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민주당, IAEA 해체 주장까지. '괴담' 스스로 인정"
"이제 괴담정치 끝내야 할 때"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마치 UN본부 앞에서 장외투쟁이라도 할 태세"라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진실에 막혀 선전선동이 그 힘을 잃어갈 때쯤 마지막으로 ‘메신저’를 공격하는 전형적인 전략"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이 IAEA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IAEA를 공격하는 순간 더불어민주당 스스로 지금까지의 주장들이 ‘괴담 선전선동’에 불과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꼴"이라고 힐난했다.
그는 "이제 ‘광우병 괴담’에서 시작된 ‘괴담 정치’를 끝내야 할 때"라며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정치적 탐욕’으로 가득 찬 비이성적인 선전선동정치가 다시는 발붙이지 못하게 해야 한다.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핵폐기물’은 바로 ‘괴담 선전선동’"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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