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국민들만 믿는다"
선거운동 마지막날 노량진 수산시장 등 서울공략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는 공식선거 마지막날인 18일, 노량진 수산시장을 시작으로 서울지역 공략을 시작했다.
이명박 후보는 이날 오전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 파란색 목도리를 하고 갈색 코트에 베이지색 바지를 입은 채 시장 상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상인들과 인사를 하면서 "우리 어머니도 시장에서 좌판을 놓고 장사를 했다"며 "경제를 살리려고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시장을 둘러본 후 소감을 묻는 질문에 "장사가 잘 안 되는 것 같지만 반갑게 맞아줘 고맙다"고 답했고, 선거운동 마지막날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국민들만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오전 여의도 한나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지를 호소한 후, 신촌과 은평, 노원, 송파, 신림 등에서 강행군 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공식선거운동의 마무리는 서울시장 시절 이룬 최대 정치적 자산인 청계천을 찾아 '국민성공시대 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명박 후보는 이날 오전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 파란색 목도리를 하고 갈색 코트에 베이지색 바지를 입은 채 시장 상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상인들과 인사를 하면서 "우리 어머니도 시장에서 좌판을 놓고 장사를 했다"며 "경제를 살리려고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시장을 둘러본 후 소감을 묻는 질문에 "장사가 잘 안 되는 것 같지만 반갑게 맞아줘 고맙다"고 답했고, 선거운동 마지막날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국민들만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오전 여의도 한나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지를 호소한 후, 신촌과 은평, 노원, 송파, 신림 등에서 강행군 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공식선거운동의 마무리는 서울시장 시절 이룬 최대 정치적 자산인 청계천을 찾아 '국민성공시대 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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