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재 구설수'로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자 이재오 특임장관이 25일 자신도 과거에 수재민이었다며 긴급 진화에 나섰다.
이 장관은 이날 밤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1959년 내가 중3일 때 추석날 사라호 태풍으로 동네가 물에 휩쓸려갔다"며 "아침에 눈을 뜨니 물이 앞 뒤 산을 메웠다"고 자신의 수재 체험을 밝혔다.
그는 이어 "어머니께서 추석에 입으라고 사준 옷 한벌만 들고 뒤산으로 올라갔다. 윗동네부터 마을이 떠내려왔다"며 "그후 나는 수재민의 아들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라호 태풍은 지도를 바꾸어버렸다. 그때의 참담함이 지금도 생생하다. 수재민들에게는 절망할 틈도 없었다"며 "하루빨리 정상이 되도록 정부와 지자체 주민모두가 함께 나서야한다"고 정부의 수재민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그는 또 "김용태의원과 같이 수해현장을 다녔다"며 자신이 양천구가 지역구인 김용태 한나라당 의원과 함게 수해현황을 돌아봤음을 전하며 "양천구 신월동 331-10호 한신주택 14세대가 옹벽에 바짝 붙어버렸다. 매우 위험하다. 자칫하면 대형참사가 예상된다. 다행히 서울시장께서 현장을 다녀가셨다 한다. 산을 절개하고 옹벽을 물려야 한다. 수해는예방이 최고"라고 적었다.
그는 이어 "양천구 신월 4동 533-16 미성타운 지하 미광상사 자동차부품공장, 수해로 물이 천장까지 찼다. 조그만 영세공장이 폭삭 망했다. 신월동 지구대경찰이 대장 지휘 아래 수작업을 하고 있다. 법과 규정을 떠나 당장 살길이 없다. 지원할 수 없을까"라며 전폭적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그러나 앞서 수재 발생 다음날인 지난 23일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불광천을 타고 한강까지 갔다. 환상이었다"며 "불광천에 팔뚝만한 물고기들이 유유히 놀고 청둥오리 백로들이 여유를 부리고 자전거 타는 사람, 뛰는 사람, 걷는 사람, 모처럼 태양아래 마음껏 즐긴 사람들이 한강변을 가득 채웠다. 포토맥은 저리 가라다"라고 수해 상황에서도 한가로운 감상을 올려 호된 질타를 받았다.
이재오 저사람이 다시 살아나서 "재수생은 공장으로 가라" 추석폭우에 "환상적이다" 말하게 만든 사람이 누군가? 바로 정세균아닌가? 이미지 더러운 빵상아줌마를 공천하여 이재오가 다시 날뛰게 한일을 생각하면 할말이없다 이명박 이재오가 저리 날뛸수있는것은 정세균같은 인간이 제1야당대표여다.
급하니까 "한때 수재민의 아들" 드립..더하다간 "화재민의 아들" "철거민의 아들" ..다 나올 판... 원인은 저렴한 입에 있는게 아니라 저렴한 사고방식에 있는거지...쥐나 재오나 "성군" "암행러사" 정도의 인식으로 정치를 할려니...맨날 사고가 나는거야... 떡볶이 오댕이나 먹어주고 입에 발린 "성군"소리나 기대 한다던지 해서는...
이재오 수해현장 방문 기사 http://www.newsis.com/pict_detail/view.html?pict_id=NISI20100926_0003460380 현재 장관이든 국회의원이든 특히 박근혜 김문수가 수해현장을 방문해서 사고를 수습하는 사람이 없다. 이재오가 유일한 사람이다.
하더라도 제발 변절재오처럼 싸가지 없는 사람은 만들 쥐 마시길 간곡히 기원합니다. 소장수 아들이 나랏돈 몰래 빼쓰다가 발각되어 페니스 되었듯이 변절재오는 아쥑 정확히 실태가 파악되지 못해서 그렇지 더하면 더했지 못할 놈이 아니란거 다 아시죠? 쥐떼 넘버 3인데 말이죠 ㅋㅋ 넘버 2라고 쥐랄 떨어도 할 수 없고 ㅎㅎㅎ
우리가 억지로 친절하게도 그 뜻을 헤아려준다 한들, "내도 수재민 아들이 돼 봐서 아는데, 수해 그거 별거 아이다, 그 말이다." "수재민은 수재민이고, 강변에서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의 풍경은 그냥 또 다른 풍경인기라!" 그리 밖에 안되는 것이다. . 대가리를 고마 빠싸삐고 싶다, 씨팔로무새키!
미칭개이 새키가 아니고서야! 도대체 수해가 별 거 아이더라는 소리 퍼지른 주디이에 침이 마르기도 전에, 강변에서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의 풍경을 씨부린, 그 미칭개이 소리를 줏어 담는다고 또 씨부리는 게 지가 옛날이 수재민 아들이었다라니! 미칭개이가 아니고서야 그런 소리를 퍼지를 수 있는가?
맹바기와 재오 두 마리 시궁쥐새키들의 미칭개이망발 듀엣. . "나도 수재민 아들이었었다, 나도 가난한 고학생이었었다. 그거 별 거 아이다, 기왕 수재민되고 가난뱅이 된 거 그냥 살아야지 우짜겄노! 우리도 그리 살았었었다꼬 안 카나! 우리가 비록 지금은 특수임무를 맡은 장관이고 대통령이기는 하지만서도!" . 에래이! 쳐 직일노무 새키들!
자리를 지키기 위한 위선. 권력을 얻더니만 앞뒤 가리지 못하고 위세를 떨더니. 이제 그자리가 앞으로 위태 해 질거란 걸 그 뛰어난 감각으로 느껴지던 모양. 과거 수재민이었다면 저런 망발이 더더욱 이해가 되질 않는 행태지. 저런 글을 올린다고 권력에 취한 저 위선을 모를 국민이 있을까?
평상시에 내뱉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그 사람의 기본적인 인격이며 인간성이다. 작정하고 하는 말은 메모하고 연습하여 걸러서 하는 말이기에 누구나 잘할 수 있지만 무심코 내놓는 말한마디는 그게 바로 그사람의 본심의 표현이기에 우리는 말실수를 실수라하지않고 인격의 바로미터라고 하는것이다. 이재오씨의 인격이나 또 한분의 인격이 꼭 그만치의 수준인것을...
어렵게 살때 그마음이 계속 쭉~~욱 가야지 ...권력 좀 얻었다고 생각이 그리도 변해서야...수재민들 옆에 두고 그렇게도 한강을 찬양하고 싶더냐.....남의 초상집 옆에서 큰소리로 웃는거와 뭐가 다르냐.....ㅉㅉ.....정말 후안무치한 인간아.....ㅉㅉ...어찌해서 개날당만 가면 인간들이 인간다운 행동을 못하고 사냐....개돼지만도 못한놈아....
태풍 사라에 피해 입지 안은 사람이 없었다 결국 국민 모두가 수재민이였다 과거는 주요치 않다 다만 지금 당신 생각이 어떠한가가 중요하다 과거 당신의 의지와는 무관한 수해가 현재 당신 의지에 의해 쓰여지 글과 무슨 상관인가 예전에 불우하지 않은 사람이 몇이나 있었겠는가 그러나 정작 중요한것은 지금 어찌 살아가는가 하는 점이다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