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 네티즌' 쇄도에 전여옥 홈피 다운
전여옥, 김민선 비난했다가 호된 후폭풍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의 홈페이지가 13일 오후 접속자 폭주로 접속이 제대로 안됐다가 끝내 다운됐다.
'청산가리 발언'으로 미국 쇠고기수입업체로부터 손배소를 당한 배우 김민선을 전 의원이 힐난했다는 소식을 접한 중견배우 정진영씨가 이날 "김민선도 시민"이라며 전 의원을 신랄하게 꾸짖은 글을 발표한 데 따른 후폭풍이다.
정진영씨가 전여옥 의원을 강도높게 질타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 의원 홈페이지에는 전 의원을 비난하는 네티즌들이 한꺼번에 쇄도하면서 이날 오후부터 접속 속도가 급속히 느려지더니 오후 4시께에는 완전 다운되기에 이르렀다.
그 후 잠시 연결이 됐다가 곧바로 다시 끊기는 등 불안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청산가리 발언'으로 미국 쇠고기수입업체로부터 손배소를 당한 배우 김민선을 전 의원이 힐난했다는 소식을 접한 중견배우 정진영씨가 이날 "김민선도 시민"이라며 전 의원을 신랄하게 꾸짖은 글을 발표한 데 따른 후폭풍이다.
정진영씨가 전여옥 의원을 강도높게 질타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 의원 홈페이지에는 전 의원을 비난하는 네티즌들이 한꺼번에 쇄도하면서 이날 오후부터 접속 속도가 급속히 느려지더니 오후 4시께에는 완전 다운되기에 이르렀다.
그 후 잠시 연결이 됐다가 곧바로 다시 끊기는 등 불안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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