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삐라 살포 중단, 존경스럽다"
3개월 삐라 살포 중단 결정에 반색
한나라당은 23일 자유북한운동연합의 3개월간 대북삐라 살포 중단에 대해 "존경스럽다"는 표현까지 쓰며 반색했다.
차명진 한나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이 단체 대표 박상학 씨에 대해서도 "자유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회에서 태어났으면서도 자유를 찾아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한 그의 개인사가 존경스럽고, 이제는 남의 일이라고 치부해도 되는데 그가 떠나 온 고향땅의 자유를 위해 남북 양쪽 당국의 협공까지 받아가며 끈질기게 투쟁하는 그가 존경스럽다"고 치켜세웠다.
그는 "자유주의 운동의 전략적 사고까지 할 줄 아는 그와 동료들이 더욱 존경스럽다"며 "자유운동연합 회원들은 앞으로 더욱 가열찬 대북한 자유화운동의 숨고르기를 위해 3개월간 삐라살포를 중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주장했다.
차명진 한나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이 단체 대표 박상학 씨에 대해서도 "자유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회에서 태어났으면서도 자유를 찾아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한 그의 개인사가 존경스럽고, 이제는 남의 일이라고 치부해도 되는데 그가 떠나 온 고향땅의 자유를 위해 남북 양쪽 당국의 협공까지 받아가며 끈질기게 투쟁하는 그가 존경스럽다"고 치켜세웠다.
그는 "자유주의 운동의 전략적 사고까지 할 줄 아는 그와 동료들이 더욱 존경스럽다"며 "자유운동연합 회원들은 앞으로 더욱 가열찬 대북한 자유화운동의 숨고르기를 위해 3개월간 삐라살포를 중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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