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산' 발언 파문에 휩싸인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가 24일 예정됐던 아동복지시설 방문을 급작스레 취소, 자신의 거취를 놓고 장고에 돌입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으면서 한나라당이 크게 술렁이고 있다.
안 대표는 당초 이날 오전 성탄절을 맞아 보육시설을 찾을 예정이었으나 급작스레 "몸살"을 이유로 일정을 취소, 원희룡 사무총장 등만 예정대로 보육시설을 찾아가기로 했다.
한나라당에서는 안 대표의 급작스런 일정 취소가 단순히 몸살 때문만은 아니지 않겠냐며 시간이 흐를수록 증폭되는 비판여론에 자신의 거취를 본격 고민하기 시작한 것으로 관측하는 분위기다. 실제로 안 대표측은 조중동 등 보수신문들조차 사설을 통해 안 대표의 '자연산' 발언을 질타하며 사실상 안 대표 사퇴를 촉구하고 나서자 크게 당황해하는 분위기다. 보수진영 전체가 안 대표에게 등을 돌렸다는 반증이기 때문이다.
또한 민주당 여성의원들에 이어 미래희망연대의 김을동 의원까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안 대표 발언에 대해 "모든 언어를 조심을 해야하지 않겠나? 참 유감으로 생각한다. 포털에서도 전부 다 불쾌하게 생각하고 저도 그렇게 유쾌한 일이라고 생각은 안 한다"며 안 대표를 공개질타하는 등 여권내에서까지 비판이 봇물 터지기 시작한 상태다.
여기에다가 한나라당에서는 "과연 안 대표 체제로 내년 4.27 재보선을 치를 수 있겠냐"는 우려가 공공연히 제기되고 있다. 아직 대법원 확정판결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한나라당은 내년 4월에 공성진 의원의 강남, 현경병 의원의 노원, 임태희 의원의 성남 등 수도권에서 재보선을 치러야 할 가능성이 높다. 수도권 의원들에 따르면 요즘 수도권 민심은 싸늘하다 못해 살벌할 정도이며, 특히 '보온병' '자연산'으로 각인된 안 대표 체제로 선거를 치를 경우 참패할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게 공통된 전망이다.
때문에 비록 안 대표 체제가 출범한 지 불과 5개월밖에 안되고 아직 임기가 1년7개월이나 남아 있지만, 차제에 안 대표를 교체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목소리가 점점 힘을 얻어가고 있다.
일각에서는 벌써부터 후임 체제까지 거론되고 있다. 후임으로 거론되는 인사들은 이재오 특임장관, 홍준표 최고위원, 정몽준 전 대표, 김무성 원내대표 등.
이재오 특임장관의 경우 개헌 드라이브가 사실상 좌절되면서 차기 총선과 대선에서 헤게모니를 잡기 위해선 당에 복귀해야 할 필요성이 절실한 상황이다. 다섯달 전 대표 경선에서 2위를 한 홍준표 최고위원도 재도전 의지가 강한 것으로 알려진다. 정몽준 전 대표도 최근 이명박 대통령의 대북정책 등을 비판하는 등 제 목소리를 높이고 있어, 역시 차기당권 의지를 드러내기 시작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일부 친박진영에서는 이재오 장관이 출마할 경우 대항마로 김무성 원내대표가 나서야 하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돌고 있다.
안 대표가 사퇴할 경우 한나라당 당헌당규상 또다시 전당대회를 열어 대표 경선을 해야 한다. 문제는 대표 경선에 또다시 치열한 계파전쟁터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안 대표의 '자연산' 파문이 발발했을 때, 친박진영의 첫 반응은 "이러다가 이재오가 당대표가 되는 것 아니냐. 차라리 안상수가 낫다"는 것이었다. 이재오 장관이 출마하면 친박이 가만 있지 않을 것임을 보여주는 반응이다. 상황 전개에 따라선 '박근혜 출마론'까지 나올 수도 있다는 게 정가의 관측이다.
이렇듯 안 대표 사퇴시 복잡한 상황 전개가 예상되는 만큼 현재 청와대는 '자연산 사태'에 대해 일절 언급을 피하며 사태추이를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번에 안 대표 체제를 유지키로 한다 할지라도 내년 4월 재보선에서 참패를 하면 안 대표 교체론이 또다시 분출될 게 분명한 만큼, 내년초 예정된 개각때 당 대표도 함께 바꾸는 당정청 쇄신을 통해 국면 전환을 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조심스레 흘러나오고 있다.
'자연산 파문'은 이렇듯 정부여권내 역학관계에 일대 지각변동을 예고하는 폭풍핵으로 발전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복지파탄낸 정부 복지공동예산이 줄어들고있다. 공부방예산 놀이방예산 유아원예산으로 되는 유아학교예산은 아주 안타까운일이다. 전체적으로 빈부격차 해결 필요하다. 또 질병해결통해서 건강해져야한다. 위장건강을 튼튼히해서 위장문제최소화하고 좋은회식문화 만드는게 필수! 회식문화도 진보적으로 변화해야! 충분히 앞으로 진보사회 진출해야!
안돼!!!!!!!! 아무튼 자연산 보온병 행불 상수님이 그래도 딴날당 X맨으로서 충실히 팀킬 역할을 해주고 있는데 그를 교체한다니... 정말 그건 반대야. 자연산 보온병 행불 상수를 끝까지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평화적 정권 교체를 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군면제자는 모든 공무원직에서 당장 퇴출 시키는 법을 만들어야되. 왜 한나라당이 잘 하는 숫법 있잖아, 우리나라는 특수한 남북분단이기에 민주 인권 조금 침해 당해도 참아야 된다는 논리. 한나라당 논리대로 조금 억울한 양반이 생겨도, 지금 당장 모든 대한민국의 공무원 중에 군미필자는 무조건 퇴출!
난 저 인물을 보면 "엽전"이란 말이 왜 생겨났는지 이해되. 행방불명으로 군면제? 아니 대학도 나오고 그동안 사법고시도 패스했다면서? 저런 날도둑이 사기꾼이 "정의"를 저울질하는 자리에 앉고, 벤틀리 타는 목사들이 국가예산 빼먹고,, 헌법을 가지고 마치 대통령 집권당이 조폭들 주먹 휘두르듯 엿장수 맘대로 해 쳐 먹는 것이 지도자들이랜다. 엽전들!
게이샤문화나 기생문화나 근본적으로 사라져야 되. 물론 교토 기온마치 게이샤 전통은 전통으로 지켜지겟지만 일본이나 한국이나 여자가 남자 술자리에서 술 따르는 것은 미국,유럽처럼 법으로 금지 시켜야 되. 그래야 여자들이 직업다운 직업이 생겨나고 젠다후리 경쟁이 되. 그래야 술자리,여자,골프접대 조폭 나와바리로 돌아가는 도덕적 해이 문제도 줄여주지.
안상수는 이회충보다 훨씬 진정성이 있어요.이회충이 왜 기어나왔는지 모르는사람이 만지만,옛날 선거자금 남어니까 기어나와서 못된 수구꼴통 꼬라지 보이고 있지만 안상수는 안그래요.한나라 꼴통들보다는 그래도 나아요.말 한두마디로 갈아치운다면 mb는? 안상수 대표는 촌놈처럼 속임수는 안쓰요.안상수대표님 흔들리지말고 진짜 보수정치 해바요.절대물러나선 안되요
안상수씨 살리려고 무슨 사건 터트릴줄 모르겠구나 그러고도 남을 이나라정권 잘못했으면 조용히 책임질줄알아야 선진국 시민이 아닌가?~!!!여당대표가 저정도니 이나라가 개판이지... 국민은 두눈 부릎뜨고 감시해야혀 한건 터지면 언제그랬냐식이면 안되지 신영철사건도 조용하지~~??국민도 이제 지쳤다
안상수 사퇴 절대 반대 그는 우리들의 희망이다. 교묘하고 지능적인 딴나라당의 안티 안상수. 그를 지나치게 몰아세워 대표직에서 물러나게 하는 것은 타도 딴나라당 우리들의 동지를 한사람 버리는 것이다. 안상수가 다음 대선과 총선까지 대표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정교한 전략이 필요하다.
[타초경사] 안상수 대표를 경질하라는 논의는 여쯤에서 말아야 한다. 정말로 안대표를 바꾸고 보수세력들이 위기감을 느껴 재결집하면 안된다. 지금 안대표가 잘하고 계시는데 왜 바꾸란 말이냐.. 안대표 만세!! 절대 교체불가... 여러분은 아직 안대표의 정확한 역할을 모른다..그러니 이제 바꾸란 말은 절대로 하지마시라..큰일난다
안상수는 보온병과 자연산을 2010년 한국어 사전에서 모든 한국인이 알고 사용하게 만든 공로가 있다. 그에게 전국 수능 수험생을 위로 방문하여 '즐거운 국어'에 대한 순회강연을 하는 국가적 역할을 맡기는 게 좋을 것 같다. 특강으로 마광수 교수와 함께 '즐거운 사라'에서 자연산의 역할을 설명해주는 것도 좋다.
안상수 물러나지마라.말도안돼 라는 사람이 말한것에 찬성하는바이다.그래도 그는 한나라 꼴통수구집단과는 차별화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바이다.꼴통보수색히들이 몰아낼려고 발광을 하누만.절대로 물러나지마라.그리고 올바른 보수를 하십쇼.말실수 하나로 한정치인의 가치를 밟는것은 일종의 테러입니다.절대로 물러나지 마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