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예상보다 장마가 일찍 시작되면서 속도전을 펴고 있는 4대강사업장에서 각종 재앙이 우려되고 심지어는 보 붕괴 사고까지 우려된다는 경고가 언론들에 의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기상청은 오는 10일부터 장마가 본격시작되며 강우량도 평년보다 20%이상 많고 집중호우가 잦을 것이라고 8일 예고했다.
<부산일보>는 이와 관련 9일자 사설을 통해 "조만간 함안보와 합천보의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런데 한쪽에서는 물이 없어 모내기를 못하고 있고, 다른 쪽에서는 물이 넘치는 침수 피해를 우려하고 있으니 어찌된 일인가"이라며, 준설 공사로 수위가 낮아져 논물을 못대면서 장포들녘과 대산들녘이 쩍쩍 갈라지고 있는 함안보 일대와 장마때 지하수 역류로 44ha가 물에 잠길 것으로 예상되는 합천보 일대의 재앙을 우려했다.
사설은 "강모래를 걷어내는 보 공사로 인해 비가 오면 물이 역류해 농지가 침수되고, 가뭄이 들면 상류 지천이 건천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며 "지난봄에 큰 비가 내리지 않았는데도 4대강 공사 현장 곳곳이 물에 잠겼던 사실을 떠올려야 한다. 집중호우가 쏟아지면 이보다 훨씬 더 큰 피해가 생길 건 너무도 자명하다"며 재앙 발발을 기정사실화했다.
사설은 더 나아가 "보의 안전성도 괜찮을지 걱정"이라며 "속도를 내다가 콘크리트가 제대로 굳지 않은 상태에서 장맛비가 퍼부으면 붕괴되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다. 생각하기만 해도 아찔하다"며 4대강 보 붕괴 가능성까지 거론했다.
사설은 결론적으로 "함안보, 합천보 공사의 생생한 피해 현장을 보면 치수와 이수(利水)를 위한다는 4대강 사업의 명분에 동조하기가 어렵다"며 4대강사업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동아일보>도 이날 "예년보다 이른 장마 예보에 4대강 살리기 사업 현장은 그야말로 초비상"이라며 "4대강 본류사업의 공정은 2일 현재 80% 수준. 보와 준설공사는 각각 94%와 92%로 마무리 단계에 있다. 집중호우 때마다 침수나 유실사고가 났던 임시물막이는 보와 준설공사가 끝나는 이달 말이 돼야 철거가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안전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동아>는 이어 "당장 10일부터 남부지방에는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년보다 열흘가량 이르다.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을 날도 그만큼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하지만 전체 16개 보 가운데 4, 5개는 다음 달 초까지 마무리 공사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우회적으로 공사가 안 끝난 보의 안전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공사중 발생되는 일인데 공사가 끝나면 모두 정상화 될 것이라 함. 강에 공사시 사용되는 스멘트는 특수시멘트로 빨리 굳는 조강시멘트일 것임. 콘크리트가 안말라서 무너질 염려가 없다는 뜻이고 기본적인 콘크리트 골격은 겨울에 다 굳혀놓았는데 비가 오면 무너질 염려가 있을까? 뭘 좀 알고 기사쓰면 좋으실 텐데
그 입 다물라...!!! 자신의 생각과 의지로 김영삼을 찍고, 쥐를 찍은 그대들... 이제는 닭그네가 대안이라고 하는 그대들... 그 더럽고 치졸하고 양심없고 책임없는 ..그 입 다물라...!! 당신들이 한 짓으로 인해 나라가 망가지고, 수많은 사람이 고통당하는 것을 보고도 당신들이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 줄 모르는 그대들...그 입 다물라..!!
이명박 현대사장이 각서에 서명까지 하고 건설한 연천댐. 1차, 2차 붕괴로 막대한 침수피해 발생 및 사망자 발생. 당시 군부대 수색작업 오래동안 함.... 결국 막대한 재산상 피해 발생 및 살인까지 한 연천댐은...이후 완전철거로 생을 마감함...4대강은 그 규모도 크고 지역도 넓어 반드시 대재앙이 올 수 밖에 없으며, 올 해 가능성 무지 높음....???
뭐, 다음 정권에서 200억 들여서 다이나마이트로 제거할 수 있지만 하늘이 알아서 싹 쓸어가면 더욱 좋지. 다만 쥐의 탐욕이 만들어낸 물살 속에서 얼마나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날지... -- 야훼라는 사막의 신은 쥐를 위해 자연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하늘은 야훼 같은 것 본 적 없단다.
장마가 빨리 오고 예년보다 강수량도 많다고 한다. 死대강에서 큰 사고 일어나면 그날로 맹박이는 짐싸서 의왕시에 있는 특급쥐굴로 들어가야 한다. 개독들의 사기교본인 이스라엘 역사서 들고..화장실에 휴지도 주지말고 똥닦기 좋은 재질인 사기교본 책으로 뒤처리하게 만들자!!!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칠까나..
결국 하천 준설 공사는 지하수위에 막대한 영향을 주고 있다 예전에 언놈이 준설해도 지하수위는 큰 변동이 없다고 했지 그자식 잡아다가 물고문이라도 시켜야 하는게 아니냐 하천 준설을 하면 지하수위가 내려가고 보를 만들어서 물은 가두면 지하수위 올라가는 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 할것이다 결국 주위 농경지는 보 수위에 따라 사막도되고 늪지대도 되고 좋네
보수 찌라시들아 장마가 온다니 이제야 겁나나 ? 이를 어쩔거나.. 이젠 다른 방법이 없잖아?조용기,김진홍,김홍도,김성광, 조갑제.조중동문, 박홍,김동길과 어쩔 수 없이 장충 체육관 빌려 통성 기도하는 수밖에... 오로지 믿는 것은 하늘 밖에.. 모르잖아~ 기도 들어 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