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태 "이명박-박근혜, 오누이처럼 손잡아야"
"민심이 바로 청심(靑心) 되도록 하겠다"
박희태 한나라당 당 대표 후보는 3일 자신이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간 가교 역할을 할 것임을 강조하며 박근혜계의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이 날 오후 서울 잠실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전당대회 후보연설을 통해 "저는 이명박계다, 박근혜계다 이런 말이 당내에서 사라지게 하겠다. 아름다운 화음이 들리도록 하겠다"며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대표가 정다운 오누이처럼 둘이서 다정하게 손잡고 국정에 임하는 것을 보는 게 화합의 지름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소통 부재와 관련 "우리는 이대로 안된다. 변화해야한다. 이제 야당이 아닌 여당이다. 여당다운 여당 되려면 현장에 나가야 한다. 국민의 소리를 들어야한다. 우리 그런 참여하는 여당을 만들자"며 "국민의 소리가 청와대까지 잘 안들린다고 한다. 저는 국민의 소리가 청와대로 바로 들릴 수 있게하는 소통의 고속도로를 만들겠다. 그래서 민심이 바로 청심(靑心)이 되는 국민 위주의 정치를 펼쳐보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지금 우리나라는 위기에 처했다. 우리당도 어려움에 직면해있다"며 "이러한 위기를 뚫고가기위해서는 노련한 선장이 필요하지 않겠나? 저는 우리당 20년동안 온갖 풍상을 다 겪었다"고 자신의 연륜을 강조했다. 그는 "영국 국민들은 2차대전때 독일 히틀러가 처들어오자 70세 처칠을 수상으로 내세워 전쟁을 이겼다"며 "처칠은 전쟁후 승리의 브이자를 그렸다. 오늘 박희태가 동지앞에서 승리의 브이자를 보낸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박 후보는 이 날 오후 서울 잠실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전당대회 후보연설을 통해 "저는 이명박계다, 박근혜계다 이런 말이 당내에서 사라지게 하겠다. 아름다운 화음이 들리도록 하겠다"며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대표가 정다운 오누이처럼 둘이서 다정하게 손잡고 국정에 임하는 것을 보는 게 화합의 지름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소통 부재와 관련 "우리는 이대로 안된다. 변화해야한다. 이제 야당이 아닌 여당이다. 여당다운 여당 되려면 현장에 나가야 한다. 국민의 소리를 들어야한다. 우리 그런 참여하는 여당을 만들자"며 "국민의 소리가 청와대까지 잘 안들린다고 한다. 저는 국민의 소리가 청와대로 바로 들릴 수 있게하는 소통의 고속도로를 만들겠다. 그래서 민심이 바로 청심(靑心)이 되는 국민 위주의 정치를 펼쳐보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지금 우리나라는 위기에 처했다. 우리당도 어려움에 직면해있다"며 "이러한 위기를 뚫고가기위해서는 노련한 선장이 필요하지 않겠나? 저는 우리당 20년동안 온갖 풍상을 다 겪었다"고 자신의 연륜을 강조했다. 그는 "영국 국민들은 2차대전때 독일 히틀러가 처들어오자 70세 처칠을 수상으로 내세워 전쟁을 이겼다"며 "처칠은 전쟁후 승리의 브이자를 그렸다. 오늘 박희태가 동지앞에서 승리의 브이자를 보낸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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