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총기탈취-기름유출, 정부대응 한심"
"강원도민 75%만 나 찍어달라" 압도적 지지 호소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12일 깅화 총기 탈취사건, 태안 기름유출 사건을 거론하며 노무현 정부의 무능을 질타했다.
그는 이날 강원 유세에서 강화 총기탈취 사건과 태안 기름유출 사건을 거론하며 "국가가 해야 할일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을 지키는 것"이라며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잃게 하고 국가의 기본의무를 안 하는 정권을 바꿔야 하지 않겠나"라고 정권교체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강화 총기탈취 사건의 경우, 저 같았으면 강화에서 육지로 나오는 교량이 두 개밖에 없는데 그것만 막으면 잡을 수 있었다"며 "너무 일할 줄 모른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어 "태안 기름유출 사건도 건국 60년 이후 이런 일은 처음인데 몇 시간 내 기름띠만 두르면 되는데 사건이 발생한 후 10시간, 20시간 넘도록 대책도 없이 앉아만 있었다. 이게 나라가 할 일인가"라고 주장했다.
그는 앞서 강원도 춘천시청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강원도를 '미래의 땅'이라고 얘기를 많이 하는데 현재가 시원찮으니까 그러는 것 같다"며 "불만이 많죠? 발전하려면 사통발달 길이 열려야 한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서울과 춘천 고속철도 앞당겨서 해주겠다"고 지역숙원사업을 거론하며 표심을 자극했다.
그는 또 "강원도가 똘똘 뭉쳐 몇% 지지를 보내달라고 하기는 미안한데, 어떤 의원은 70%, 어떤 의원은 80%를 하겠다고 한다"며 "저는 딱 중간인 75%를 해 달라고 하겠다"고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다.
이명박 후보는 춘천 유세 이후 홍천에 있는 군경합동초소를 방문, 근무 중인 장병들을 격려했고, 원주에 있는 연세대 원주캠퍼스 연세의료공학센터를 방문, 의료기기 복합단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그는 이날 강원 유세에서 강화 총기탈취 사건과 태안 기름유출 사건을 거론하며 "국가가 해야 할일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을 지키는 것"이라며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잃게 하고 국가의 기본의무를 안 하는 정권을 바꿔야 하지 않겠나"라고 정권교체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강화 총기탈취 사건의 경우, 저 같았으면 강화에서 육지로 나오는 교량이 두 개밖에 없는데 그것만 막으면 잡을 수 있었다"며 "너무 일할 줄 모른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어 "태안 기름유출 사건도 건국 60년 이후 이런 일은 처음인데 몇 시간 내 기름띠만 두르면 되는데 사건이 발생한 후 10시간, 20시간 넘도록 대책도 없이 앉아만 있었다. 이게 나라가 할 일인가"라고 주장했다.
그는 앞서 강원도 춘천시청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강원도를 '미래의 땅'이라고 얘기를 많이 하는데 현재가 시원찮으니까 그러는 것 같다"며 "불만이 많죠? 발전하려면 사통발달 길이 열려야 한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서울과 춘천 고속철도 앞당겨서 해주겠다"고 지역숙원사업을 거론하며 표심을 자극했다.
그는 또 "강원도가 똘똘 뭉쳐 몇% 지지를 보내달라고 하기는 미안한데, 어떤 의원은 70%, 어떤 의원은 80%를 하겠다고 한다"며 "저는 딱 중간인 75%를 해 달라고 하겠다"고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다.
이명박 후보는 춘천 유세 이후 홍천에 있는 군경합동초소를 방문, 근무 중인 장병들을 격려했고, 원주에 있는 연세대 원주캠퍼스 연세의료공학센터를 방문, 의료기기 복합단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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