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반크 예산 전액삭감, 이게 MB 역사관인가”
“베이징올림픽 연예인 응원단에는 혈세 2억 낭비하더니…”
민주당은 21일 정부의 ‘반크 예산’ 전액 삭감 파문과 관련, “현 정부의 역사관을 또 한 번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행태”라고 맹비난하고 나섰다.
노은하 민주당 부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대한민국에 대한 역사왜곡을 바로잡기 위해 애써온 민간단체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지는 못할망정 외면하려는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물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베이징올림픽 연예인 원정 응원단의 호화판 외유 논란을 거론하며 “베이징올림픽 연예인응원단에는 흥청망청 2억원의 혈세를 낭비하면서, 애국을 실천하는 민간단체는 야멸차게 외면하는 것이 이명박 정부의 역사관인가”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그는 “역사적 진실을 훼손하고, 호도하려는 이명박 정부의 오만한 행태는 반드시 역사와 국민의 심판을 받게 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거듭 정부를 힐난했다.
노은하 민주당 부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대한민국에 대한 역사왜곡을 바로잡기 위해 애써온 민간단체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지는 못할망정 외면하려는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물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베이징올림픽 연예인 원정 응원단의 호화판 외유 논란을 거론하며 “베이징올림픽 연예인응원단에는 흥청망청 2억원의 혈세를 낭비하면서, 애국을 실천하는 민간단체는 야멸차게 외면하는 것이 이명박 정부의 역사관인가”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그는 “역사적 진실을 훼손하고, 호도하려는 이명박 정부의 오만한 행태는 반드시 역사와 국민의 심판을 받게 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거듭 정부를 힐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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