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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오세훈, 투표율 높이려 불법투표운동"

"무상급식을 극한의 정치투쟁수단으로 변질시켜"

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무상급식 주민투표 결과에 서울시장직을 걸겠다고 밝힌 데 대해 서울시교육청은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불법 투표운동"이라며 비난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오 시장이 주민투표를 사흘 앞두고 투표 참여를 강하게 독려했다. 기자회견은 무상급식을 극한의 정치 투쟁 수단으로 변질시키는 정략적 행위"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밖에 서울시교육청은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주민투표를 방해하려고 투표 당일 교장연수를 진행한다는 지적에 대해 "주민투표일 결정 이전에 정해진 사안으로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도 투표방해 행위가 아니라는 해석을 내렸다"고 반박했다.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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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4 1
    준법

    서울시 공무원인 오세이돈이 당사자가 돼서 설치는 건 불법인데 선관위는 뭘하고 있나?

  • 4 1
    KBS는 친일방송

    오세이돈은 서울시 재정 완전히 말아먹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 4 1
    오세푼

    불법공직자선거운동으로 주민소환하지말고 그냥 집어넣어라. 한 순간이라도 정의가 있는 하늘아래에서 살고 싶다. 너절한 녀석..

  • 8 1
    나라사랑

    5세 저넘 24일부로 사형선고한다..얼라들 밥 갖고 장난을 치놈은 사형.........

  • 12 1
    대한의 아들

    상식과 도덕성이 사라진 대한민국.....
    법치도 왔다 갔다 하는 거미줄 법망.........
    도대체 국민은 누구를 믿고 어디다 하소연 하리오????????????
    부디 한치의 오차도 없는 평화롭게 공존하는 사회를 조성하길
    국민에게 신뢰 받을수있는 사회지도층 이길바라는 마음에서....
    대한민국의 한 사람이지만 간절히 소망하고 나라걱정에 잠이 안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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