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천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18일 "일반적으로 가장 좋은 퇴비를 만들 때 식물을 갖고 퇴비를 만든다. 거기에 동물사체를 함께 하면 에너지가 자원화가 돼서 굉장히 효과가 좋다"며 거듭 '침출수 퇴비론'을 주장했다.
한나라당 구제역대책특위위원장인 정운천 최고위원은 이날 SBS라디오 '서두원의 SBS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 "원래 폐가축 침출수가 사실 화학적인 무기물이 아니라 생물학적 유기물이다. 내가 농사를 지어봐서 알지만 축산분뇨가 그대로 하천으로 흐르면 크게 환경오염을 일으키지만 퇴비로 만들어서 논밭으로 가면 큰 자원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지금 경사지나 하천주변의 매몰지가 크게 환경오염의 우려가 있는데 그걸 차단막이나 이런 것으로만 해서는 근본적인 해결방법이 안 된다. 그래서 그 매몰지를 다시 옮기거나 아니면 내용물을 흡입해서 지금 신기술 공법이 많이 나와 있는데 그걸 고온멸균에 의해서 재생비료를 만들 수 있는 방법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며 "그래서 그러한 대안으로 얘기를 했는데 좀 다르게 와전이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진행자가 이에 '돼지 등의 사체에서 나온 침출수를 비료로 써보지는 않았잖나'고 힐난성 질문을 하자, 정 최고윈원은 "그러한 것이 세계적으로 잘 활용되고 있는 것이 또한 사실"이라고 말을 돌린 뒤 "2013년부터 해양투기가 금지되잖나? 거기에 음식물 쓰레기 등을 자원화 하는 기술들이 최근에 많이 개발을 하고 있다"며 거듭 침출수 퇴비가 기술적으로 문제될 게 없음을 강조했다.
진행자가 이에 대해 '지금 구제역 매몰지에서 나오는 것은 치명적인 독성이 있는 침출수인데 그게 말이 되느냐고 비난하는 목소리가 인터넷에 많더라'고 다시 일침을 가하자, 정 최고위원은 "동물이 매몰지에 들어가면 현장 주위에 있는 미생물균에 의해서 정화가 되는 과정을 겪는다. 그래서 치명적인 독성이 있다, 그건 어디에서 나온 얘기인지 모르겠다"며 거듭 '자연 정화론'을 앞세워 침출수가 무해한 것인양 강변했다.
진행자가 다시 '환경당국도 침출수에 살모넬라, 바실러스균, 질산성 질소, 암모니아성 질소 등이 있다고 하고 어떤 의학자들은 탄저병균까지도 나올 수 있다고 우려한다'고 추궁하자, 정 최고위원은 "우선 가장 치명적인 탄저병은 1980년대 이후에는 거의 종식된 것으로 보고 되고 있고. 그 다음에 그 흡입해서 자원화 한다는 것은 그걸 꺼내서 고온멸균 처리시스템이 먼저 진행이 되고 난 다음에 그것을 저온화 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 말씀 하신 내용에 충분히 답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거듭 문제될 게 없음을 강조했다.
그는 "과거에도 구제역이 발생해서 382곳이 있었지만 환경오염이 크게 우려된다는 보고는 없었다. 그래서 일단 대부분은 메뉴얼대로 된 상태로 3~4개월이 지나면 안정이 될 것"이라며 "침출되는 것은 자연의 정화에 의해서 해결이 된다"며 구제역 환경재앙은 전혀 기우임을 강조했다.
이제부터라도 지역별로 콘크리트매립지를 부지선정과 건설을 고민하고 실행해서 다음번에 구제역발생하면 거기에 뭍을수있게 발생농가부근에 마련하지말고 죄다 3중으로 보호비닐처리해서 거기에 뭍을생각을 하고 대처를하면좋겠네요 소각이든 멸균기계장치든 완벽하게 방수처리된곳에서의 작업을 가정을하고 나온말들이지 매립지자체가 찢어진곳은해당사항없잖어요 솔직히
흡입해서 자원화하는거는 매몰지가 찢어지지않았고 살은상태로 넣지않은곳에 해당하는말이고 찢어진 매몰지에서 지금 아무런보호장비없이 대구에서는 맨손으로 침출수를 인부가 퍼냈다는게 문제죠 항시 이론은 서울에서 행정가들이 입으로만 쳐떠들지 실제로 작업하는데 필요한안전조치는않하고 행동을 하게 내버려둔다는거예요
한순간 모든 소돼지들을 생매장 시키고 여기 저기서 뻥뻥 돼지머리 소뼉다구가 퍽퍽 튀어 나오고 핏물이 콸콸 --- 그걸 퍼다가 비료로 만들어 채소와 곡식을 초토화시키고 나중엔 그걸 먹은 인간들이 변종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고 전부 좀비가 되는 것이지. --- 개봉박두 좀비 천국 대한민국
생계가 위험한 내국인과 백수들이 천지에 널렸는데 국민동의없이 대량 수입한 200만명의 시커먼 동남아 빈민 외노자들이 대한민국을 활보하고 다니며 돈벌어 한국사람을 무시하고 한국여성을 성노리개삼아 왕처럼 살고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277234
참 답답하네. 퇴비를 만들고 안 만들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강으로, 지하수로 무방비 흘러가는 침출수를 한 곳에 모이게 배수로를 설정해야 되는 거거든. 근데 지금 매립이 개판으로 돼서 지하수, 식수 다 오염시키게 됐거든. 그게 문젠데 뭔 퇴비 타령이야. 퇴비도 일단 모아 놔야 만들든지, 마시든지 할거 아녀~ 이 답답한 양반아..
이 호로쉑끼야 정히 그렇다면 살처분해서 매몰한 곳 근처에 하우스만들어 거기서 살면서 그 좋다는 침출수섞인 물도 좀 먹어보고 그 썩은 악취나는, 그러나 니말대로라면,아주 양질의 퇴비되는 구수한 냄새맡아가며 너 옛날 했다던 참다래농사지으면서 살지 왜 쳐기어 나와서 국민들 염장지르고 있냐 이 명박스런 ㅆ벌호로쉑끼야
머리속에 퇴비만 있나. 문제는 침출수를 배수관으로 모아서 따로 처리해야 하는 거야. 그럼 별 문제 없어. 근데 무방비로 지하로 스며들고 강으로 들어가니 문제야. 근데 기껏 침출수를 모아서 왜 퇴비를 만들어. 그렇게 모이면 분뇨처리장 보내면 돼. 지금 소, 돼지 똥 퇴비재료는 지천에 널렸거든. 그리고 전염병 세균이 우글우글 한데 그걸로 퇴비를..??
니 말대로 그렇게 채소농사 해서 날치기 예산으로 시작한 윤옥이가 운영하는 미국 날치기 식당에 납품 해라 , , , , 청와대에도 납품하고 , , 니 말대로 그렇게 채소농사 해서 윤옥이가 운영하는 미국 날치기 식당에 납품 해라 , , , 운천이가 준 채소를 처먹은자는 무병장수 한다 조상 대대로, 너나 실컷 처먹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