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표의 미디어법 강행처리 반대에 발끈한 친이성향의 우익단체들이 17일 박 전 대표에 대해 "흉악한 파벌주의자", "좌익의 꼭두각시", "위선적 기회주의자" 등 온갖 원색적 비난공세를 퍼부으며 계속 이런 식으로 하면 한나라당에서 쫓겨날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친이 진영이 내심 박 전 대표에게 얼마나 적개감을 느끼고 있는가를 엿볼 수 있는 풍광이다.
자유민주수호연합, 나라사랑실천운동, 건국이념보급회, 구국국민연합,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바른교육어머니회, 북한해방동맹, 올인코리아 등은 이날 오후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 앞에서 '박근혜의 기회주의 행각 규탄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이들은 이에 앞서 배포한 <박근혜는 여당의원이 아닌 야당대변인?>이란 제목의 성명을 통해 "지난해 광우난동사태부터 최근 미디어법 논란에 이르기까지, 박근혜의 정치적 발언들은 대부분 여당이 아니라 야당을 변호하는 것 같다"며 박 전 대표 행보를 조목조목 비난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우선 미국산 쇠고기파동과 관련, "지난해 광우난동사태 당시에 박근혜 의원은 '검역주권'이나 '국민건강권'이니 하면서 미국산 쇠고기의 재협상을 요구하는 좌익세력의 입장에 서서 이명박 정부를 비판했다"며 "지금 되돌아보면, 작년 박근혜의 광우난동사태 관련 발언은 좌익세력의 군중선동극에 놀아난 꼭두각시의 망언 같다"고 비난했다.
이들은 이어 "지난 용산방화사태에 대해서도 박근혜 의원은 무고한 시민들에게 화염병을 던지고 살인새총을 쏘아댄 '전철연'의 폭력행위를 비호하고 경찰의 공권력 집행을 비난하는 양비론을 펼치다가 애국시민들로부터 지탄을 받았다"며 "작년말부터 방송기자들이 전면파업을 하면서 반정부 투쟁을 할 때에, 좌익야당들이 국회를 깽판장으로 만들면서 반정부 투쟁을 할 때에, 그리고 올해 전국의 좌익지식인들이 차례로 시국선언을 하면서 반정부 투쟁을 할 때에, 박근혜는 정부를 변호하지 않고, 오히려 좌익세력의 대변자로 나타났다"고 맹비난했다.
이들은 "자칭 원칙주의자인 박근혜 의원의 중립적 행보는 스스로 고상하다고 착각하고 자신에게 유리하다고 오판할 지 모르지만, 그것은 국민의 눈에 위선적 기회주의자의 추태로 보일 뿐"이라며 "여당도 야당도 아닌 정치적 간생이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박근혜 의원의 기회주의적 처신은 결국 자신의 무덤을 파는 우매한 결정으로 보인다"고 원색적 저주를 퍼부었다. 이들은 더 나아가 "지난 1년 동안 국가정상화를 위해서 여당이 야당과 극렬하게 대치할 때마다, 중립과 원칙의 이름으로 사실상 야당의 편에 서서 정부·여당에 칼을 겨누었던 박근혜의 정체는 시중에 떠도는 소문처럼 좌익세력의 세작인가"라며 박 전 대표를 세작, 즉 간첩에 비유하기도 했다.
이들은 이어 "중립적인 척하는 박근혜의 행태가 역겹다. 심지어 '친박연대'라는 해괴한 패당집단을 방치 내지는 비호하는 박근혜가 어떻게 원칙과 중립을 들먹일 수 있는가"라고 반문한 뒤, "자칭 원칙주의자 박근혜는 국가와 정당의 이익은 안중에도 없는 흉악한 파벌주의자로 판명되고 있다"며 거듭 막말을 퍼부었다.
이들은 특히 박 전 대표의 미디어법 발언을 정조준, "미디어법 표결처리 대신에 '여야 합의'를 요구하는 박근혜를 민주당이 구세주처럼 환대하는 이유는 그의 제안이 여당을 해치고 야당을 돕기 때문"이라며 "마치 자신은 여당 국회의원이 아니라 여야분쟁의 심판관인 것처럼, 박근혜가 불쑥 나타나서 '여당에 해롭고 야당에 이로운 한마디'를 던지는 것은 정당인으로서 최악의 모습"이라고 맹비난했다.
이들은 결론적으로 "앞으로 더 사이비 중립과 엉터리 원칙을 착취하면서 사실상 사리사욕을 추구하는 모습을 박근혜 의원이 보이면, 국민들로부터 완전히 버림을 받을 것이다. 지난 10년 김대중, 노무현, 김정일과 싸우지 않고 성장한 박근혜는 기운상으로 노무현, 김대중, 김정일과 함께 몰락할 가능성도 높다"며 "사이비 중립과 엉터리 원칙을 함부로 구사하면, 박근혜는 여당 밖으로 퇴출될 것이다. 야당이나 북한으로..."이라는 저주성 악담으로 성명을 끝냈다.
대화와 타협을 강조하는 소신정치는 한국정치에 희망찬 미래지... 적어도 차기대통령을 꿈꾸는 집권여당의 유력대선후보정도되면 미디어법같은 방송언론환경 미래를 결정하는 중차대한 상황에 대해서 침묵하면 안된다고 본다. 분명하고 확고한 소신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일정한 자기역할을 해야 한다고 본다. 정치적 리더쉽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 정답이다. 그냥 여론인기 덤뿍에 취해서 사회적 논쟁입법안이나 사회적 각종 문제와 위기에 대해서 분명하고도 확고한 소신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본다.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단을 이야기하면서 침묵잇속정치나 침묵본전치기정치를 하면 안된다고 본다. 같은 쪽에서 정치하는데 좌악 꼭두각시니 위선적 기회주의자니 당에서 쫓겨날것이라고 막말하는 것은 좀 심하다. 미디어법같은 논쟁법안에 대해서 의원 개개인이 소신껏 자기주장을 펼치는것은 건강하고 합리적인 대화와 타협정치로 가는데 큰 다리를 놓는것이지...과연 한나라당이 집권하는데 일당공신역할을 한 박근혜전대표가 흉악한 파벌주의자인가...너무 심하다. 이런식으로 정치적 상대를 같은 정치세력안에서도 격렬하게 매도하면 정치인들이 다양한 소신정치를 할수가 없어요..바람직하지 않다.
이를 두고 적반하장이라한다. 바로 이재오가 활개를 치니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 이들을 선동하고 조장한 자는 바로 이재오일 것이다. 권영세를 견제위해 전여옥을 출마토로한 장본인이다, 이자는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때 당 소속 국회의원 배지를 만지작 거리면서 공갈 친 자이다. 이런 자가 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은 죽어 못보는 기질이기에 하나라당에서 축출한 사람은 바로 이재오이다.
박정희의 형 박상희는 유명한 사회주의자였지. 박정희의 형 박상희는 우리나라 역사상 유명한 사회주의자 중 한명이었지. 박정희는 형과 아주 관계가 돈독했었고... 그래서 박정희도 남로당에 가입했었던 것 같다. 물론, 이후에 좌파에서 우파로 전향을 하긴 했지. 한마디로 이야기하자면 박근혜의 큰 아버지가 아주 '골수 좌파'라는... 박상희에 대한 부분은 너무나도 명확한 부분이라서 박정희 좋아하는 사람들도 부정을 못하는 부분이다.
원래... 박근혜 전 대표는 우파가 아닙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께서도 남로당 당적을 가진적이 있지 않습니까.. 박근혜 대표는 타협을 할 줄 아는 중도파가 맞습니다.. 그 만큼 민심을 읽고 있다 이 소립니다. 민심이 다수 아닙니까?? 진보쪽에도 이런 사람 한 사람 나와야 합니다..
무조건 욕하고 반대만...그럼 너희들은 잘 했냐? 한번 생각해보라! 만약에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미디어볍 강행처리 적극지지...이런 결정을 내렸다면 여기서 무조건 반대하고 욕하는 사람들!.... (국회로가서 온 몸 던져서 저지..?) 하거써? ㅉㅉ 입만 살아서 잘나고 똑똑한체 하지말고 과연 한 여성의 몸으로 어떻게 한 나라의 차기 대통령 후보로서 선호도 1위인가...좀 배워라 배워! 한국의 야당 너희들 진짜 정신차려라 국민들이 너희들 노리개냐? 이 말이 싫냐? 뭐? 친노신당??? 한심한 것들!!
북한의 성명서와 너무 흡사해서 놀랐다. 어쩌면 저렇게 글의 문구들이 북한의 성명서와 흡사한가. 극좌와 극우는 서로 통한다고 하던데, 그래서인가? 그리고 광우병 위험이 있는 쇠고기를 수입하지 말자는 게 왜 좌익인가? 초중고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시위를 했는데 말이야. 어이가 없어 코웃음도 안나온다.
친박 주위에 있던 놈도 저번에 사고치더만.. 친이놈들은 하나같이 꼴통인가보네. 하긴 14범인 보스를 우상화 할 정도로 타락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도덕적인 생각을 할수 있겠어? 사기질에 거짓말, 그놈의 빨갱이 매도 신공만 밥말아먹듯 하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독교나 이놈들의 똑같은 부분이 뭐냐면 논리적이지 않을 뿐더러 자기와 다름을 사탄의 자식, 빨갱이로 생각한다는 거.
국민의 선택은? "애국애족(愛國愛族)[국리민복(國利民福)]", "국민의 신뢰와 믿음",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경선 마지막날의 '국민의 가슴을 뭉클하게 한 연설', 쇠고기 재협상 촛불집회 때의 '주권자인 국민 다수의 정당한 요구를 받아 들이라'는 발언 등) 자유민주주의"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입니다. 박근혜씨는 조직과 지지자와 함께 경선에서 승리할 것이며, 한나라당과 함께 본선에서 승리할 것이며, 대한민국과 함께 세계에서 승리할 것입니다. 한나라당은, "오른눈(진실의 눈)감고 왼눈(거짓말하는 눈)뜨고" "모자라는 머리로 행동하는 동키호테"가 주권자인 국민들로부터 뒤지도록 맞더라도, 정권 재창출에 성공해야 합니다.
"국민을 위한" 선택 친이는 이르든 늦든 "선진화에 걸출(傑出)한 이름을 남길 사람(그 사람이 누구인지는 '국민 모두'가 압니다)"의 편에 설지 "나라가 망조(亡兆)들 때(망할 조짐이 있을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사람"의 편에 설지 "오른눈(문자의 눈)은 이리 돌아가고 왼눈(그림의 눈)은 저리 돌아가는 사람"의 편에 설지 "국민을 위한" 선택을 해야 합니다. 한나라당은 "당은 망하더라도 레임덕이 와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변명과 교만으로 일관하다가 정권 재창출에 실패하고 당마저 망하게 한" "노무현씨"의 전철을 밟아서는 안됩니다.
욱낀다 ................... 뒤에서 또 조종하는게 확실하구먼 ........ 흉악한 파벌주의는 이재오가 원조아니가~지난경선때 줄세우고 .......... 이재오를중심으로한 친이는 민노당으로 가고 박근혜는 한나라당 그대로 싸움닭하라고 이명박이데려온 정몽준은 무소속 원위치
누가 좌익인지... 친이 우익분들의 용어를 보면 ........누가 좌익인지.....파벌주의자인지..모르겠습니다. 진전한 보수는자유와 평화가 기본인데....이성이른 짐승같다는 성경 말씀이 생각납니다. 보수가 아니고, 한 개인을 대변하는것 같아서.....보수라는 이름이 잘못 전달 될것 같아서 마음이 쓰이지만 .........국민은 알고 있지요. 가면은 언젠가 벗게 되여 있는법입니다.
나도 박근혜 의견을 찬성하는 편이다 . 이명박의 금융경제, 조세복지, 과학기술정책들을 들다보면 얼척이 없어 말이 안 나오는데 특히 금융경제에 실패한 놈들은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금융경제운용에 실패한 놈들이 무슨 할 말이 있다고 개뼉다귀같은 개헌론까지 들고 나와서 지랄하는지 모르겠는데 원래가 능력도 없는 인간들이 천날만날 법 뜯어 고친다고 병신육갑질을 한다는 것 아니겠나. 박근혜는 인간이 만든 알량한 법조문보다는 하늘이 만든 천법을 인지해야 할 것이며, 이념주의자들이 만든 요사스런 논리보다는 옳고 그름을 지향해야 한다. 천법을 받들고 옳고 그름을 지향한다면 나중에는 언론도 안 따라 올 수가 없는데 삽질이 반복되다 보면 쪼다가 되기 싫어서도 자연적으로 따라 오게 돼 있다. - 박근혜는 정권을 쟁취해야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