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여론조사] 71.4% "안상수 발언은 여성비하"
한나라의 "과도한 성형 문화 지적"은 26.5% 그쳐
<야후>는 안 대표의 '자연산' 발언이 파문을 일으키자 네티즌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실시중이다.
24일 오전 11시 현재, 총 5만4천639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이 가운데 전체의 71.4%에 달하는 3만9천27명이 "명백한 여성비하 발언"이라고 답했다.
한나라당의 "과도한 성형문화 지적"이란 해명에 대해선 26.5%인 1만4천488명만 공감을 표시했다.
'기타' 의견은 2.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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