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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350원대로 폭락, 외환 불안 급속 해소

미국-IMF와의 520억달러 통화스왑에 환율 급속 안정

원-달러 환율이 30일 미국과의 300억달러 통화스왑 및 IMF의 220억달러 통화스왑 소식에 1,350원대로 폭락하며 외환시장 불안이 빠르게 해소되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77.00원 급락한 1,350.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한때 1,333.00원까지 떨어졌다가 저가인식 매수세 유입으로 1,350원을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환율은 이틀간 110원 이상 폭락하면서 21일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고 있다.

또한 10월 경상수지 흑자가 당초 예상보다 높은 10억달러 이상이 될 것이란 한국은행 전망도 환율 하락에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단지 이날 증시에서 외국인들이 계속 순매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더이상의 환율 하락을 막고 있는 상황이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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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10 8
    111

    역외환율
    1347.XX 원 .....

  • 11 9
    111

    외환당국 달러 쏟는거 장난아니다.
    어제에 이어서 .......
    오늘도 쏟아붓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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