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 "DJ의 김정일에 대한 충성 눈물 겨워"
"이런 이가 어떻게 노벨평화상 받았을까" 비난도
김대중 전대통령이 이명박 정권이 의도적으로 남북관계를 파탄내고 있다며 반이명박 전선 구축을 주장하고 나선 데 대해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가 김 전대통령을 맹비난하고 나섰다.
조씨는 27일 밤 자신의 홈피에 올린 글을 통해 "오늘도 대한민국 정부를 터무니 없이 비방하고 김정일 정권을 감싸고 돈 김대중 전 대통령, 현대그룹을 앞세워 김정일의 비자금을 대어줌으로써 결과적으로는 핵개발 자금까지 보태주었던 그가 이대통령을 비방한 논리는 반민주적이고 친북적인 억지로 일관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조씨는 특히 김 전대통령이 대북삐라 살포 중단을 촉구한 데 대해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주장"이라며 "대한민국 헌법질서를 수호하겠다고 선서했던 이가 이명박 정부는 민간인의 언론 자유를 제약하여 김정일을 보호해야 한다는 억지를 부리고 있다. 그는 자신이 가짜 민주주의였다는 것을 스스로 폭로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이런 이가 어떻게 노벨 평화상을 받았을까? 노벨 평화상에 대한 이런 모독이 없다"고 비난하기까지 했다.
그는 "김대중씨의 '학살자-독재자-민족반역자-전쟁범죄자-테러리스트' 김정일에 대한 충성은 눈물 겹다"며 "반(反)민주란 비판을 각오하고도 김정일을 비호해야 할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것일까"라는 의혹을 제기하는 것으로 글을 끝맺었다.
조씨는 27일 밤 자신의 홈피에 올린 글을 통해 "오늘도 대한민국 정부를 터무니 없이 비방하고 김정일 정권을 감싸고 돈 김대중 전 대통령, 현대그룹을 앞세워 김정일의 비자금을 대어줌으로써 결과적으로는 핵개발 자금까지 보태주었던 그가 이대통령을 비방한 논리는 반민주적이고 친북적인 억지로 일관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조씨는 특히 김 전대통령이 대북삐라 살포 중단을 촉구한 데 대해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주장"이라며 "대한민국 헌법질서를 수호하겠다고 선서했던 이가 이명박 정부는 민간인의 언론 자유를 제약하여 김정일을 보호해야 한다는 억지를 부리고 있다. 그는 자신이 가짜 민주주의였다는 것을 스스로 폭로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이런 이가 어떻게 노벨 평화상을 받았을까? 노벨 평화상에 대한 이런 모독이 없다"고 비난하기까지 했다.
그는 "김대중씨의 '학살자-독재자-민족반역자-전쟁범죄자-테러리스트' 김정일에 대한 충성은 눈물 겹다"며 "반(反)민주란 비판을 각오하고도 김정일을 비호해야 할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것일까"라는 의혹을 제기하는 것으로 글을 끝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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