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국현측 "이명박이 말한 주가 5000, 주가조작해야 가능"
"이명박 대통령되면 한국증시에 불신 만연할 것"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자신이 집권하면 임기 내에 5000을 돌파할 것이라고 말한 데 대해 문국현 창조한국당 후보측이 주가조작을 해야 가능한 수치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김갑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후보 발언을 소개한 뒤, "이명박 후보처럼 주가조작에 연루가 되어 있다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사람이 대통령 선거를 친북 좌파와 보수 세력의 대결이라고 규정짓고 TV 토론에 나와서 북조선 검찰 운운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기존의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물론이고 프레지던트 디스카운트까지 보여줘서 한국 증시에 대한 불신풍조가 만연하게 될 것"이라고 비아냥댔다.
김 대변인은 이어 "주가지수 3000 시대는 이미 예정된 대세로 이후보 때문에 가게 되는 수치가 아니다"라며 "그러나 이명박후보가 말하는 종합주가지수 5000은 주가조작을 해야 가능하다"고 원색적 비난을 퍼부었다.
김갑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후보 발언을 소개한 뒤, "이명박 후보처럼 주가조작에 연루가 되어 있다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사람이 대통령 선거를 친북 좌파와 보수 세력의 대결이라고 규정짓고 TV 토론에 나와서 북조선 검찰 운운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기존의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물론이고 프레지던트 디스카운트까지 보여줘서 한국 증시에 대한 불신풍조가 만연하게 될 것"이라고 비아냥댔다.
김 대변인은 이어 "주가지수 3000 시대는 이미 예정된 대세로 이후보 때문에 가게 되는 수치가 아니다"라며 "그러나 이명박후보가 말하는 종합주가지수 5000은 주가조작을 해야 가능하다"고 원색적 비난을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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