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안철수-유승민, 유세 취소하고 강릉 산불현장 행
홍준표는 부인 자원봉사자로 파견. 당 긴급지원팀 보내
각 당 대선후보들은 7일 강릉과 삼척 대형산불에 예정된 유세일정을 중단한 채 일제히 강원도로 향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전날인 6일 심야 당초 계획했던 강릉 유세를 취소하고 이날 오전 10시20분부터 강릉 성산면 주민대표소를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도 이날 오전 명동성당, 건대입구역 등 서울지역 유세를 취소하고 강릉으로 출발해 오전 10시40분께 강릉 노인복지회관을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유승민 후보 역시 이날 아침 예고했던 기자회견과 대전 방문을 취소하고 강릉 성산초등학교를 찾았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경남 일정으로 직접 강릉을 방문하지 못하자 당 차원의 긴급 지원팀을 구성해 파견하는 동시에, 부인 이순삼씨가 자원봉사자로 산불현장을 찾았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전날인 6일 심야 당초 계획했던 강릉 유세를 취소하고 이날 오전 10시20분부터 강릉 성산면 주민대표소를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도 이날 오전 명동성당, 건대입구역 등 서울지역 유세를 취소하고 강릉으로 출발해 오전 10시40분께 강릉 노인복지회관을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유승민 후보 역시 이날 아침 예고했던 기자회견과 대전 방문을 취소하고 강릉 성산초등학교를 찾았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경남 일정으로 직접 강릉을 방문하지 못하자 당 차원의 긴급 지원팀을 구성해 파견하는 동시에, 부인 이순삼씨가 자원봉사자로 산불현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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