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 투표율 70% 돌파, 5년 전보다 4.0%p↑
최종투표율 25년만에 80% 돌파할듯
대선 투표가 진행중인 9일 오후 4시 투표율이 70%를 넘어서며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5년 전 대선 동시간대 투표율보다 4%포인트 높은 수치로, 이 추세가 이어지면 최종투표율은 25년만에 80%를 돌파할 전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까지 71.1%의 투표율 기록했다. 5년 전 대선 같은 시간대보다 4.0%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에 따라 최종투표율은 5년 전 대선때의 77.2%를 넘어 80%대를 기록할 개연성이 높아보인다. 최종 투표율이 80%를 넘게 되면, IMF사태가 발발했던 지난 1997년 15대 대선(80.7%)이래 25년만에 처음이다.
지역별로는 전남(77.3%), 광주(76.4%), 전북(76.3%) 등 호남이 가장 높았다.
이어 세종(74.9%), 경북(73.6%), 대구(72.4%), 울산(71.5%), 서울(71.4%)이 전국 평균보다 높았다.
이어 대전(71%), 강원(70.6%), 경남(70.5%), 경기(70.2%)순이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제주(66.9%)였으며 인천(68.4%), 충남(68.5%), 부산(68.6%)도 60%대에 그쳤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까지 71.1%의 투표율 기록했다. 5년 전 대선 같은 시간대보다 4.0%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에 따라 최종투표율은 5년 전 대선때의 77.2%를 넘어 80%대를 기록할 개연성이 높아보인다. 최종 투표율이 80%를 넘게 되면, IMF사태가 발발했던 지난 1997년 15대 대선(80.7%)이래 25년만에 처음이다.
지역별로는 전남(77.3%), 광주(76.4%), 전북(76.3%) 등 호남이 가장 높았다.
이어 세종(74.9%), 경북(73.6%), 대구(72.4%), 울산(71.5%), 서울(71.4%)이 전국 평균보다 높았다.
이어 대전(71%), 강원(70.6%), 경남(70.5%), 경기(70.2%)순이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제주(66.9%)였으며 인천(68.4%), 충남(68.5%), 부산(68.6%)도 60%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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