직 있나?
    그때 윤리위 열었었나? 기억이 나지 않는데.. 알려주실분????

  • 34 0
    존경판사님

    정말 이명박이가...문제가 많군요...판사님이 저러시는 것을 보니..

  • 40 0
    청담동며느리

    진보가 정권 잡으면 대법원장으로 추대하겠다. 자리를 끝까지 사수하시길 바란다. 타산지석이라고 자리 지키는 것은 신영철 등등한테 배우십시요. 사표는 쉽습니다. 견뎌내시길 응원합니다.

  • 35 0
    불신의 벽

    차기 법무부장관 감이요.

  • 35 0
    lkjlk

    아니 윤리위 소집은 뭐냐
    보수언론에 쫄아서 윤리위 소집이라니
    이제 보수언론의 아젠다 세팅 능력이 떨어져 가는 마당인데
    휘둘리는 이유가 뭐여
    사법부의 권위를 지켜내라

  • 32 0
    민초

    불의에 눈감는 것이 옳바른 자세라고 가르친건 바로 불의를 저지른 자들 !

  • 27 0
    척살 적임자

    다음 정권에서 이놈들 확실히 죽일놈들
    최적임자
    국세청장에 나주세무서 김동일
    법무부 장관 최부장판사

  • 37 0
    wow

    판사님.용기가 정말 대단하십니다.밥줄에 목매고 비굴하게 엎어져 기는 인간들이 사회지도층이니 우글거리는 나라에서 정말 존경스럽습니다.작정하고 글 쓰신거네요.응원합니다.썩어빠진 매국노집단은 총선에서 심판합시다.

  • 41 0
    신백수

    흙물 탁류 연못에서 핀 연꽃. 눈물나게 아름답다.

  • 42 0
    님은

    훌륭하십니다. 99%의 국민이 기억할것입니다.

  • 28 0
    애국

    앞으로 딴날당,뉴라이트,조중동,가스할배를 빨갱이라 칭하자.
    빨갱이라는 말은 미,일 그리고 이넘들 앞잡이들이 만들어냈다.조국과 민족을 위해
    싸우는 사람들은 당연히 애국투사들이다.
    빵갱이라는 말은 일제때 일제와 그앞잡이들이 최초로 사용했다.
    일제와 맞서 싸우는 애국투사들을 이놈들이 이렇게 빨갱이라 불렀다.
    용기있는 부장 애국판사 만세

  • 33 0
    조중동폐간쥐색끼탄핵

    조선의 최후의 발악인가?
    ㅋㅋㅋㅋ
    쥐색끼 감방가면 떡돌리고
    조중동 망하면 발가벗고 춤추겠다.
    음... 그럼 잡아가려나?

  • 41 0
    이름업슴

    떡판들만 있는줄 알았는데 양심적인 판사도 있군요

  • 37 0
    다듬정권

    차기 법무장관이십니다.
    정치검찰인 개흉노검찰을 ?아낼 적임자 같습니다.

  • 54 0
    꼴통

    이런 개념있는 양반같으니라구. 연락하슈, 쇠주한잔 사 드릴테니. 그리고, 그 생각 변치마슈. 쫄지마. 씨바. 보수꼴통들 한줌도 안되야. 씨바.

  • 41 0
    조선일보박멸

    최 판사 멋쟁이!

  • 76 0
    누와

    어느 부장판사이신지 알고 싶네요
    힘내세요!!

  • 59 0
    3333

    방가네 한마디에 한날당이 방방뜨는구나!! 명색이 한나라의 집권당인 한날당이 방가네 말한마디에 놀아나는 수준인데 뭘기대하겠나....몰락의 수렁으로 깊게빠져가는구나!! 방빼라 한심한 자슥들아!!

  • 45 0
    ㅎㅎ

    자전거 일보 그
    입 다물라

  • 45 0
    asfasa

    개념 양심 판사가 그나마 있네 대한민국에 싹 죽은줄 알았건만 ....힘내시요 good boy

  • 105 0
    쥐새끼와 부장판사님

    부장판사님. 아무 염려말고 꿋꿋하게 견디세요.
    매국적인 철민피 이명박과 한나라당은 곧 괴멸하여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고, 정권 교체 후 새롭고 정의로운 진보권력이 부장판사님을 옹호하고 요직에 중용할 것입니다.
    곧 끌려내려와서 민중의 혹독한 응징을 받을 쥐.새.끼에게 겁먹을 국민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 50 0
    정경사

    신문지 장사하는 넘들이...감히 어디다 대고...개처럼 이빨을 드러내고 인상쓰냐....이개시끼가~미쳐나....몽둥이가 약이지...맞아야 꼬리를 ...미친듯이 흔들지~^^

  • 51 1
    북한산

    조중동 경상도 개독
    조중동 경상도 개독
    조중동 경상도 개독
    쥐의 파수꾼집합입니다

  • 105 0
    후련합니다...

    4년 정권에서 모처럼 판사 다운 분을 뵙습니다.
    이나라는 3권분립=입법,사법,행정이 분명히 분리되어야 함에도.
    온갖 낙하산,보수=권력에 아첨하는 떨거지들,떡검,견찰등등으로
    더러워지고있다.
    온전한 정신을 가진 사람이라면 도저히 납득이 가지않는 일들이 버젖이 벌어지고..
    온통 역겨운 일들뿐인 이나라 오랜만에 내 속이 다 후련합니다.

  • 66 0
    발해

    대법원에도 저리 훌륭한 판사가 있었구나

  • 73 0
    ㅁㅁㅁㅁ

    쥐세끼 4년만에 온나라가 못살겠다 아우성.
    자살자 두배폭증 OECD 독보적 1위, 2위와 두배차이.
    해외입양 1위 탈환.
    저개발 캄보디아 카자흐스탄 필리핀에도 한국여성 매춘업소 수백곳.
    외교부 공식통계 필리핀에만 100여곳, 칭다오 500여곳.
    호주 한국공관 1000명을 훌쩍넘는 한국매춘여성 사회문제비화, 정부 대사 급파.

  • 73 0
    1111

    대법원 x랄이네... 너흰 신영철이나 어떻게 좀 하시지?

  • 63 0
    멋지다. 형님

    햐... 형니같은 판사가 있다니.... 참 고맙습니다.

  • 153 0
    최판사님화이팅

    최 판사님과 같은 소신있는 의견 개진 들불처럼 번질 것이다.
    잘못되어도 단단히 잘못된 이 나라를 바로잡기 위해
    제 정신 가진 사람들 모두 들고 일어나길 고대해 본다.

  • 100 1
    화이팅

    아.... 부장판사 누구냐.... 정말 간만에 맘에든다... 친구야~

  • 173 1
    zzzzzz

    조선찌라시
    일제강정기 - 독립운동가 테러범, 폄하 왜곡 그리고 친일 왜왕 찬양
    현재 - 친미 찬양, 비판하면 죄다 좌빠 빨갱이
    정권 바뀌면 조선찌라시 폐간 시켜야 한다

  • 1 130
    장궁

    넌 석궁판사가 대부분인 너그 동네나 깨끗이 청소해라.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라지 말고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