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문재인 43.1%, 홍준표 22.3% 예상
"투표일 다가오면서 오히려 부동층 늘어나"
<한국갤럽>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3.1%의 득표로 19대 대통령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9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선거 직전인 7~8일 이틀간 전국 성인 2천30명에게 전화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 유보층의 후보별 투표 확률을 추정하고 투표율 76%를 가정했을 때 예상 득표율은 문재인 43.1%, 홍준표 22.3%, 안철수 19.6%, 유승민 7.1%, 심상정 7.3%, 기타 후보 0.6%였다.
<한국갤럽>은 대선후보 지지도는 문재인 38%, 홍준표 17%, 안철수 17%, 유승민 7%, 심상정 7%, 조원진 0.3%, 기타 후보 0.3%, 없음/의견유보 14%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한국갤럽>은 이와 관련, "선거 전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는 그 시점의 스냅사진일 뿐이며 실제 선거 득표율과 단순 비교할 수 없다"며 "사전 여론조사에는 투표하지 않을 사람이 포함되어 있으며, 선거일 전 6일간의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 중에도 유권자의 마음은 계속 바뀌기 때문"이라며 예상 득표율과 지지도 조사 사이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했다.
<한국갤럽>은 "특히 제19대 대통령 선거는 이례적인 조기 대선에 다당·다자 구도로 치러졌다. 5월 1~2일 조사에서는 지지후보 유보층이 11%였으나, 선거 직전 이틀인 7~8일에는 그 비율이 14%로 오히려 늘었다"면서 "투표 직전까지 어느 후보에게 투표할 것인지 고민한 유권자들이 여느 선거보다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100%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2.2%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은 24%(총 통화 8,553명 중 2,030명 응답 완료)였다.
9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선거 직전인 7~8일 이틀간 전국 성인 2천30명에게 전화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 유보층의 후보별 투표 확률을 추정하고 투표율 76%를 가정했을 때 예상 득표율은 문재인 43.1%, 홍준표 22.3%, 안철수 19.6%, 유승민 7.1%, 심상정 7.3%, 기타 후보 0.6%였다.
<한국갤럽>은 대선후보 지지도는 문재인 38%, 홍준표 17%, 안철수 17%, 유승민 7%, 심상정 7%, 조원진 0.3%, 기타 후보 0.3%, 없음/의견유보 14%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한국갤럽>은 이와 관련, "선거 전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는 그 시점의 스냅사진일 뿐이며 실제 선거 득표율과 단순 비교할 수 없다"며 "사전 여론조사에는 투표하지 않을 사람이 포함되어 있으며, 선거일 전 6일간의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 중에도 유권자의 마음은 계속 바뀌기 때문"이라며 예상 득표율과 지지도 조사 사이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했다.
<한국갤럽>은 "특히 제19대 대통령 선거는 이례적인 조기 대선에 다당·다자 구도로 치러졌다. 5월 1~2일 조사에서는 지지후보 유보층이 11%였으나, 선거 직전 이틀인 7~8일에는 그 비율이 14%로 오히려 늘었다"면서 "투표 직전까지 어느 후보에게 투표할 것인지 고민한 유권자들이 여느 선거보다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100%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2.2%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은 24%(총 통화 8,553명 중 2,030명 응답 완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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