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 40개 기관의 '청맥회' 사퇴 촉구
강원랜드, 건강보험공단 등 40개 기관 이름 열거
뉴라이트전국연합이 27일 친노인사들 모임인 '청맥회' 인사들이 아직 요직을 차지하고 있는 40개 공공기관 및 기업의 명단을 적시하며 이들의 즉각 퇴진을 압박하고 나섰다.
뉴라이트는 이날 성명을 통해 "노무현 대통령 선거를 도왔던 사람들이 정부기관에 대거 낙하산 투입되었고 이들이 청맥회를 만들어 세력화 하는 것이 세간에 알려져 2006년부터 몇차례 파문이 일었었다"며 "새로운 정부가 들어선지 세 달이 넘은 시점에 아직도 청맥회 출신들이 정부 및 공기관, 기업 등의 요직을 차지하고 있으면서 그들만의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해 전횡을 일삼고 있는 점은 조속히 시정되어야 할 사안"이라고 비판했다.
뉴라이트는 "이에 뉴라이트전국연합은 2006년도 언론을 통해 발표된 청맥회 출신인사들이 아직도 현직을 유지하고 있는 대표적 기업 및 기관들을 아래와 같이 발표하며, 조속한 시정을 촉구하는 바"라며 40개 기관 명단을 열거했다.
열거된 명단은 강원랜드를 비롯해 △건강보험공단 △과학문화재단 △교육문화회관 △교통안전공단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민연금공단 △노동교육원 △대한주택보증 △문화예술위원회 △보건사회연구원 △보훈복지의료공단 △부산항만공사 △산업기술연구회 △산재의료관리원 △서울보증보험 △설비건설공제조합 △소비자보호원 △시설안전기술공단 △에너지관리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전문건설공제조합 △한국지역난방공사 △학술진흥재단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농촌공사 △한국마사회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시설안정공단 △한국우편사업지원단 △한국전력 △한국전력기술 △한국토지공사 △한국환경자원공사 △해양연구원 △환경관리공단 △KT △KT하이텔 △88컨트리클럽 등이다.
뉴라이트는 "감사원은 공직자의 청맥회 실상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야 하며 그에 앞서 청맥회 인사들은 스스로 조속히 사퇴해야 한다"며 이들의 자진퇴진을 압박했다.
이와 관련, 국민연금공단 관계자는 27일 "문제가 되는 청맥회 인사는 이미 퇴사를 했다"고 밝혔다.
뉴라이트는 이날 성명을 통해 "노무현 대통령 선거를 도왔던 사람들이 정부기관에 대거 낙하산 투입되었고 이들이 청맥회를 만들어 세력화 하는 것이 세간에 알려져 2006년부터 몇차례 파문이 일었었다"며 "새로운 정부가 들어선지 세 달이 넘은 시점에 아직도 청맥회 출신들이 정부 및 공기관, 기업 등의 요직을 차지하고 있으면서 그들만의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해 전횡을 일삼고 있는 점은 조속히 시정되어야 할 사안"이라고 비판했다.
뉴라이트는 "이에 뉴라이트전국연합은 2006년도 언론을 통해 발표된 청맥회 출신인사들이 아직도 현직을 유지하고 있는 대표적 기업 및 기관들을 아래와 같이 발표하며, 조속한 시정을 촉구하는 바"라며 40개 기관 명단을 열거했다.
열거된 명단은 강원랜드를 비롯해 △건강보험공단 △과학문화재단 △교육문화회관 △교통안전공단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민연금공단 △노동교육원 △대한주택보증 △문화예술위원회 △보건사회연구원 △보훈복지의료공단 △부산항만공사 △산업기술연구회 △산재의료관리원 △서울보증보험 △설비건설공제조합 △소비자보호원 △시설안전기술공단 △에너지관리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전문건설공제조합 △한국지역난방공사 △학술진흥재단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농촌공사 △한국마사회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시설안정공단 △한국우편사업지원단 △한국전력 △한국전력기술 △한국토지공사 △한국환경자원공사 △해양연구원 △환경관리공단 △KT △KT하이텔 △88컨트리클럽 등이다.
뉴라이트는 "감사원은 공직자의 청맥회 실상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야 하며 그에 앞서 청맥회 인사들은 스스로 조속히 사퇴해야 한다"며 이들의 자진퇴진을 압박했다.
이와 관련, 국민연금공단 관계자는 27일 "문제가 되는 청맥회 인사는 이미 퇴사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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