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진보세력 저항, 전 영역에서 이뤄져"
"진보세력의 반대촛불 5년내내 지속될지도"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3일 "모든 국가정책에 진보세력의 반대촛불은 5년 내내 지속될지 모른다는 우려와 걱정을 낳고 있다"며 거듭 촛불집회를 진보세력의 저항으로 몰아부쳤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지금 한국은 진보세력의 저항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 영역에 걸쳐 이뤄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이 외면한 민노총 파업은 국가경제 볼모로 서민경제를 파괴하고 있다"며 "민생에 신경써야 할 야당이 유례없는 등원 거부로 헌법과 민주질서를 배신하고있다"며 민주노총과 야당을 싸잡아 비난하기도 했다.
그는 이어 "이럴 때일수록 한 마음이 돼야한다"며 "계파정치라는 협량에서 벗어나 당력에 집중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오늘이다. 오늘 우리가 모두 한마음 돼 반목과 갈등 치유해 한마음으로 나가는 전당대회가 이뤄져야 한다"고 당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지금 한국은 진보세력의 저항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 영역에 걸쳐 이뤄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이 외면한 민노총 파업은 국가경제 볼모로 서민경제를 파괴하고 있다"며 "민생에 신경써야 할 야당이 유례없는 등원 거부로 헌법과 민주질서를 배신하고있다"며 민주노총과 야당을 싸잡아 비난하기도 했다.
그는 이어 "이럴 때일수록 한 마음이 돼야한다"며 "계파정치라는 협량에서 벗어나 당력에 집중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오늘이다. 오늘 우리가 모두 한마음 돼 반목과 갈등 치유해 한마음으로 나가는 전당대회가 이뤄져야 한다"고 당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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