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통령집무실 광화문 이전 보류, 비판당할 일 아냐"
"야당, 모든 이슈를 정치공세로 일관하고 있어"
더불어민주당은 5일 대통령 집무실 광화문 이전 백지화에 대해 "'역사성·보안·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를 존중하며, 우리 경제가 또 한 번의 도약을 위해 박차를 가하는 시점에서 운용의 묘를 발휘한 결정이라 생각한다"며 청와대를 감쌌다.
조승현 민주당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문재인 정부가 그 어떤 정부보다 국민께 한 걸음 더 다가가고 국민과 더 많이 소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점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미 문재인 대통령은 '퇴근길에 국민들과 소주 한 잔을 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공약을 지키기 위해 실제로 퇴근길에 '깜짝 호프 미팅'도 가졌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약 백지화를 비판하는 야4당에 대해선 "야당은 '대선 공약으로 효과는 다 보고 국민과의 약속은 휴지통에 내던졌다'며 힐난을 쏟아내고 있다"며 "모든 대통령 후보가 똑같이 약속했던 '최저 임금 1만원'을 이행하려는 노력에는 '현실 무시하고 공약 지키려 한다'고 비판하더니, 비용 등 현실적 문제를 고려하여 보류한 것에도 비난을 쏟아내고 있는 것이다. 모든 이슈를 정치공세로 일관하는 야당에서 나라를 걱정하는 모습은 찾아볼 수가 없다"고 비난했다.
그는 그러면서 "적어도 4대강 사업처럼 잘못된 정책을 고집부리거나 꼼수로 추진했던 야당, 행정수도 이전과 같은 중요한 정책을 정략적으로 이용했던 야당으로부터 비판당할 일은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승현 민주당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문재인 정부가 그 어떤 정부보다 국민께 한 걸음 더 다가가고 국민과 더 많이 소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점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미 문재인 대통령은 '퇴근길에 국민들과 소주 한 잔을 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공약을 지키기 위해 실제로 퇴근길에 '깜짝 호프 미팅'도 가졌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약 백지화를 비판하는 야4당에 대해선 "야당은 '대선 공약으로 효과는 다 보고 국민과의 약속은 휴지통에 내던졌다'며 힐난을 쏟아내고 있다"며 "모든 대통령 후보가 똑같이 약속했던 '최저 임금 1만원'을 이행하려는 노력에는 '현실 무시하고 공약 지키려 한다'고 비판하더니, 비용 등 현실적 문제를 고려하여 보류한 것에도 비난을 쏟아내고 있는 것이다. 모든 이슈를 정치공세로 일관하는 야당에서 나라를 걱정하는 모습은 찾아볼 수가 없다"고 비난했다.
그는 그러면서 "적어도 4대강 사업처럼 잘못된 정책을 고집부리거나 꼼수로 추진했던 야당, 행정수도 이전과 같은 중요한 정책을 정략적으로 이용했던 야당으로부터 비판당할 일은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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