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8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에게 "이제 능력으로 보여주셔야 한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강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한미정상회담이 코앞에 닥쳐왔고 G20도 있는데 외교부장관 자리를 도저히 비워둘 수 없는 그런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 대해 야당 쪽에서 널리 이해해 주시리라 믿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국제무대에서 이미 능력을 인정받으셨기 때문에 정말로 우리 한국의 외교 외연도 넓히고 역량도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주시기 바라고, 반대했던 분들이 '아이고 잘못 알았구나' 생각들도록 해달라"며 거듭 역량 발휘를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외교부 개혁과 관련해선 "외교부가 아주 좋은 엘리트들이 모여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외무고시 중심의 폐쇄적인 구조로 되어 있고, 4대국 중심의 외교를 하고 있는 것도 그렇다"며 "이제 우리 외교도 4대국을 넘어 EU라든지 아세안 국가들, 아프리카 국가 등 다변화하고 대사들 임명도 더 개방해서 민간전문가들로 넓히면 우리도 빠르게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비(非)외시 출신 민간인들의 파격 기용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강 장관 임명에 야3당이 강력반발하는 있는 것과 관련해선 "이번에 인사 때문에 진통을 겪었는데 저는 대통령과 야당 간의 인사에 관해서 생각이 완전히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대통령과 야당 간의 인사에 관한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마치 선전포고라든지 또는 강행이라든지, 또 협치가 없다든지 마치 대통령과 야당 간에 승부를, 또는 전쟁을 벌이는 것처럼 하는 것은 참으로 온당치 못하다"고 비판했다.
문 대통령은 "(이런 태도는) 빨리 벗어나는 게 우리가 가야 할 과제가 아닌가 생각한다"며 "뿐만 아니라 국정이 안정된 시기에 하는 인사와 근본적인 개혁을 요구하는 시기에 개혁을 위한 인사는 많이 다르다"며 정권초 임명 강행의 불가피성을 강조했다.
정권이 바꼈지만 현재는 대통령만 바뀐것이다, 곳곳에 수구세력이 가득하다, 기름과 물은 분리된다, 둥둥 떠있는 기름을 떠내자. 현재 저항세력이 기름이다. 찌꺼기를 걷어 낼려면 단호하게, 간단하게 해야한다. 국방부, 언론, 국회, 관변단체, 공기업, 빅 마우스 등 몇 명만 손보자. 김영삼대통령 초기를 생각하자. 그땐 숨죽이며 숨기에 급급했다. 이게 반면교사지.
문재인 정부 고위 공직자 인사청문회를 거치면서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이슈가 불거지고 있습니다 선출직 공직자에 대한 국민의 민주적 통제방안을 제도화하자는 주장이 어느 때보다 설득력을 얻으면서 확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무능력하고 부적격하고 불성실한 국회의원을 파면할 수 있는 권리를 국민에게 부여하자는 국민소환제는 대의 민주주의에 기초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강경화 믿음직하다. 잘 하길 바란다. 응원하고 지지한다. 안경환 낙마하는 과정을 보니, 예전에 채동욱 검찰총장을 뒷조사해서 낙마시켰던 박근혜 일당과 적폐세력이 하던 짓과 똑같다. 안경환을 두려워 하는 적폐세력의 불법을 조사해서 합당한 처벌을 받도록 해야 한다. 개인정보보호법을 어기고 채동욱 뒷조사했던 세력도 다시 조사하자.
문대통령과 야3당의 대결이 아니고 국민과 야3당의 대결이다 대의 민주주의를 실천 안하는 야당은 국민이 거부한다 선거때만 국민하고 소통하는 척하고 선거 끝나면 소통은 둘째치고 문자테러라는 막말을 하고 있다 시대의 흐름에 발 못맞추는 야당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 국민은 국정농단 사태로 인해 기득권 적폐세력을 절대 안 믿는다
대통령 멋있다! 미꾸라지 통(야)에 중국 수입산 소금한바지 (천일염은 아깝고)부은 것 같은 통쾌감은 무었이지? 상쾌하기도 하고, 협치 협치같은 소리하는데 언제 협치 시도해 보기나 했냐? 국회 좋아하네?국케에 폐유 한드럼 갖다 부어라! 모기방지하도록 빨때꼽아 피 못빨아 묵도록.....총선까지 뺑뺑이 돌리면 자동 정리된다' 라고 옆집 아재가 얘기하데? 맞을까?
문당선자의 인선이 최선은 아니지만 큰문제는 안보인다. 그러나 인사청문회가 없는 청와대인선은 문제가있다. 여성장관을 임명하여 유리천장을 없에는 반면.. 청와대 인선은 여성을 비하하는 책을 쓴적이 있는데도 행정관으로 내정됐는데 노무현정권에서도 기획예산처장관과 비서실정책실장을 지냈던 인사때문에 찌라시언론에게 온갖 비난을 받을정도로..문제가된경우가 있었다..
국민 대다수 전현직 UN사무총장 전직 외무부 장관 일동들이 지지하고 외교부의 순혈주의를 깨고 외교부 노조가 지지하고 능력 있으면 누구나 장관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일로써 능력 있는 사람을 알아보는 것도 능력이라 했는데 문재인 대통령의 인용술이 뛰어남을 알 수 있다.
두목을 깜방에 보내고도 새로 신당개업한 야당들..그 죄를 물어야 합니다. 국민들이.... 더불어 그들을 그리도 옹호하던 종편과 보수 언론들 ...국민들이 채찍으로 고쳐야 합니다. 국민애의해 새로운 정부가 예상치 못한 상태에서 출범했으면 안정된 정부가 될수 있도록 도와주진 못할망정 발목잡는 놈들 손목을 잘라버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